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까지도 돌려 놓은 작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중국까지도 돌려 놓은 작전

`아이구, 저 문선생 뭐 모택동보다 더하다' 하겠지만, 내가 모택동 동상을 헐어 내린 사람이라구요. `내가 연변에 공과대학을 세우려는데, 중국을 망하게 한 모택동의 동상을 치우면 그 동상 치운 자리에 터를 닦고 공과대학을 세울 거야. 헐어!' 하니까 헐었다구요.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걸 미스 손은 모르지?

김일성이가 그걸 알고는 교수들을 시켜 모택동 동상이 그 옆에 곤두박혀 있다고 항의했는데도 중국이 가만히 있어요. 네까짓 교수들 암만 그래야 똥 덩어리 하나도 불어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네가 만든 건 다 집어치워. 한국 교포들이 미래에 중국을 지원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을 이식시키기 위한 공과대학을 네가 지어 줄 거야? 문총재는 너희 몇백 배를 주고도 바꿀 수 없어'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작전을 해서 중국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 하려면 한이 없지요. 중국이 왜 저렇게 돌아가는지 알아요? 그거 얘기 좀 하면 좋겠지요? 이건 중국 역사에 감춰진 비밀이기 때문에 얘기 안 해요. 저 사람들이 한마디 해야 얘기해 주는 거예요.

요술쟁이 문선생이지요? 신비로운 문선생 아니오? 그렇지만 엉터리 바보가 아니예요. 논리적이예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선생이나 교수들이 나에게 혼난 게 뭐냐? 무슨 원리 무슨 원리를 가르치면 파고들고 따지는 거예요, `나 믿지 못하겠소' 하고. 그러니 땀을 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실에 들어서면서 나를 이렇게 보며 `오늘은 가만히 있겠나? ' 이러는 거예요. 불쌍할 때는 질문 안 해요. 질문하면 나에게 들린다구요.

기성교회가 이단 괴수라고 반대하면 없어지고 소리치면 물러갈 사나이가 아니예요. 너희들은 삯군이고 나는 주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0년을 버티고 왔습니다. 이제는 그들이 힘을 대면 내가 힘을 대고, 수단 방법을 가지고 하자면 나도 수단 방법을 가지고 다 쓸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고도 남을 수 있는 그들의 비밀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그거 궁금하지요?

지금 대씨름판이 벌어졌는데 말이예요, 한 사람이 세 사람까지 이겨야 하는 판이예요. 그래 전부 다 이기고 막판밖에 안 남았거든요. 가만히 보니까 마루판 중간쯤 지나갔어요. 그때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한 대 킥! 그저 한판승으로 납작하게 쳐 버리는 것입니다. 다 지고 난 다음에 누가 나타날 거예요? 싸움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그래도 기분 나쁘지 않지? 「예」 역사적으로 마음에 인연이 되어 있어요. 그 담을 못 헐어요. 나는 이 담을 소 같은 힘줄로 윈치를 가지고 감아서 허는 거예요. 큰 놈이든 작은 놈이든 이 힘줄을 끊을 수 없는 한 나에게 말려 들어와요. 참된 사랑의 본연지의 맛을 본 사람은 각을 떠도 떨어지지 않거든.

자, 하나님을 잡아다가 우리 한국에 모시면 어떻겠어요? 물으면 대답해야지. 「좋습니다」 하나님 잡아 올 수 있어요? 「예」 어떻게? 여러분들은 힘이 없어요. 문총재가 하면 할지 못 할지, 나도 몰라요.

투전판에서 투전 잘하는 사람은 말이예요…. 투전 잘하는 사람 봤어요? 투전판에 안 가 봤지요? 나는 열두 살에 투전판을 다 졸업했어요. (웃음) 짓고땡도 잘한다구요. (웃음) 맨 마지막, 새벽에 가서 세 판만 하면 내가 다 쓸어 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돈을 따고는 불쌍한 아이들에게는 엿 한 가락도 안 사주거든. 그래 내가 동네 불쌍한 가난뱅이 아이들을 위해 판쓰리해다가 조청을 독째로 사 가지고 너도 먹고 물러 가라, 너도 먹고 물러 가라 해서 전부 먹게 해주었어요. 나쁜 일 안 했다구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가 되었지요.

자, 문총재를 하나님이 사랑하고 있겠어요, 안 하고 있겠어요? 「사랑하고 계십니다」 한번 믿어 보시지. 「예」 내가 저 만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만주로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가십니다」 어째서? 내가 하나님 아들이라면, 아들 중에서도 장손이라면 내가 쓰러지면 왕통이 무너지는 거예요. 내가 거국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