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하는 사람이고 누가 못하는 사람인지 알고 계시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누가 잘하는 사람이고 누가 못하는 사람인지 알고 계시는 하나님

자, 하나님이 참사랑을 했다면 누구를 통해서 했을까요? 역사 이래에 문총재 외에는 없잖아요? 그러니 선생님 말이라는 것이 보통 말이 아니예요. 선생님 말은 틀림없이 맞아요. 안 맞을 이유가 없어요. 창조의 능력을 가진 하나님이니, 문총재가 이렇게 말했으면 그때까지 맞추기 위해 하나님이 밤낮 쉬지 않고 창조의 능력을 발휘해서 그걸 되게끔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아멘」 효자가 원하는 것을 미리 다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 것이 효자를 대한 부모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문총재가 하나님 앞에 효자라면 내가 말하고 바라는 모든 것을 다 해 놓고 기다리고 앉아 있다는 거예요. (박수)

그러니까 김일성이 망하라는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먼저 아시는데 뭘. 어느때 망해야 되겠다 하면 다 보따리 싸 놓고 말이예요, 뚜껑 하나 열게 되면 되는 것입니다. 골로 가는 뚜껑이 무슨 뚜껑이예요? 관뚜껑, 관뚜껑. (웃음) 그거 열어 놨다가 닫으면 그만이예요. 하나님이 데려가고 싶으면, 기분이 좋으면 오늘 저녁에라도 데려가는 것 아니예요? 부자를 한꺼번에 말이야. (웃음) 하나님이 그만한 능력 없이 하나님 노릇 해먹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기도 안 해요. 문총재는 그런 기도를 안 해. 잘살라고 하지. 너 하고픈 대로 다 하고 할 것이 없거든 빙빙 돌아다니다가 나한테 와서 인사하고 바둑 몇 판 두고 갈 생각 해라 이러지요. (웃음) 바둑 둬야 지게 돼 있거든요. 뭐 협박공갈하고 나 안 그래요.

소련도 지금 그래요. 요즘에도 소련 언론기관의 최고위층 인사 일곱 명이 달려왔어요. 제일 최고예요. 고르바초프 주변에 있는 왕초들이 왔어요. 와 가지고 얘기하기 시작하면 나한테 당할 수가 있어요? 「없습니다」 다 그들이 탄복을 하는 거예요. `야, 당신 눈을 보니까…. 그래도 우리는 소련에서 한다하는, 난다긴다하는 패인데, 자유세계의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를 무서워하지 않는 패가 없는데, 아이고, 당신 한 분 앞에 우리 일곱이 꼼짝못하고 입을 벌리고 이러고 있으니…' 하는 거예요. 기가 차거든요. 나한테 홀딱 반했지요. 내가 여자였으면 말이예요, 결혼하자고 다 그랬을 거예요. (웃음) 남자니까 이래 가지고….

그래, 하도 이상하게 보길래 `거 왜 이상한 눈으로 보나? 나는 안테나가 큰데 너희들은 안테나가 없어서 몰라' 이러니까 `하하하하' 하고 웃더라구요. 그 말이 맞는 말이지요. 쫄딱 망해 가지고 형편없는 입장인데 내가 말한 것이 딱 맞았거든요. 나는 안테나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가르칠 수 있고, 고르바초프도 내 포켓에 집어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고르바초프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수첩에다 석 장을 적어 놨어요. 만나면 얘기해 주려고. 그래서 `이거 고르바초프 훈시라고 썼는데, 이거 너희들한테 얘기해 주면 좋겠어, 어떻겠어?' 하니까 `아이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건 비밀이야' 한 거예요. `너 나하고 손만 맞추면 틀림없이 7년, 10년 이내에 모스크바를 중심삼고 소련이 세계를 제패하게 만드는 건 문제가 아니야. 7년만 맡겨 줘 봐라´하고 고르바초프에게 얘기할 거예요.

소련의 정교, 케이 지 비(KGB) 등에 책임자들이 있는데 말이예요, 그 가운데 케이 지 비의 장의 자리를 나에게 7년만 내놔 줘 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젊은 사람들을 1년, 2년 이내에 전부 다 교육해 놓을 수 있다 이거예요. 교육하게 되면 여러분들보다도 교육이 잘 돼요. 그 사람들은 보턴만 누르면 전부 다 번갯불이 동서남북으로 치는 거예요. 밸브가 깨져요. 강력한 전기가 통하는 거예요. 1년 반 안에 완전히 다 해 버릴 수 있어요. 뭐하러 7년까지 가겠나?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나, 없나? 「있습니다」 없어. 「있습니다」 없어, 이 썅것들아. 「있습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왜? 어째서? 욕을 먹고 쫓겨 다니면서, 피해 다니면서 그렇게 다 해놨으니까. 자유천지로 한번 맡겨 놓았더라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겠나요? 대학가에 데모하는 종자 하나나 보겠나요? 이거 위정자들이 잘못한 거예요. 자유당 때, 자유당 다음엔 뭔가요? 공화당인지 무슨 당인지. 그다음엔 뭔가? 민정당. 그다음에 또 무슨 당? 무슨 평민당, 민주당, 무슨 당? 그게 무슨 애국자들이예요? 그들이 애국자예요, 내가 애국자예요? 「아버님이 애국자입니다」 문총재가 애국자라는 거예요. 나라를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나라를 살릴 길을 위해서 일해야지, 자기 개인 출세를 위해서 일해? 어디 대통령 해먹겠다고 그러는데 해먹나 보라구요. 내 손이 필요할 걸, 어느누구고 해먹으려면.

여기 당에 있는 사람은 가서 솔직히 얘기해요. 민주당 누구던가? 문총재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대통령 해먹을 것 같아? 어림도 없어요. 평민당은 어때요? 민정당 어때요? 어림도 없어요. 말 안 들으면…. 할아버지 노릇 할 거예요, 내가. 선생님 노릇 할 거예요. 대한민국의 주인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일생을 제물로 바쳐서, 자기 일족을 제물로 바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민족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일족을 제물로 바쳐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