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데서 통일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데서 통일이 벌어져

여러분들 하나님으로부터 참된 생명의 씨를 받았어요? 안 받았지요? 「받았습니다」 언제? 「축복 때입니다」 축복을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축복을 두고 얘기하는 거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선생님하고 하나됐어요? 하나됐어요? 말이 왜 달라요. 말이 왜 달라요. 뭐예요, 이게? 말이 다르잖아요. 피부색도 다르고 여러분들 머리는 갈색이고 눈은 푸르잖아요?

그래서 섞어야 돼요. 믹서해야 된다구요. 몇 대를 전부 섞어 놔 가지고 구별하지 못하게 만들어 놔야 된다구요. 그때 흑인을 싫다고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자기가 아들을 낳는데 흑인 낳아요. (웃음) 탕감이예요, 탕감. 그땐 죽이겠다고 할 게 아니라 회개해야 된다구요. 아하, 내가 이렇게 이래서…. (웃음)

통일교회에서 축복하는데 '나는 흑인 싫어!' 그러는 사람은 선생님이 영계를 보니까 흑인과 딱 맞아서 흑인과 맺어 주는 거예요. (웃음) '나 싫어!' 그러면 저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다 축복받았어요? 손들어 봐요. 아, 너무 많아요, 너무 많아. 믿을 수 없다구요. (웃음) 그래 여러분들 전부 다 선생님 마음과 같아요? 마음이 선생님 마음 같아요? 어때요?

하나님도 마음과 몸이 있는데 하나님도 여러분들같이 싸우겠어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참사랑으로. 하나님도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복종한다고 했지요?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는 서로 죽겠다고 하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몰랐어요. 위하는 사랑….

하나님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있는데, 이게 어떻게 하나되는 거예요? 어떻게 통일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위해서 존재하는데 이거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은 위하지 않고는 안 존재해요. 위하지 않고는 안 존재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도 위하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서로가 하나님을 먼저 잡는 데는, 아담은 내가 하나님을 먼저 취하는 것은 이브를 위하여, 이브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취하는 것은 아담을 위하여 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우리를 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여기서 통일이 되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잡는 데도, 아담이 먼저 잡는다 이브가 먼저 잡는다 하고 자기를 생각하면 서로 경쟁할 텐데 그걸 초월하는 거예요. 아담이 '내가 하나님을 잡는 것은 이브를 위해서'라고 한다구요.

여러분들, 좋은 것 있으면 여러분 먼저 갖고 싶지요? 그것을 내가 취하는 것은 더 큰 것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할 때에는 괜찮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위하는 데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들 우리가 그렇잖아요? 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자기를 위하라 하는 사람에게서는 다 흩어져 가요. 그러나 아홉 사람을 위해서 자기 생명까지 바치려는 사람은 센터 멤버가 되는 거예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사는 것이 망하는 것이 아니예요. 주인이 되는 것이요, 스승이 되는 것이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하나님이 멀리 있지 않아요. 내 속에 있어요. 마음이 여러분의 주인이지요? 그렇지요? 「예」 밤에 그저 나쁜 짓 하려 해도 나타나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고, 언제든지 나타나 주인 노릇 하고 어디에서든지 어머니같이, 어디에서든지 스승같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놈의 몸뚱이가 원수예요. 몸뚱이가 원수라구요. 알았어요?

여러분들 기도해야 돼요. 통일교 교인들 기도들 안 해요. 힘을 붙여야 돼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이러한 한 분 아담을 재창조하기에 역사시대에 얼마나 고통당했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