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이 우주의 복을 받게 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이 우주의 복을 받게 하려면

그래 통일교회에서 우리가 알고 참부모를 찾아가고 참된 사랑이니 참된 생명이니 참된 혈통이니 참된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을 다이아몬드 광산에 비할 거예요? 무엇과 바꿀 수 있어요? 「아니요」 절대 아니예요. 동서사방에서 '노' 한다구요. (웃음)

자, 그래 우리 통일교회가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 「안 망합니다」 그저 놀고 먹고 쉬기만 하고 일 안 하고 이러면 하나님은 멀어지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가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안다 하더라도 관계를 맺지 않으면 안 돼요. 엉켜야 돼요. 말아 넣어야 돼요, 자꾸. 말아 넣어야 돼요. 알겠어요? 사랑을 해야지요. 사랑을 한다고 자꾸 만져 주고 빨아 주고 키스해 주고 다 이래야 돼요. 접근해야 됩니다.

자,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이 패들을 우주적인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그냥 두지 않는 거예요. 내쫓아 가지고, 때려몰아 가지고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자, 보라구요. 여기에 큰 금은광이 있고 보화가 있는데 사탄이 다 알아요. 그러면 우리 인간이 가지 못하게 얼마나 엉클어 놓을까요? 못 가게 해요. 못 가게 전부 다 막아 놨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 여기 닥터 더스터도 미국 사람이라구요. '아이구 미국 사람같이 이렇게 가는 것이 여기까지 가는 것인데, 아이구 한국 방식, 아시아 방식, 아프리카 방식, 그건 싫어?' 한다구요. 아프리카, 아시아 방식은 전혀 그거와 다르다구요. 미국의 방식은 고속도로와 같아요. 아메리카 대륙에 쭉 뻗어 신나게 달리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천국은 그런 고속도로와 같은 개념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어렵다구요. 참 어렵다구요. 그건 좁은 길이예요. 소로라구요.

어때요? 좁은 길 가야 되겠어요, 넓은 길 가야 되겠어요? 전부 다 이러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이걸 뚫고 나가야 돼요. 사탄이가 여기에 못 가게 얼마나 진을 쳤겠나 말이예요. 이걸 뚫고 나가야 돼요, 뚫고. 「대단히 어렵습니다, 아버님」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것이 참이예요. 대단히 어려우니까 귀한 것입니다. (웃음)

역사에 누구도 생각지 못하고 누구도 터치 못한 그런 귀한 것인데 그것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이 원수예요. 하늘 가는 데는 세상의 모든 것이 원수예요. 어려운 고비가 첩첩 가려져 있는데 그 모든 걸 뚫고 나가야 돼요. 그러면 장치를 암만 무섭게 해놨더라도 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뭐냐? 터널을 뚫고 가는 길밖에 없다구요, 터널. 사실이예요. 이리는 못 가요. 이리는 못 간다구요.

그런데 터널 뚫는 데도 내 이름으로 뚫어선 안 돼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계의 이름으로, 하늘땅의 이름으로 공적인 입장에서 뚫어야 됩니다. 그 터널 뚫어서 세금 받아먹겠다고 하면 안 돼요. 돈 받아먹겠다 하면 안 돼요.

그래 레버런 문이 이런 터널 뚫는데 누가 알아줘요? 내가 터널 뚫는 걸 못 봤으니 나를 거짓말하는 사기꾼으로 알고 있다구요. 얼마나 기가 차요. 문제가 크다구요. 「아버님이 뚫었습니다」 이 쌍거야, 너는 배워서 아니까 그렇게 말하지. (웃음)

자, 그러니까 레버런 문은 절대적으로 이렇게 가지만 여기도 구멍이 있다구요. 이런 구멍 이런 구멍 다 있다구요. 구멍이 많다는 거예요. 옆길도 많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얼마든지 옆길을 뚫어 놓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거 어떻게 따라가요? 어떻게 가야 돼요? 심정의 줄을 따라가야 돼요, 심정의 줄. 구멍은 많다는 거예요. 사탄도 뚫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까지 와서 뚫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죽어도 좋다' 이러고 가야 돼요. 그 터널이 직선이 아니예요. 바위도 있고, 물이 나오면 돌아가야 되고 꾸불꾸불한 터널이라는 거예요. 직선이면 누구나 다 가게요? 바위가 나오면 돌아가야 되고 물이 나오면 또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들에게 그 줄 있어요? 「예」 '미국 사람이 어떻게?' 하더라도 '아이 라이크 레버런 문!(I like Lev. Moon;나는 레버런 문을 좋아합니다!)' 하면서 오라고 그럴 수 있는 뭣이 있어야 돼요. 그래 선생님 오니까 좋아요? 「예」 난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난 그거 못 느껴요. (웃음)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선생님을 사탄이 얼마나 때려잡으려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전세계가 반대했지요? 미국이 그랬지, 소련 패들이 그랬지…. 요즘엔 미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다 해방이예요. 레버런 문 가는 데에는 터널이 없이 이젠 탄탄대로입니다. 사방 어디 가든지 이제는 막을 자가 없는 시대에 왔다 이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