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을 통일하는 두가지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을 통일하는 두 가지 길

여러분들, 영계를 통하면 말이예요, 쓱 기도를 하면 수탉이 와서 꼬꼬덱 꼬꼬덱 하면서 쓱 인사를 해요. '뭐야?' 하면 잡아먹어 달라는 거예요, '뭘하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랑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참된 주인의 하나의 세포가 되어서 만물의 소원성취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밥도 눈들이 다 있어서 봐요. 다 통합니다.

하나님이 통하게 안 만들었겠어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지을 때 자기 감성을 알 수 있게끔 지었겠어요, 모르게 지었겠어요? 여러분이 걸작품을 만든다 할 때, 그럴 수 있는 물건을 만들 수 있다면 그렇게 안 만들 것 같아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모든 것은 감성이 있어요.

우리가 그렇게 태어났다면 하나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된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악마가 접촉할 수 없습니다. 악마는 천사장인데 천사장은 그런 주인 앞에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이 이렇게 되었으니 어디에 가야 되느냐? 재생공장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고장났다구요. 그러니 자르고 깎고 해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거 하나도 없이 해 가지고 본연의 블루 프린트에 따른 통일된 사람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니 종교세계에서는 두 가지 길을 제시하는 거예요.

하나는 몸뚱이를 때려잡는 거예요. 마음과 몸뚱이가 상대적 입장에 서니 서로 싸우는 거예요. 그러니 마음 앞에 몸뚱이를 내놓아야 돼요. 금식하고 봉사하고 희생하고 그래야 돼요. 통일교회 불쌍하지요? 통일교회사람들은 못먹고 살면서도, 자기한테 돈이 없는 데도 동네 사람한테 기부하고 있다구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이 플러스와 같은 마음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저 말단 미물의 동물까지 사랑하려고 하는 마음과 연결해야 할 텐데, 사람을 넘어서는 미물의 동물에까지 갈 수 없으니 사람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가난한 집의 밥덩이도 나한테 먹어달라고 할 수 있는 길을 닦는 거예요. 그 길을 닦지 않고는 못 가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살자 하는 거기에서 천국이 소생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마음과 몸이 90각도가 돼요, 90각도가 되어 가지고 여기서부터 합덕을 하는 거예요, 종적인 부모인 하나님의 사랑하고 횡적인 우리 인류의 참부모의 사랑하고, 하나님의 참생명하고 횡적인 참생명하고, 종적인 하나님의 혈통하고 횡적인 우리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의 혈통하고 하나가 되는 거예요. 하나가 되어 가지고, 혼합이 되어 가지고 그 피를 이어받아서 태어나는 것이 타락하지 않은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아담 해와 본연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재생창에 들어가 가지고 고쳐야 돼요. 그래서 몸뚱이를 치는 방법이 한 가지 방법이예요.

또 한 가지 방법은 몸 마음이 비슷하니까 싸우기 때문에, 마음에 강한 힘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해라, 정성을 들여라 하는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 했어요. 정성을 들이면 하늘에서 강력한 수직의 힘이 내려오는 거예요. 그리하여 몸뚱이를 한 3년 동안 끌고 다니면서 습관화시켜 가지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고통스러울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재차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것이 종교 생활이다 이겁니다. 아시겠어요? 종교의 그 두 가지 방법 외에는 해방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종교를 모르는 사람들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