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해

진리의 길을 왔기 때문에 올라왔겠어요, 진리의 반대되는 길을 왔기 때문에 올라왔겠어요? 누가 보우하사? 「천운이 보우하사!」 천운이 보우하사! 참사랑이 깃드는 곳에는 천운이 따르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천운이 따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은 남자나 여자나 다 좋아해요. 여러분도 날 좋아하오? 「예」 처음 봤는데? 이상해요. 이제 보라구요. 진짜 선생님이 불쌍한 줄 알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킁킁킁 하고 몇 번만 울게 되면 비몽사몽간에 가르쳐 주기 시작합니다.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우냐 하면 40년 동안 예수 믿고 철야기도를 하면서 공을 들여 가지고도 차지하지 못할 자리입니다.

통일교회 믿고 눈물을 흘리면서 선생님을 위로하는 불쌍한 마음이 나면 그런 세계에 획 올라갑니다. 그러면 무슨 변화가 벌어지는지 알아요? 둥둥둥 날아다녀요. 밤잠을 안 자도 피곤한 줄을 모르고, 밥을 안 먹어도 배고픈 줄을 몰라요. 주야를 혼돈합니다. 아침인지 저녁인지를 몰라요. 얼마나 영적으로 밝아지는지 몰라요. 그런 세계가 통일교회를 믿으면 있다는 거예요.

왜? 무엇 중심삼고? 문총재는 지상에서 참사랑이라는 사랑의 파동을 일으킬 수 있는 모터라는 것입니다. 모터가 돌아가는데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감기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감전적 작용을 반영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한번 보고 싶다 할 때는 눈이 뽑아지도록, 잠을 못 자도록 그리워집니다. 거 이상하지요? 그렇게 되면 뭐 스승이 필요 없어요. 자기 갈 길 다 가는 겁니다. 통일교회 아가씨들, 통일교회 남자들을 유인 못 합니다. 나 문총재를 유인 못 해요.

일본에 가 있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요. 미국에 가면 미국 간나들이 얼마나 활발해요? 한번 해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1미터 안에까지 와서 키스를 못 해요. 한계를 정했어요. 이거 키스를 하라고 하면 나중에는 물어뜯으려고 한다구요. 키스는 한 번밖에 못 할텐데 뭐, 언제 만날 수 있나? 그러니 물어뜯어 간다구요. 자꾸 하고 싶은데 한 번밖에 못 하겠으니 물어뜯지 별수 있어요? 그런 사건이 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요. 그런 면에 있어서 역사시대에 바람을 일으킨 사나이는 나밖에 없어요.

보라구요. 서양 녀석들, 선진국가의 대표 되는 나라의 젊은 청년 남녀들, 대학을 나오고 석사 박사 하던 젊은 녀석들한테 '야야, 아무날 다 와라!' 해 가지고 수천 명 모아 놓고, 아프리카든 남미든 할 것 없이, 동양 사람이건 서양 사람이건 할 것 없이 줄지어 놓고 짝을 묶는 거예요. 여러분, 결혼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예요? 생명을 넘어서도 못할 놀음을 문총재에게 다 맡기고 하겠다니 나도 때로는 '야, 이것들이 내 선생이구나!' 하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나도 못 할 걸 하거든요.

우리 어머니가 미인이니까 그렇지, 저 아프리카의 시커멓고 말같이 궁둥이가 커서 의자에 앉게 되면 한 쪽밖에 못 앉게 생겨서 의자 두 개를 갖다 놓고 앉아야 할 그런 여자를 누가 나에게 선생님 대신 입장에서 해준다면 그거 할 거예요? '악!' 소리를 치고 도망쳐 나올 거예요. 그런데도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댕큐(Thank you)!' 하고 감사하다고 한다구요. 그런 놀음놀이가 벌어져요. 역사상에 없는 사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누구 이름으로? 문총재 이름으로? 「하나님 이름으로!」 하나님의 무엇을 가지고? 「참사랑!」 참사랑 가지고! 내가 천상배필이라고 하게 되면 틀림없이 천상배필이예요. 너희는 너희들보다 좋은 아들딸을 낳는다 하면 틀림없이 낳아요. 내가 얘기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다 노트에 기록해 둬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말해 줬는데 말한 대로 안 맞았다' 하고 와서 항의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내가 '너 이렇게 이렇게 된다고 했는데 기억해?' 하면 '하! 하고 말구요' 해요. 그러면 그렇게 됐느냐고 하면 '그럼요! 감사합니다' 이런다구요.

그래, 당신네 아들딸들 나한테 한번 맡겨 보고 싶어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 이게 뭐예요? (웃음) 하루 종일 교육했는데 답변할 줄 모르는 건 도대체 뭐예요? 짐승들에게 그렇게 열심히 해줘도 '음머!' 하든가 '음메에에!' 할 것인데 말이예요.

자, 당신네 아들딸들 나한테 맡겨서 망할 징조가 보이오, 흥할 징조가 보이오? 「흥할 징조가 보입니다」 흥할 징조가 보인다고 아는 사람만 아들딸 맡기겠다고 생각되면 양손을 들어 볼지어다. 내 눈 감을게! (웃음) 아, 이거 정말인가?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