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세계평화를 위한 준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세계평화를 위한 준비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동서사방의 눈치를 봐 가지고 하라 이겁니다. 떡을 치더라도 한 곳만 치면 돼요? 떡을 메워 주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삐져 나가게 되면 또 잡아 넣고, 안팎의 것을 들어갔다 나갔다 이렇게 하면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는 것이지 떡판을 깨 먹으라는 거예요? 그거 물어 볼 게 뭐예요?

교수들도 전부 해 가지고 앞으로 대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심의위원으로 전국대학 원리연구회와 같이 해서 기반을 닦으라구요. 그러려면 곽정환이가 10개 대학을 연합해서 원리연구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화대학 윤박사를 시켜 가지고…. 여기 이박사님도 있구만. 죽기 전에 그런 일을 좀 해야 될 게 아니예요? 안 그렇소? 이건 나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닙니다. 그만큼 같이 다 지내 봤으면 알 거 아니오? 이제 협력해야 합니다. 나라를 살려야 되잖아요?

이제는 북한과 총선거를 할 수밖에 없는 단계에 들어옵니다. 총선거를 소련이 원하지, 중국이 원하지, 일본이 원하지, 미국이 원합니다. 미국이 북 치고, 소련이 북 치고, 중국이 북을 치고, 일본이 북을 치면서 어서 하라고 하는데 남한이 싫다고 하게 돼 있어요? 지금 눈앞에 뻔히 보이잖아요? 그러니 문총재를 싫더라도 내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문총재의 이름을 팔지 않고는 김일성이를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왜냐? 보라구요. 김대중이 전라도 당수고, 김영삼이는 경상도 당수고, 김종필은 충청도 당수입니다. 서울 지역하고 이북은 없어요. 문총재는 이북 사람입니다. 이북 5도 사람이 자동적으로 협력하게 돼 있다구요. 문총재는 당이 없기 때문에 경상도도 문총재 환영하고 전라도도 환영하고 충청도도 다 환영합니다. 환영해요, 안 해요? 「환영합니다」

내가 말해서 정당을 만들면 당장에 제일이 됩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이북 5도민 1천만은 다 내 패가 되는 것을 알아요. 그렇게 되면 싸우게 됩니다. '문총재가 우리를 기만했다. 이제 진짜 허울을 쓰고 나서는구만' 하고 별의별 악선전을 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될 것 같아요? 하늘은 그렇게 못 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왕권기반 위에 있는 아담 해와가 선전했어요? 싸워 가지고 했어요?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꽃이 피어서 맺힌 그 열매를 내가 따서 먹지를 못해요. 내가 가서 열매를 따오지 못하게 돼 있어요. 사탄이 따다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관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지금까지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과일밭에 있는 열매를 언제든지 내 손으로 따다 못 먹게 돼 있어요. 사탄이가 따다 바치게 돼 있어요. 그렇다고 고자세가 아닙니다. 친구와 같이 도리어 고마움의 표시로 눈물을 흘리게 될 때 그가 '아닙니다. 내가 본래 근본이 나쁜 놈입니다' 하면서 그 과원을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섭리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지금까지 죽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 것을 누가 알았어요?

어디 정당 하는 사람들 중에 그럴 사람 있어요? 작년에 내가 돈을 많이 썼어요. 내가 앞으로 정계에 훈시를 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어떤 사람에게는 내가 집도 사 주고 차도 사 주었어요.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집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차도 사 주고 집도 사 주었는데 내게 와서 고맙다는 인사도 안 해요. 인간으로서 인간 대해서 은공을 모르면 나라를 위해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못 됩니다. 나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미국 국민도 그래요. 내가 미국 대통령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요. 보희는 몇 번씩 만나고 그러는데 내가 왜 안 만나는 줄 알아요? 그들이 나를 찾아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곽정환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 내가 찾아가게 안 돼 있어요. 청와대에서 부른다고 해도 나는 못 갑니다. 여러분들이 못 하게 되면 내가 합니다.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사탄세계의 왕이나 대통령에게 존경받아야 될 거 아니예요? 교육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언론기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괜히 언론기관을 만들었어요? 딛고 올라설 수 있는 길이 이 길밖에 없기 때문에 만든 것입니다. 또 그러기 위한 학자세계 아니예요? 정상클럽도 만들었잖아요?

내가 문화축제니 평화고속도로니 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세계적 기구를 만들고 나온 것은 이것을 위한 준비입니다. 이제는 다 준비했어요. 누가 반대해도 나는 하는 것입니다. 미국 조야의 이름 있는 사람이 전부 사인하게 됐어요. 미국이 문제 아니예요? '한 사람이 40일 동안 1백 명씩 사인 받아 와라' 하고 경쟁을 붙여 놓고 왔어요.

그러니까 무슨 문제가 벌어졌느냐? 우리 단체가 많잖아요? 세계평화교수협의회로부터 신문사, 에이 에프 시, 교회까지 별의별 단체가 많잖아요? 한 사람에게 전부 쇄도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본부를 설치해 가지고 사인한 것을 카피해서 전달시켜 그런 것을 방지하라고 지시하고 왔어요. 지금 붐이 벌어졌어요. 우리 패들이 지금 불이 붙었다구요. '야, 이럴 줄 몰랐다' 하는 것입니다.

이 평화기구만 딱 되면 앞으로 대통령 해먹던 사람 전부 들어오는 것입니다. 한 나라에 전직 대통령이 보통 두 사람 이상 세 사람 정도 됩니다. 세 사람만 하나되어 가입하게 되면 현직 대통령에게 이름 쓰라고 하면 안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딱 감투 씌워 놓고 그다음에 뭘하는 거예요? 연합기구의 목적이 뭐예요? 인류가 한 방향으로 가야 돼요. 혼란된 사상을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돈을 가지고 있으면 돈 자체를 국가에서 치리할 수 있는 방향성이 없어요. 그러니까 돈을 내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상적 기조를 다시 본연적 사상으로….

내가 지금까지 아이커스(ICUS)를 통해 교수들을 중심삼고 절대가치를 풀고 나왔잖아요? 절대가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천대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끌고 나왔지요? 이때가 올 것을 알았어요.

그러니 세계통일에 대한 문제의 모든 원자재는…. 벌써 몇년째예요? 16년째입니다. 그 기간의 모든 재료가 아이커스 연합에 다 있는 것입니다. 수십 권의 책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것을 제시하는데 부정할 수 있어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과사전 만들 것을 계획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각 종단의 경전을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월드 바이블(세계경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다 뭐예요? 세계평화를 위한 한 준비입니다. 세계평화고속도로니 뭐니 하는 것도 다 내가 준비했어요. 어느 나라가 그것을 했고, 그것을 한 종교 지도자가 어디 있어요?

또 종교를 중심삼은 의회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의회가 뭘하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자는 것이잖아요? 종교인들이 협력해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 내가 한 것입니다. 안 그래요? 다 준비해 놨어요. 이제 감투만 씌우면 돼요. 감투 안 써 봐라 이거예요. 부시 안 써 봐라, 고르바초프 안 써 봐라 이거예요. 내가 제이, 제삼자를 현지에 가서 설득해서 세울 것이다 이겁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 여러분들을 나는 믿지 않아요. 최후의 결정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다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