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생길을 살아가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올바른 인생길을 살아가는 사람

그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할 때, 어디 있어요? 내 속에 다 있어요. 너희 어머니 아버지 어디에 있느냐 할 때는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도 내 속에, 어머니 아버지 생명도 내 속에, 어머니 아버지 핏줄도 내 속에 있는 것입니다. 맞는 거예요.

두 남매가 말이예요, 하나는 오빠고 하나는 동생인데, 오빠가 `요놈의 간나야, 아무개 쌍간나야, 요놈의 계집애야, 네가 어머니 아버지 닮을 게 뭐야?' 그럴 때, 어머니 아버지가 그걸 떡 듣고 어떻겠나요? 자기만 닮았다고 할 때 어머니 아버지가 기분 좋겠나요? 그 동생이 말이예요, `오빠 뭐 큰소리해 봐. 내 속에도 어머니 아버지 사랑이 있고 어머니 아버지 생명이 있고, 어머니 아버지 핏줄이 있어. 오빠만 그래?' 하면서 대들고 싸움하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먼저 욕한 오빠 편이 되겠어요, 나중에 쏴 버린 누이동생 편이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나중의 동생 편이 됩니다」 왜? 그 말이 맞기 때문이예요. 아무리 작지만, 아무리 꼴뚜기 새끼처럼 생겼지만 말이예요, 그 딸 가운데는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이 깃들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내 사랑은 어디서 나왔느냐? 어머니 아버지 사랑에서부터 싹이 튼 것이 내 사랑이예요. 이렇게 알아야 돼요. 생명이 깃들어 있어요. 내 생명이 어느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 기반이 뿌리이고, 거기에 싹으로 태어난 것이 내 생명이예요. 어머니 아버지 핏줄로 이어졌으니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싹으로 태어난 내 핏줄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 일을 내 일보다도 중요시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뿌리를 중요시해야 되겠어요, 줄기를 중요시해야 되겠어요? 「뿌리를 중요시해야 됩니다」 뿌리를 중요시해야 되겠어요, 가지를 중요시해야 되겠어요? 「뿌리를 중요시해야 됩니다」 뿌리는 뽑아서는 안 돼요. 가지는 잘라 버려도 또 나와요. 자기 하나 죽더라도 어머니 아버지한테서는 아들딸이 또 나온다구요. 그런 이치 알겠어요?

그러므로 `목숨을 바칠 때까지 부모를 존경해라. 그것이 효도의 길이니라' 할 때에 이것이 천지도리에 일치해요. 천지법에 틀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언제나 문 앞에 나서면 아버지 어머니의 간판이예요. 그리고 세계 남성 여성의 간판이예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간판이예요. 이렇게 사는 사람이 올바른 인생의 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여성 남성의 대표, 천지 부모를 대표한 거예요. 천지 부모라 그러지요? 하늘땅을 대표하고 하나님 본체 성상을 대표한 나이기 때문에 내가 이 도리를 따라 정도를 가는 데는 모든 것이 환영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가는 것을 반대하는 남자 못 봤다는 것입니다. 시집가는 여자보고 `야! 너 시집가면 안 돼' 하는 남자는 종자내기도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장가가겠다는 남자에 대해서 가지 말라고 하는 여자도 종자내기가 없다는 거예요. 남자가 장가가는 것은 전부 다 환영해야 돼요. 아버지는 더더욱이나. 알겠어요? 아버지는 물론 백 퍼센트 환영하지만, 어머니도 다 환영해야 돼요. 오빠도 환영해야 되고, 형님도 동생도 다 환영해야 돼요. 여자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시집 장가 가겠다는 걸 반대하는 국법이 있어요? 그걸 반대하는 독재자가 있어요? 독재자도 못 막아요. 사탄은 어때요? 사탄은 빨리빨리 악마의 새끼를 자꾸 번식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말이예요, 성경에 보게 되면 뭐라고 그랬어요? 바울 같은 사람은 뭐라 그랬어요? 생식기가 어떻게 되라고 했나요? 뭐가 되라고 그랬나요? 고자가 되라고 그랬어요, 고자. 그게 뭐예요, 그게? 이게 사상이 복잡하다는 거예요.

종교계에서는 독신생활을 강조했어요. 불교에서도 독신승인 비구 비구니가 있지요? 천주교도 신부 수녀가 있지요? 이게 문제예요, 이게. 어떻게 해결지을 거예요? 해결방법을 나한테 배우면 간단한데, 이걸 안 했다가는 이제 전부 요사통이 돼요. 똥구덩이 판도가 된다구요. 천주교가 지금 전부 형편이 있어요? 불교 신자들 형편 있어요? 왜 대처승이 되고 그래요?

지금 로마 법황청이 문제가 돼 있어요. 전부 다 신부 되기를 강조하다 보니 로마 교황청이 위태하기 때문에, 내가 중간에서 결혼해도 좋다는 논리를 제시해서 그 신부들 시켜 가지고 새로운 교파를 만들도록 배후에서 협조하고 있는 거예요. 로마 교황은 반대하고 있지만 아래에서는 그런 운동을 하도록 내가 협조해 주고 있다구요.

거기에 로마 교황청이 손들고 `아―멘' 하지 않았다가는 교황이 쫓겨나요. 교황도 못 해먹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데모나 하는데 누가 교황 해먹어요? 요전에 대한민국의 노대통령도 5년 임기 다 안 하고 중간에 그만두겠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랬지만. 매일같이 데모하면 그 넙적한 얼굴이 스루메(するめ;말린 오징어)처럼 납작해질 텐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