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분담이 남아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책임분담이 남아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이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창조한 직후에 아담 해와를 대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책임분담이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책임분담. 완전히 180도로 다른, 사탄세계의 반대의 자리에 내 사랑과 내 생명과 내 핏줄이 연결되지 않았어요.

책임분담을 모르는 통일교인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탕감복귀를 모르는 통일교인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예요. 고마운 것은, 내가 어제도 말했지만 분수령을 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에 대한 반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반대가 없게 할 때까지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담판을 해야 했어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공자·석가·예수 할 것 없이 전부 다 천지의 대비밀을 중심삼고, 천기를 중심삼고 문답전을 해서 굴복시켜야 됐어요. 영계를 청산하고, 이 세상의 혼란한 종교 사상, 수많은 떼거리들 시끌벅적한 이것들을 청산해야 돼요.

이재석이! 뭐 종교협의회에서 각 종단들이 문총재 얘기를 한다면서? 「예」 문총재가 미륵불이라고 한다는 말도 듣고, 종단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한 분은 문총재밖에 없다고 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거 거짓말 아니야? 「정말입니다」 난 그거 믿지 못해. 통일교인들 거짓말 잘하던데 뭐. 그런 때는 거짓말 써먹으면 사탄편 되고, 진짜면 하늘편 되는 거지요.

내가 여의도에 통일교회 본부를 못 짓고, 나라를 살리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한국의 남북은 통일 못 시키고도 동서를 통일하려고 한 사람이예요. 알겠어요? 동서를 통일해 가지고 천지를 통일하려고 했어요. 이미 통일권은 큰 분야부터 설정해 나온 거예요. 하늘땅을 휘어잡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아멘」 하나님이 내 말 듣게 돼 있어요. 구원섭리에 필요로 하는 한 내 말을 하나님이 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원리를 못 가르쳐요. 그거 다 알지요? 「예」

원리를 절대적인 기준에 세워서 인간의 사랑의 이상권을 천지의 중심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요건들이 배후에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아담을 주관 못 한다 하는 것을 누가 알아요? 그거 선생님 시대에 와서 알았지요. 그렇잖아요? 간섭 못 한 이유가 다 나오잖아요? 사랑문제에 대해 여러분에게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사랑문제 얘기 안 했지요? 이상적 사랑을 완전히…. 아담 해와가 천사장하고 사랑하는데 그거 간섭하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영계에서 선생님이 있는 곳에 가려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내가 찾아 나왔으니 여러분을 만나지, 어림도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대통령들도 나를 하나도 못 만났어요.

미국 대통령 부시도 내가 대통령 시켰어요. 내가 전부 도와줘서 대통령 시켰지만 내가 만날 수 있는데도 안 만나는 거예요. 딴 사람 같으면 얼마나 가서 만나겠다고 하겠어요? 요전에 대통령 취임식에도 부시가 사람을 시켜서 초청장을 보내 초대한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나예요. 거기에 초청장이 여섯 개가 들어 있었어요. 그날 부시가 연설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자리의 표예요. 그런데도 내가 안 가고 여기에 왔어요. `네가 찾아와야지. 어디 보자. 공화당 패들, 부시 행정부에 사람 있나 보자. 이놈의 자식' 하고 한국에 온 거라구요. `어디 나 찾아와 인사 하나, 안 하나 보자'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서 제일가는 자기 대신자, 레이건을 대통령 만들어 주고, 레이건이 그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을 때 그 대통령 후보 자리를 부시에게 넘겨준 사람인데, 그 사람을 즉각 보내 가지고….

이 사람이 `나 선생님 만나러 한국에 가려고 하는데 가도 됩니까?' 하길래 `오고 싶으면 와라' 했더니 왔어요.

이 사람이 세계일보 창간 뱅퀴트에 와 가지고 부시 대통령이 대통령 된 것은 통일교회 레버런 문 때문이라 그랬어요. 그거 발표하라고 내가 안 그랬어요. 어디 무슨 말 하나 보자 이거예요. 여기 많은 사람한테 한마디 하라고 했어요. 내 말 듣게 돼 있지, 자기 맘대로 하나? `한마디 해!' 하니까 `예' 해서 하게 됐어요. 이래 가지고 관계를 맺고 있는 거예요.

요전에도 중국에 갔던 레버런 문 사절단 대표를 보내 가지고 부시 행정부에 30분간 보고시키고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여기 한국의 대사도 모르고 한국 시 아이 에이의 국장도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천지로 알고 통일교회 우습게 알면 안 되겠다구. 이제는 내가 사방을 바라봐 가지고 옳은 건 옳고 그른 건 그르다고 할 때가 왔다구요. 지금까지는 한 길밖에 안 봤어요. 구멍을 뚫어야 됐어요, 구멍. 지금까지 구멍 뚫고 올라왔어요. 이젠 다 올라왔습니다.

이젠 땅을 뚫고 나와 가지고 행차할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즉각 구라파에 갔지요? 3일 이내에 가 가지고 내가 한 사흘 동안을 기도하면서 보냈어요. 영계 육계를 대표해서 선포를 하는 거예요. 이 천리를 따라서 구라파는 수습되어야 된다고. 엊그제 애기봉에 가서도 북한을 바라보며 기도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내가 너희들의 안 된 것을 공격할 수 있는 수평시대에 왔다' 했어요. 그렇다고 어떻게 한다는 얘기는 안 해요. 어떻게 된다는 얘기는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