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서 하나님 대신자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모든 면에서 하나님 대신자가 돼야

거 우리 통일교회는 데모 왜 안 해요? 내가 데모하는 것 한번 구경하면 좋겠는데. 문총재 쫓아내 버려 보지. 해보라구요. 데모하기를 내가 기다리는데 안 해요, 이것들이 얼마나 못났는지. 여기 노동조합 하나 만들어 보지. 통일교회 패들은 노동조합도 못 만들어요. 만들었다가는 죽어요, 영계에 가서. 그걸 알거든요. 거꾸로 살아야 돼요. 거꾸로 살아야 된다구요, 거꾸로. 종이 주인 되겠다고 하면 사탄의 전통을 이어받은 거예요. 뭐 노동자가 제일이야? 이놈의 자식들. 그거 누가 만들었어? 공산당들이 만들었지.

보라구요. 2차대전 이전까지는 머리 있는 사람들, 학자들이, 문관이 지배했어요. 그다음에 2차대전 이후에는 힘이예요, 힘. 무관이 지배했어요. 지금 때는 자꾸 사탄이 쫓겨나요. 머리 빼았겼지 몸뚱이 빼았겼지, 갈 데가 있어요? 팔로 발로 내려갔다구요. 노동자 농민이예요. 전부 아랫도리 시대입니다. 아랫도리에, 냄새나는 데 사는 거예요. 발이 머리 될 수 있어요? 거꾸로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놈의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영국을 보라구요, 영국. 노동자, 노동당 강화하다 보니 제3국으로 떨어져 나간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이 자꾸 빼앗는 거예요. 이제는 노동자 농민까지 다 무너졌어요. 이거 어떡할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건전한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어요. 머리도 건전하고 힘도 건전하고. 나 힘 있잖아요? 다리도 칠십이 된 다리가, 보통 사람은 이렇게 걷는데 나는 이렇게 싹싹 걷는다구요. (웃음) 딱 여기서 닿는 거예요. (박수) 머리가 건전하고 몸뚱이도 건전하고 다리도 건전해요. 비틀걸음 안 해요. 아무리 벼랑에 가더라도 굴러 떨어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 살아 먹었지, 바람에 허청걸음 했다가는 벌써 굴러 나갔을 것 아니예요? 그렇게 사람들이 뒤넘이쳐 가지고 내 다리를 잡아당겨도 다 끊어 버리고 올라갔지요. 내가 끊어졌나, 다리가 뽑아졌나? 나 건전하다구요. 감옥에 몇 번 들어가도 그놈의 감옥 문이 터져 나갔지, 내가 터져 나가지 않았어요.

나를 대해서 대항할 사람은 없습니다. 세계 인류를 위해서 감옥에 여섯 번 씩이나 들락날락하면서 그래도 건전하게 살았어요. 내일의 희망의 곳으로 달리고 또 달리겠다고 보무도 당당히 외치며 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밖에 더 있어요? 「아멘」 (박수)

`내가 만세하는 것은 하나님이 만세하는 것이다. 내가 먹는 것은 하나님 대신 먹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 대신 말하는 것이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 찾을 필요가 없어요. 얼굴 볼 때 `야, 하나님이 보고 싶고 갖고 싶고 살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것이구나.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이래야 돼요. 여자들 그렇게 하면 복받는다구요. 괜히 크림 발라 가지고 두드리는구만, 미치광이처럼. `얼마나 좋아! 얼마나 좋아! 아이 좋아! 얼마나 하나님이 좋아할까? 아이고 좋아! 여기도 곱고 나도 좋아!' 이러면서 두드리면 살이 무슨 살이예요? 복살이 나와요.

그런 의미에서…. 내 손톱은 길지 않아요. 언제든지 싹 동그랗고 이쁘장해요. 동그란 것을 좋아하거든요. 지금도 나이가 칠십이 됐지만…. 옛날에는 다 이게 닿았었어요. 유연성이 있거든요. 유도 같은 것을 했으면 넘버원이었을 것이고, 씨름을 했어도 넘버원이었을 겁니다.

내가 지금 젊었다면 이만기를 틀림없이 굴려 버리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훈련할 거예요. (웃음) 아니예요. 그렇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뭐라고 그럴까? 그게 뭣에 맞지 않아요. 뭣에 맞지 않는다고 그러나요? 성이 차지 않는다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걸 내가 시작했어요.

가만히 보면 제일 어려운 게 이것밖에 없어요. 하나님 발견해 가지고 하나님을 호리는 놀음 말이예요. 하나님을 납득시켜 가지고, 프로포즈해 가지고 하나님이 나한테 상사병이 걸려라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나밖에 어디 있어요? (박수) 내가 하나님 때문에 상사병이 걸리고, 하나님이 나 때문에 상사병이 걸려요. 놓고 못 살아요. 그러니 40년 동안 반대하는 판국에서도 살아 남았지요, 단단히 걸어 가지고. 하나님이 웃으시겠다. 하나님이 `저 녀석 저거 말을 함부로 해도 내가 좋으니까 좋아' 그러시지, `이놈의 자식, 벌받으려고…' 그러시겠나요? `너 사십 평생 고생했으니 그런 말 하고 좋아하면 나도 좋겠다. 무슨 말이든지 해라' 하신다는 거예요.

하나님 사진 찍어 팔면 좋겠다구요. 사겠어요, 안 사겠어요? 「사겠습니다」 사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얼마나 낼 거야? (웃음) 하나님 사진 찍어 판다면 얼마 낼 거예요? 하나님이 사진 찍힌다구. 선생님을 보지도 않은 사람이 세계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요. 지금 박물관에 갖다 준 사진들이 많다구요. 이상하지요? 그거 내가 그렇게 원치 않는데도 나를 찍었는데, 내가 원한다면 하나님 사진 재까닥 찍지 별수 있어요? 나하고 비슷하신데 키가 나보다 조금 클까 작을까 그렇고, 눈이 조금 클까 작을까 그 차이지, 별 차이 없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