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 앞에는 자연굴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 앞에는 자연굴복해

자, 기분을 네지(나사)를 틀어 가지고…. 결론은 간단해요. 무엇을 조상으로 삼고 뿌리로 삼고 싶으냐 이거예요. 그건 돈도 사랑의 뿌리를 원하고, 지식도 그런 것이다 이겁니다. 사랑의 권력은 위대한 것입니다. 진짜 사랑하는 남편이 `아이고, 고와라' 할 때…. 아, 여기서 내 자신이 우리 엄마 왼쪽 어깻죽지를 탁 쳐서 어깨를 뚝 떨어뜨렸다 할 때 공판장에서 10년짜리 벌 받아라 그래요? 야, 떨어진 이 손은 천년만년 저나라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는 손이다 한다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너무 사랑해서 어쩔 길이 없어서, 견딜 수 없어서 쳐 가지고 이 팔이 빠져 떨어졌다 할 때, 그 팔이 불행한 팔이예요, 행복한 팔이예요? 왜 웃어요? 그거 불행한 팔이예요, 행복한 팔이예요? 행복한 팔이라는 거예요. 참된 사랑은 최대의 독재권도 소화하고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북 김일성이의 감옥에 들어갔을 때…. 내가 독심 먹고 김일성이에게 스파이를 보냈으면 김일성이 벌써 잡아죽였을 것입니다. 안 죽이면 살지를 못해요, 내 성격에. 그러나 본질세계를 알고 난 뒤에….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네가 힘이 세냐, 내가 힘이 세냐? 사랑이 위대한 것은, 손 안 대고 잘났다는 사람까지도 정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정복 안 하는 데도 자꾸 달라붙어요. 그걸 알았거든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으로서 악마의 세계를 손 안 대고 굴복시키기 위한 전법을 쓰시는 거예요. 그 전법이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법이예요. 악마는 치고 망하는 전법이예요. 알겠어요? 「예」 문총재는 역사시대에 맞고 성공했어요. 통일교회는 맞으면서 출세하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미국이 나를 치고 미국의 모든 축복을 나한테 넘겨주었다구요.

핍박이 뭐냐? 그것은 사탄세계의 반대하는 사람의 전권을 상속해 주기 위한 하나의 비법인 거예요. 그걸 레버런 문은 안다는 거예요. 잘못 치는 날에는 네 생명과 네 재산과 네 일족과 네 이웃이 걸려들어가는 거야! 이놈의 사탄아, 쳐 봐! 맘대로 쳐 봐라! 쳤다 하면 걸려들어가는 거야. 그래서 나를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세계가?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고, 그다음에 일본이 나를 무서워하고….

일본 멤버 손 들어 봐! 일본 정부가 문선생을 무서워하고 있다구. (일어로 말씀하심) 미국이 그렇고 독일이 그래요. 영국 불란서도 그래요. 그다음엔 제일 무서워하는 나라가 어느 나라예요? 대한민국이예요. 대한민국 아니예요? 내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40년 동안 그렇게 못날 수 있어요? 40년 동안 나라가 어디 날 불러다가 밥 한끼 대접했어요?

오늘 아침에도 내가 얘기했다구요. 야, 신기하다. 그래도 노태우 대통령이 통일교회에 선물을…. 그래, `때가 되어 오니까 다 그렇게 되누만' 이렇게 생각해요.

문선생 휘하에서 중국이…. 세계의 거부들이 그렇게 각축전을 해 가지고 시험 다 하고 다 만들어 놓은 다음에 나는 쓱 가서 지갑 벌리고 주워 넣는다 이거예요. 그러고 나서 `나 다 주워 넣어 가지고 간다' `그래요? 좋습니다' `가도 괜찮아?' `괜찮습니다' `그럼 가도 괜찮다는 증명 해 줘' `쓱쓱쓱 오케이' 그걸 쓱 가지고 와 가지고…. 자동차 공장을 내가 만들어 온 것입니다. 따긴 뭘 따요.

악돌이와 욕심꾸러기 도적놈의 심보는 의인 앞에, 성인 앞에서는 굴복하는 거예요. 그래, 여기 박보희가 심부름하느라 죽을 뻔했지. 거 병이 났더라구요. 나는 일 시킬 때도 걱정 안 하고, 그렇게 된 줄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걱정을 왜 해요? 나보다도 하나님이 앞장서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앞장서 있는데 왜 걱정해요? 안 그래요?

