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989년에 모든 것이 청산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금년 1989년에 모든 것이 청산돼야

우스운 얘기만 해도 참다가 오줌을 싼 때가 여러 번이예요. 힘을 주다 보니 여기에 힘 주니까, 전체가 힘이 들어가니까 오줌이 나와도 모르거든요. 그런 생활을 안고 통일가의 전통을 세워 놓은 것을 팔아먹지 말아요! 왜? 현세에 뿌리박힌 악마의 철망을 청산짓기 위해서는 악마의 철망보다도 강건해야 돼요. 끈질겨야 돼요. 무엇보다도 더 질겨야 돼요. 끊어지지 않고 이것이 조금이라도 복귀섭리의 끝날까지 늘어나야지, 스톱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늘어나야 돼요. 이래서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까지 넘어야 됩니다. 이제 세계적으로 다 넘었어요.

전번 주일에는 이상세계와 복귀섭리의 분수령을 얘기했어요. 1990년대부터 한국 백성의 아들딸들은 복받는 다구요. 지옥을 피해 갈 수 있는 길이, 문이 열릴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뭐냐 하면 1989년, 마지막 이 일년 동안은 참…. 1986년에서부터 1992년까지의 이 7년 기간에, 일곱 해 가운데 분수령이 되는, 맨 꼭대기 되는 이해에 모든 것이 청산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전부 다…. 섭리사가 무서운 거예요. 왜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대학이 인가가 안 나면 안 되고, 신문사가 설립이 안 되면 안 되고….

저 여의도의 세계선교본부 지을 땅은 말이예요, 내가 언제든지 지을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지을 수 있어요.

다 내가 원하던 것이 풀려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은 망해요. 나는 보따리 싸 가지고 딴 나라에 가야 되는 거예요. 내가 깃들 수 있는 고향 땅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이번에 구라파가 저렇게(동서독 통일문제) 되는 것도, 사흘 이내에…. 구라파의 동구를 중심삼고 독일을 수습해야 돼요. 그래서 부시 행정부에 압력을 넣는 거예요. 그런 것을 누가? 지나가는 손님과 같았지만 세계를 책임진 사나이는 어디서, 어떤 곳에서 벌어지는 세계사적인 전환시기에 후― 입김을 불어넣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책임을 다 했어요. 내가 금후의 처리 방법까지도 딱 제시했어요. 들으면 살고 안 들으면 망하는 거예요. 그러나 내가 말한 대로 나는 갈 거예요. 세계를 정비, 청산을 해 가지고 이 땅에 하나의 중심사상, 하나의 중심사상으로…. 얼마나 혼탁한 세상이냐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이 종교통일을 주장하고 인류통일, 국가통일을 주장했어요. 통일, 그게 가능해요? 가능합니다. 이렇게 이론적으로 전부 설득할 때 옳다고 해야 돼요. 뭐 아무리 잘난 사나이라도 우리 원리 궤도에 몰아넣으면 머리가 백 퍼센트 안 돌아갈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뇌한다는 말이 나왔다구요. 알겠어요? 브레인워시라고.

이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어요. 브레인워시하면 그게 그냥 되나요? 브레인워시하려면 이론적 체제를 갖춰야 돼요. 얼마나 방대해요? 방대한 내용을 가졌으니 레버런 문이 하는 일이 방대한 거예요. 정치 경제 문화, 손 안 댄 데가 없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대한민국, 세계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입니다. 아무리 차 바퀴가 크다 하더라도 브레이크 판이 돌아가는 것을 딱 물면 멎어야 돼요.

한국에 오는 것도 그래요. 한국에 왔다갔다하면서 내가 뭘하느냐? 한국 안팎의 복잡한 정세를 청산하기 위한 혈투전을 계속해 왔어요. 오늘 이 양반(전두환 전 대통령)이 뭐 하지만, 레버런 문이, 자기와 아무 관계도 없는 것 같은 이 사람이 손 안 썼으면 벌써 죽었어요. 별의별 수모를 당하면서 내가 손을 대서 인연이 돼 있기 때문에…. 내가 만나면 한번…. 나를 언제 한번 찾아오겠지요. 안 찾아올 수 없는 거예요. 찾아온다구요. `몇 년 전에 내 말대로 했더라면, 약속대로 했더라면 이랬을 것인데 이게 뭐야, 이게? 나라 망쳐 놓고…' 할 거라구요.

노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당에 있는 사람들 있으면…. 노대통령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인지 알아요? 평민당 당수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인지 모르는 거예요. 죽고 사는 문제까지…. 누가 그 배후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요즘에야 알지요.

거 수수께끼 인물이지요. 요즘에는 대한민국 대통령도 말을 듣지 않고, 내무장관도 말을 듣지 않겠기에 내가 대한민국의 어떠한 사람한테 `이렇게 안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해 가지고 실천을 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의 정세가 수습되었다구요. 그건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요. 내가 있는 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 없어요.

남들이 말하기를, 문총재는 돈이 많아서 7천 명, 8천 명을 미국 데려다가 교육했다고 해요. 내 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제 각계 각처, 행정부로부터 사법부, 입법부까지 다 넘어왔어요. 교육계는 물론이고 대학가, 고등학교, 행정기관의 국장급 전체가 옛날 기성교회가 반대하던 놀음에 안 놀아나게 다 만들어 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