미국 식구는 미국에서 열매의 사명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미국 식구는 미국에서 열매의 사명을 다하라

자, 이젠 알았다구요. 다 알았으니까 선생님이 필요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오게 되면 살수 있는 집을 준비하고, 잔치를 준비해야 된다구요. 꽃피고 열매 맺게끔 농토를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코리아에 가야 되겠어요, 있어야 되겠어요? 「계셔야 합니다」 (웃음) 코리아(Korea;한국)는 커리어 (Career;출세) 라는 말과 비슷해요. (웃음) 비슷한 발음이라구요. 선생님이 가는 것을 환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이제 선생님이 필요 없으니까 여러분들이 책임지겠다는 뜻 아니예요? 그렇지요? (웃음) 여러분들도 다 컸으니까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어린애들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자랑스러운 것이 뭐예요? 통일교회의 열매입니다. 가르치고 키워서 꽃을 피우게 한 다음에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열매는 무엇 때문에 필요해요? 열매는 심는 것입니다. 먹는 것이 아니예요. 다음 세대를 위해서 심는 씨입니다.

여러분들 사과의 살이 좋아요, 씨가 좋아요? 손님은 살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인은 씨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손님은 먹는 것을 원하고 주인은 씨를 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주인이예요, 손님이예요? 「주인입니다」

여러분들도 레버런 문 씨와 같은 씨가 있으니 심으면 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보다 거름도 잘주고 물도 잘주고 하면 얼마나 잘 크겠어요?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끼리 다 통하잖아요. 이제는 마음대로 심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빨리 종족적 메시아가 다 된다면 선생님은 오지 말라고 해도 올 것입니다. 이제 한국을 도와야 됩니다. 빨리 심으라구요. (박수)

미국 땅은 걸어요. 여기는 뭐든지 다 걸거든. 미국에서 맺힌 씨를 시베리아에 갖다 심으려고 합니다. 어때요? 「좋습니다」 소련 사람도 서양사람입니다. 그렇다구요. 원수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이 소련 대해서 아벨적 입장 아니예요? 소련은 가인적인 입장입니다. 어떻게 하나되게 하는 거예요? 가인이 미국에 와서 하나되는 거예요, 미국이 소련에 가서 하나되는 거예요? 어느쪽이 예요? 미국이 가는 거예요, 소련이 오는 거예요? 「미국이 소련에 가서 하나됩니다」 왜? 그것이 섭리관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다구요. 언제든지 아벨이 가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아벨의 자리에 있는 미국이 소련으로 가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을 툰드라 지역으로 차 버리는 거예요. 시베리아로….(웃음) 그래야 된다구요. 수확기에 수확을 해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씨를 심어서 키워 왔는데 이제 그 열매를 거두어서 툰드라 지역에 다시 심어야 돼요. 그것이 자라서 또 얼마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어요! 거기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것을 생각해 봐요.

거기서 수확하면 또 어디에 심느냐? 그때는 어디에든지 다 심는 것입니다. 그때는 바다 밑이건 어디건 다 심어요. 바다에 심는 것도 문제없어요. 그것도 좋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디 보자, 안드는 녀석 어디있나! (웃음)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