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의 길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참사랑이 가는 길은 위하라고 하는 길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나를 중심삼고 위하라는 길이 아니야! 참사랑이 가는 길은 위하려고 하는 길만이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자신도 사랑의 상대를 창조하게 될 때에 위하려고 하는 하나님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전부를 백 퍼센트 투입하고 투입하고도 부족해서 또 투입하고 싶고 또 투입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본연의 중심 존재가 천지를 창조한 장본인인 하나님이다 이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천지를 창조한 사랑의 창시자이니 위하는 데 있어서 천 퍼센트 이상 위하고 싶어서 다 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진공이 돼요, 진공상태. 절대 진공이 얼마인가? 마이너스 얼마예요? 273인가?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 거기에 내려갈 때까지 가다 보면 자동적으로 진공이 되는 것입니다. 공기가 절대 저기압이 되게 된다면 고기압은 자동적으로 순환운동이 벌어집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위하려고 하는 경지에는 무한한 힘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렇게 사람을 위하려고 그러십니다. 그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영존하시는 것입니다. 더 주고 더 주려고 할 수 있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자꾸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영존할 수 있다 그 말이예요. 아시겠어요? '아, 그만이다' 할 때는 끝장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의 길에는 영존의 논리가 개재된다는 겁니다. 영생이 개재된다구요.

그러면 이제 보라구요.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서 최고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은 최고의 걸작품이다, 이거 생각해 보라구요.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남자들이 자기 얼굴을 볼 때 '아이구, 이놈의 상통이 왜 이렇게 생겼어?' 그러지요? 걱정하지 말아요! 네가 눈깔이 생겨난 그것을 한번 감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코가 생겨난 걸 감정할 능력이 있어, 입이 생겨나고 혓바닥의 모든 말 할 수 있는 세포의 그 분석적인 감각을 헤아릴 수 있어? 귀 같은 것으로 내가 들을 수 있는 무엇이 있어? 이놈의 도둑놈 같은 것들이 아무것도…. 전부 거지새끼고 비렁뱅이같은 입장에서 '내 눈이 왜 이렇게 생겼어? 내 코가 왜 이렇게 생겼어?' 하고 평해요? 평할 수 있는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저 감사해야지!

미인만 감사하는 거냐? 미인은 말이예요, 얼굴은 잘생겼지만 궁둥이라든가 팔이라든가 이런 것은 못생겼습니다. 찾아보라구요. 세상의 중매쟁이로서는 내가 챔피언 아니예요? (웃음) 그렇지요? 척 보면 얼굴을 알거든요. 저놈의 자식, 저거 앞으로 뭘 해먹겠구만! 도적놈의 새끼 같은 녀석! 도적놈의 새끼는 도적놈한테 맺어 주면 그 집안이 다 망한다구요. 그러니까 두꺼비 같은 사람에게 맺어줘 가지고 도망가고 싶어도 그저 달려서 못 가고 말이예요, 이럴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맞춰 주는 거예요, 전부 다.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종(種)의 발전을 위해서 내가 결혼을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한테 축복받은 사람은 말이예요, 그 새끼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못한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참소해요. 무슨 면을 보더라도 낫지. 그렇다고 오늘 돌아가서 축복가정들이 회의를 해 가지고 '어디 아들딸 못생긴 거 선생님한테 전부 다 몰고 가서 데모해 가지고 선생님의 모든 것, 아이구, 리틀엔젤스도 팔아먹자' 그런 모의를…. 그거 해도 괜찮아요.

그러면 이제 문제가 생겼어요. 인간세계에 있어서도 통일을 바라고 하늘세계를 바랐는데 왜 못 했느냐? 참사랑이 있었으면 자동 통일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만이 참사랑을 갖고 있어요. 참사랑을 갖고 있는 하나님과 참된 사랑의 파트너로 만든 그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숙해서 절대 불변인 참사랑을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았던들, 우리 인간세계에는 근본적인 통일의 역사가 전개되어 가지고 인간세계에 전쟁이라든가 피 흘리는 역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