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센터를 찾아가고 있는 통일교인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센터를 찾아가고 있는 통일교인들

그래서 통일교회의 신앙은 다른교회의 신앙과 같다, 다르다? 「다릅니다」 다른 것이 뭐예요? 세상교회에서는 '어떻게 하면 내가 구원받을 수 있을까? ' 그것뿐이예요. (웃음) 통일교회에서는 뭐예요? 하나님과 세계의 구원을 얘기합니다. 얼마나 놀라워요! 다른 종교에 비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관념이 다릅니다. 물론 다른 데서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얘기하고는 있지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이와 같은 것은 다른 어느누구도 입 밖에 내지 못했어요. 레버런 문은 다릅니다. 이 주장이 공허한 거예요, 알찬 거예요? 「알찬 것입니다」 알찬 것입니다. 희망이 있는 주장이예요? 「예」

이제 어느 누구도 레버런 문을 무시 못 합니다. 그렇잖아요? 누가 레버런 문을 무시해요? 무시 못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말이 맞다'고 하고, 미국도 '그 말이 맞다'고 하고, 소련도 '그 말이 맞다'고 하는 거예요. 기성교회는 지금 '아, 우리가 그거 몰랐다 ! '합니다. (웃음)

소련과 미국, 좌익과 우익이 다 돌아가서 하나가 되면 교회는 필요없게 됩니다. 모두 재미있게 살기만 하면 돼요. 예배가 필요 없어요. 예배 시간이 좋아요? (웃음) 그게 뭐예요? 동양에서 하는 식으로 딱딱한 바닥에 의자도 없이 그냥 앉아서…. 여러분이 처음에 그렇게 앉을 때 속으로는 불평들을 했을 줄 알아요. 왜 그렇게 앉게 했느냐? 우리는 앞으로 동양으로 진출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가르쳐 주니까 모두 '아, 지금은 이렇게 불편해도 앞으로 나한테 많은 득이 될 것이다! 참아야지' 하면서…. 앞으로 어떤 이득이 돌아올지 생각해 봐요. 이거멋진 훈련입니다.

무슨 훈련이냐? 참사랑의 센터를 점령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동양 사람들은 서양으로 오고 서양 사람들은 동양으로 가야 참사랑의 센터를 찾을 수 있어요. 그렇게 서로 바꿔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세계가 아니예요. 바꿔치기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도 세상과는 반대되는 노정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종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인종을 넘고 문화를 넘어야 하나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들도 국제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여기 국제축복 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음, 대부분이구만 !백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레버런 문이 그거 잘한 거야? ' 하고 물어 보면 '아니야, 그거 잘못했어'한다구요 (웃음) 그들은 이런 것을 안 좋아합니다. 횡적으로만 보고 떠들어대는 것들은 내려가지만 종적으로 보고 행동하면 올라갑니다. 알겠어요?

백인들은 이런 종적인 것을 몰라요. 레버런 문은 이런 종적인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횡적인 것만을 보고 '무엇 때문에 그런 핍박을 받고 있어? ' 하면서 조롱하고있는 동안에 레버런 문은 다 올라와서 그들을 거꾸로 뒤집어 박는 것입니다. (웃음)

레버런 문은 아무리 내리누르더라도 횡적으로 자꾸, 어때요? 「올라갑니다」 올라갑니다. 미국 정부가 누르면 누를수록 휙 날아 올라가는 거예요. 인공위성같이 날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그때 미국국민들은 보고 '어, 저 저 저…!' 하는 것입니다. (웃음)

여러분들은 어디로 무슨 목적을 갖고 찾아가고 있어요? 「참사랑의 센터를 찾아갑니다」 참사랑의 센터. 우리는 이미 갖고 있어요. 다른 곳에는 없어요. 다른 곳으로 찾아가기를 원치 않아요. 우리는 이미 정착해 있어요. 우리의 가정교회에, 나라에, 세계에 말이예요. 이것이 이상세계 입니다.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이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핍박을 받으면서도 그것을 넘고 넘어 칠십이 되다 보니 이런 정상에 올라왔어요. 팔십이 될 때까지는 통일교회 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10년 동안 통일교회를 자랑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은 이러고 움추리고 살았지요? (웃음) 이제는 자랑해야 되겠습니다. 전철을 타나 비행기를 타나 어디 가나 자랑 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는 부락의 제일 높은 곳에 기를 세워야 되겠습니다. 어떤 기냐? 이거(통일기) 일본기 같아! (웃음) 모르는 사람은 '미국과 일본이 하나되었구만'해도 좋아요.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었다 해도 좋아요. 한국을 여기에 갖다 붙인 거예요. 미국을 여기에 갖다붙인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센터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자랑할 수 있는 한국 사람, 미국에서 자랑할 수 있는 미국 사람, 미국에서 자랑할 수 있는 일본 사람을 미국이 원합니다. 그런 사람은 참사랑의 소유자입니다. 선생님은 미국에 와서 미국을 위해서 누구보다 눈물을 많이 흘리고 누구보다 피땀을 많이 흘렸다고 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