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얘기를 자꾸 하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얘기를 자꾸 하는 이유

지금 하나님의 생각에 남아 있는 게 뭐라구요? 책임분담, 탕감복귀, 참사랑! 요즘에 참사랑 얘기를 자꾸 했더니 `또 선생님이 참사랑 얘기 한다'고 웃는 간나 자식들이 생겨났어요. 놀음놀이가 아니예요. 6천만 국민을 교육하기 위한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6천만이 깨어날 때까지 계속해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얘기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청파동교회, 여기서 하는 게 아니예요. 종을 울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또 얘기했어요, 아침에 전부 다 경배식 하고.

이제 `이북 5도를 위해서, 2천만 북한 동포를 위해서 정부에서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 후원해 줘!' 하고 데모하라고 내가 시킬지 몰라요. 무슨 패, 무슨 교파들 다 내주고 우리한테는 안 내줘? 케이 비 에스(KBS) 엠 비 시(MBC) 나한테 시간 내! 너희들이 국민교육, 사상무장 할 수 없잖아? 빨갱이들은 이북의 2천만 전국민 사상무장 완료했어! 이것은 남북이 개문되어 삼팔선이 열리더라도 필요하고 남북이 통일되더라도 필요해! 김일성이를 들어내기 위해서도 필요한 거야. 어떻게 수습할 거야? 남북이 열리게 되면 그 후에 어떻게 수습할 거야?

대학가를 수습하고, 노동자 농민을 수습하고, 노동조합의 처리 방법을 강력히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나서는 거예요. 정부를 끌어넣든가 어디를 끌어넣든가 해서….

우리 저 세계일보! 「예」 노조 없어졌어, 안 없어졌어? 「차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없어진 거와 마찬가지야? 「법적으로 없어질 순 없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 기업에 노조가 있을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생기기만 해봐라! 즉각 문닫아 버리는 거야. 월급 올려 달라고? 적자 났는데,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배때기에 밥 퍼넣고 네 다리 뻗고 자도 회장님은 허리 꼬부리고 자고 있는데? 그래, 천지의 도리가 그거야?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이번에 또 한번 가야겠구만. 와서 세배하겠다는 걸 내가 못 오게 했더니…. 올 줄 알고 있나? 「예」 안 가면 어떻게 해? 「인사 올릴 겁니다」 그 사람들 인사가 뭐야! 인사하려면 월급 안 받고 와서 인사해야지. (웃음) 내 주장은 그거예요. 월급 안 받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통일교회에서 나 월급 줬어요? 안 받고 내가 내 생명과 재산을 이렇게….

내가 빚지고 지금 일하고 있는 거예요. 돈이 많아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수천 명, 1만 명에 가까운 사람을 미국에 데려다가 전부 다 교육시켰는데, 1만 명 말이 쉽지 4백만 원씩 해서 4백억이 달아났어요. 그 돈이면 통일교 교회를 몇백 개 몇천 개를 지을 수 있는 자원이 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2년 동안에 3천억을 썼어요. 대통령이 이런 생각을 하고, 어느 기관장이 이런 생각을 해요? 잔소리 말라는 거예요. 내가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공산주의를 때려잡아야 되고, 아시아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변국가의 평지작업, 정지작업을 해야겠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주인이 못 돼요. 봄이 찾아왔으면 정지작업을 해 놓고 다 그 씨를 심어야지요. 지금은 씨를 심을 때예요. 알겠어요? 「예」 이 3년 동안은 씨를 심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