소련에 대해서도 그래요. 이놈의 소련을 낚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언론계 외에는 없다고 한 거예요. 10여 년 전부터 낚시질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워싱턴대회에서 모스크바대회를 발표한 거예요. 이제 4월달쯤 되게 되면 모스크바대회를 할 거예요. 세계의 모든 생방송을 통해서 레버런 문이 단상에 서서 호령을 할지어다! 「아멘」 (박수)

그러면 말이예요, 1989년 12월 31일, 이러면 기분 나지요? 그래, 오늘도 박보희가 보고할지 모른다구요. 언제 보고할지 모르겠는데 듣기 싫은 사람은 다 그만둬. 가라구. 이제 내가 열두 시까지 계속할 테니까. (웃음) 그 이후에 할지는 모르는데 그거 못 듣고 가게 되면…. 아, 잔칫집에 가서 떡도 못 얻어먹는다는 것은, 김칫국은 얻어먹었는데 떡은 못 얻어먹었으면 그건 거지만도 못한 거예요. 주인이 쓱 떡을 놓고…. 김칫국을 먼저 놓나요, 떡을 먼저 놓나요? 세상 이치가 말이예요, 떡보다는 김칫국을 먼저 놓는 것이기 때문에….

내 어릴 적 얘기인데, 우리 집에서 잔치할 적마다 오는 동네의 한 녀석이 있었다구요. 아, 잔치에 와서 서너 번 얻어먹었으면 그만이지 이건 매일같이 얻어먹겠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정의파고 덜된 건 두고 못 견디는 사람이라구요. 이 사람은 벌써 누구 이름 있는 사람이 와서 앉아 있으면 그 옆에 앉아서 `나도 김칫국 갖다 주소' 하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하겠어요? 그 사람이 옆에 있는 데 안 갖다 주겠나요, 쫓아내겠나요? 어떻게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럴 적마다 나타나서 `김칫국 좀 가지고 오소' 하는 거예요. 안 가져가면 그 옆 사람 김칫국을 가져가는 거예요. 자, 이거 때려죽이지도 못하고 이거….

정의파는 가만 안 있어요. 내가 냅다 `이 자식아, 너 내 형님뻘인데 그럴 수 있어? ' 하며 후려갈기는 거예요, 면판을. 그래 가지고 코피가 터져 가지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성나면 무섭다구요. `너희 할아버지부터 애비 에미 전부 다 굴복하기 전에는 나 안 물러난다' 이래 가지고 그 집에 찾아가서, 이놈의 자식…. 내가 불놓는다면 불놓는 거예요. 죽인다면 죽이는 거예요. 그렇게 알아요, 전부 다. 동네 사람이 전부 그렇게 아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믿어지지요?

내가 열두 살 때 투전판에 가 가지고 막판 돈을 전부 다 손에 척 집어넣더라도 어른들이 보고 `너로구나' 이러지, `요놈의 자식' 이렇게 못 하는 거예요. 거 얼마나 지독한지 알겠어요? 그건 났다면 잘난 거고, 못났다면 지독히 못난 거지요. 그런데도 `요놈의 자식' 못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전부 다 나한테 경배하기 전에는 용서 안 해준다 이거예요. 그렇게 항복받고 다 그랬기 때문에 동네에서 내가 나타났다 하면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왜정 때 문사장(문승룡) 아버지가, 그 양반하고 나하고 5촌간이고, 문사장하고 나하고는 6촌간인데, 그 양반이 `아이고, 큰집의 작은 놈은 참 잘못 태어났다' 그러는 거예요. 왜정 때니까. 왕이 돼야 할 텐데 이거 역적밖에 될 길이 없으니 잘못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래, 양다리 걸쳐 가지고 하다 보니 이제는 천하에 아주 뭐 대한민국 대통령이 부럽지 않을 만큼 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대통령을 거느리고 다니지, 대통령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대통령을 교육하면 했지. 그러다 보니 통일교회가 얼마나…. 하나님을 아는 데는 나를 못 따라와요. 나는 둘째는 안 돼요. 아무리 해도…. 그렇기 때문에 벌써 20대 전에 유명한 모든 부흥사들을 다 찾아봤어요. 타락이 어떻게 해서 된 줄 알아요? 타락론보고 물어 봐요.

뭐 누구누구 전부 찾아보고, 또 일본 가서 잘났다는 것 다 훑어 본 거예요. `이 녀석들아, 너희들이 하늘의 비밀을 모른다. 장래에 내 수첩 안에 있는 비밀 기록이 나올 때는 너희들은 무릎을 꿇고 항복을 해야 돼' 그렇게 생각했어요. 다 방문하는 거예요. 뭐 계룡산 패니 뭐니 잡동사니 패를 다 방문하는 거예요, 잘났다는 녀석들. 하늘의 비밀이 어떻다는 걸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몇 사람은 깜깜천지가 돼 가지고 정도령 해먹겠다고 이러고 있다 이겁니다. 통일교회도 말이예요, 통일교회 들어온 녀석 가운데 문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주님이라고 하는 도적 패들이 많았지요? 해먹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