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체 연구단체 소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주요 기업체 연구단체 소개

티타늄은 모를 거라구요. 책이나 모든 문화생활을 하는 데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고무신 할 것 없이 이게 안 들어가는 게 없습니다. 좋은 책 만드는 데도, 흰색을 내는 데도, 페인트에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듀퐁회사가 한국에 들어오는 걸 '끽' 했습니다. (웃음)

일신석재, 거기 가 본 사람 있을 것입니다. 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여기(이스트 가든)에 있는 돌은 한국 일신석재에서 만든 돌들입니다. 나무 자르듯 쉭 쉭 돌을 자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가구를 만드는 데도, 돌하고 금속하고 고급 나무를 섞어 가지고 역사적인 가구를 만들려고 합니다. 비싼 것을 만들려고 해요, 호화스럽게. 가격은 보통 것보다 천 배 받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금과 은으로 장식도 하고 말이예요….

일화 가 봤어요? 1년 생산량이 10억 개의 캔입니다. 일성건설, 성화대학도 돌로 다…. 여러분들 안 봤나요? 돌로 짓는 데는 아시아에서 우리가 제일입니다. 일본도 우리가 짓는 것보다 못합니다.

독일의 반데라라는 회사는 150년 된 회사인데 우리가 인수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와콤(WACOM)은 1983년에 만들었습니다. 10대 재벌 연구소의 책임자들이, 소니니 파나소닉, 히타치니 하는 10대 재벌 회사들 전자연구소의 책임자들이 우리 와콤한테 배워야 된다구요. 우리 와콤의 젊은 사람들이 가게 되면 문 다 열어 놓고 '제발 한수 가르쳐 주소' 그런다구요. 5년 이상을 세계 최고의 기술을…. 뭐 아이 비 엠(IBM)도 못 따라옵니다.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인쇄기, 일본의 인쇄기를 우리 [워싱턴 타임즈]에서 사 왔는데 한 대가 370만 달러인가? 한 대가 370만 달러입니다. 색분해기까지 다 해서 그것이 370만 달러인데 세계 최고입니다. 거기에 대한 중요한 컴퓨터 시스템은 우리가 제시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거 오래 됐다고 '뭐 그걸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리스트(WRIST;세계과학기술연구소), 여기서 방사능 이온이 나오는 걸 재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으로 측정하면 무슨 물건이라든가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세계적인 혁명이 벌어집니다. 의학계나 광산 같은 거, 고기가 어디 있는가 쓱 측정해 보면 다 압니다. 미스터 박 어디 갔어?

그것이 세계기술에…. 그것은 소련에도 유명하고, 미국 국방성의 해군성 군사기밀 기재에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이건 수학적인 계산으로도 해낼 수 없는 차원의 것을, 없다고 생각하는데 있는 사실로 해 가지고 그것을 측정하는 거예요. 앞으로 이것으로 정신적 지도자, 영적 체험이 있는 사람에게 갖다 대면 뭐라 할까, 방사능 같은 걸 측정하게 되면 이와 같은 본체세계의 영계가 있다는 것이 이제 증명될 때가 온다고 본다구요. 처음 듣지요? 「예」 박사가 몇 명이던가? 열 한 명 되지? 「예」

독일의 공작기계 공장은 독일에서 제일 가는 것입니다. 한국정부가 중기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해 가지고 독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독일정부에 소개해 달라고 하니까 두 개의 공장을 소개해 줬는데 그 첫째 공장이 우리 공장이었습니다. 그래, 찾아가서 빌면서 제발 좀 공개해 달라고 해서 보여 줬는데, 알고 보니 그 공장이 독일 공장이 아니라 레버런 문 공장이예요. 하! (웃음) 여러분들도 처음 듣지요? 「예」 그러니까 촌사람들입니다, 촌사람. (웃음)

그런 것 들어 보니까 레버런 문이 문제의 인물이지요? 「예」 자유세계의 선진국 국민들도 '레버런 문은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다! 한발짝 한발짝 들어가서 다 소화를 한다. 그는 우익세계의 제일인자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다음에 일흥, 수산회사입니다. 지금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에까지 가서 고기를 잡습니다. 여기 그로스터에 있는 것은 조그만 것이지만 4백 톤급 이상의 독항선으로 전부 다니면서 6개월 동안 튜나를 잡아 가지고 일본에 갖다 팝니다. 그런 독항선을 갖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 뉴욕 지역에 있다가 연락 오게 되면 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남단까지 2주일에 걸쳐서 찾아가고 그래요. 고기 있다 하면 찾아간다구요. 그거 한번 탈래요? 「예」

세일중공업은 유명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셋째 갑니다. 우리 회사가 지금 5백 개가 넘습니다. 맨 꼴래미에 있던 것이 휙 3년 동안에 셋째로 올라섰습니다. 정부가 우리 이상 건전기업이 없다고 합니다. 기업의 에이전트들이 여자를 소개해 주고 사창굴을 소개하는데 우리는 그런 일을 안 하기 때문에 정부가 우리를 전적으로 밀어줍니다. 그들은 정신을 혼란시켜서 돈을 빼앗는다구요. 그러니 그런 회사 제품 값이 싸지 않아요. 비싸다는 거예요.

독일의 벤츠, 비 엠 더블유(BMW) 같은 자동차회사에 기어, 트랜스미션을 공급합니다. 어떻게 레버런 문이 그걸 점령했느냐?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정부에서 처음으로 넘겨 준 그 사람한테서 끽─…. 왜 그러냐 하면 오래지 않아 구라파가 전부 다 이 시(EC;유럽공동체), 하나의 정부로 되기 때문에 미리 팔아야 됩니다. 전부 미리 처리해야 되는데 그 사람이, 독일정부라든가 독일 공업계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니까 이 사람이 독일 정보처를 통해서 군사관계라든가 전부 조사를 해보니 레버런 문이 나쁘지 않다 이겁니다. 전부 다 공산당 지하 요원이라든가 리버럴(자유주의적)한 패들이 그 배후를 중심삼고 악선전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말이예요, 자기 동생을 불러 가지고 '만일 우리 회사에 무슨 일이 생기면 딴 데 팔지 말고 레버런 문한테 팔아라' 한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고 3개월 후에….

그것이 150미터입니다, 라인생산 하는 그게. 독일에서 제일 큽니다.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장치해 가지고 주인에게 넘겨 주려고 사장으로 가 가지고 시운전을 하는데 버튼을 눌러도 안 돌아간다 이겁니다. 전문가니까 어느 분야가 잘못되었나 손대다 한꺼번에 돌아가 가지고, 그게 옷을 감고 돌아가는 바람에 즉사를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동생한테 얘기한 말이 유언같이 돼 가지고 비밀리에 연락이 돼 가지고 그것을 인수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 그 동생이 조용히 와 가지고 감쪽같이 다 계약해 놓고 발표한 거예요. 그러니 독일정부하고 엠 엠 시(MMC)하고 비 엠 더블유가 큰일났거든요. (영어로 약 3분간 말씀하심) 그래,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손해를 한 2억 달러 봤어요.

그래서 독일정부에 대해 '너희들 정 그러면 이 공장을 일본에 넘겨 줄 것이고 소련에 넘겨 줄 것이고 중국에 넘겨 줄 것이다'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필요합니다. 그 실적 앞에는 고개를 숙여야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정부가 무서워하겠지요?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이 뭔지 알아요?

다 됐어? 「예.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뭐야? (계속 아버님 업적을 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