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의 대표격으로 낙인 찍혔지만 살아남아 참부모선포도 하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우자의 대표격으로 낙인 찍혔지만 살아남아 참부모선포도 하고

어느 누가, 악마의 괴수가 여기 와서 문총재 대신 교주가 되어서 '하나님 없다! 없다!' 할 때 여러분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도 자동적으로 통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숭상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냐, 지혜로운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예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지금까지 하나님과 문총재와 통일교회가 어리석은 자 취급을 당했느냐? 그것은 악마의 세계와 180도 다른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이 땅 위에 나타난 모든 국가라든가 50억 인류는 전부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은 죽어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짓말 하면 3년도 못 갑니다. 영리한 사람은 사흘 이내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문총재를 따라다닌 것이 20년은 보통이지요? 20년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거지 떼거리들 많구만. 얼마나 나를 고생시켰어요? 별의별 냄새를 피우고 세상에서 바람 피우던 것을 여기 와서 문선생 걸어 가지고 별의별 농락을 하고 그러지 않았어요?

30년, 40년 생애를 걸고 문총재 하나만 따르겠다고 했지만, 문총재가 자기들을 대접이나 했어요? 중국요리라도 한번 사줬어요? 선생님에게 중국요리 얻어먹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간부 몇 명밖에 더 돼요? 몇 사람밖에 없지요. 중국요리를 사주었어요, 옷을 한 가지 해줬어요? 고맙게나 했어요? 선생님 왔다고 '참부모님 승리 귀국 환영대회' 하면서 새벽같이 왔는데 좋은 말은 안 하고 언제나 들이까고 비벼대고 하잖아요?

세상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통일교회 문교주입니다. 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싫어할 수 없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미워할 수 없고 싫어할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그렇잖아요? 통일교회에 간다고 오빠라는 오빠는 악당이 안 된 오빠가 없습니다. 누나라는 누나, 혹은 동생 오빠가 통일교회 간다고 반대하지 않았느냐 이겁니다. 전부 다 나를 망하라고 저주 안 한 사람이 없습니다. 오빠 누나가 저주했고 어미 아비가 저주했어요. 어미 아비라고 해서 좀 미안하지만 반대했으니까 어미 아비지요. 어미 아비가 저주했어요. 일족이 저주했어요. 일국이 저주했어요. 세계가 저주했습니다. 그런 저주를 받는 가운데서 문총재가 살아 남았다는 사실이 위대한 것입니다.

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나 죽기를 얼마나 바랐겠어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도 나 죽기를 바란 사람 많지요? 그런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머니 아버지 잘못한 것을 용서해 줄게, 손 들어 보라구요. 반대한 사람 있잖아요?

대한민국도 5대 정권이 반대하다가 다 쫓겨났지요? 이기붕, 박마리아 보라구요. 전대통령도 그렇잖아요? 내가 5공화국 출범 기반을 닦아 주고, 삼청동에 돼지새끼처럼 엎드려 있는 사람을 각성시켜 가지고 내 신세 지게 했는데 배은망덕이야? 이제 들이깔 거라구요. 내가 세계적인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내 말만 들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못 들었느냐고 말이예요.

나라는 사람이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역사시대에 어느 위정자 배후의 모든 길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성교회의 지도자들은 모르지만 나는 확실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시대에 지극히 어리석은 대표자로 낙인 찍혔던 통일교회와 문총재와 하나님이 망국지종이 되었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망해요? 망해요, 흥해요? 「흥합니다」 문총재하고 하나님하고 어떤 관계예요? 참부모가 뭐예요?

문총재가 참부모라고 선포했지요? 참부모 아닌데 선포하면 영계에 가서 지옥에 있는 영들이 칼침을 놓고 선한 영들이 칼침을 놓을 텐데, 그렇게 무서운 일을 모르고 내가 참부모라고 선포하겠어요?

참부모가 뭐예요? 오늘 아침에 재석이가 얘기했던가? 원불교하고 우리하고 교리 토론을 하는데 '원불교는 구세주 논리를 말하지만 통일교회는 참부모 논리를 말한다. 구세주는 믿다가 버려도 된다. 그렇지만 부모는 숙명적인데 어떻게 버려?'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웃음. 박수)

버려 보라는 것입니다. 만우주 하늘땅 모든 것이 '이놈! 지옥갈 패당아' 하는 것입니다. 당당한 자리가 통일교회 참부모의 자리입니다. 이것을 악마가 알기 때문에 전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나를 사방에서 공격했어요. 거기에 공산당이 가담했고, 모든 교파라는 교파, 종파라는 종파가 나를 반대하지 않았어요? 거기에 마피아로부터 테러단까지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나를 추방하려 했습니다. 기가 차지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해서 사격을 했지만….

1987년까지도 김일성이하고 소련의 케이 지 비(KGB)가 나를 암살하려고 계획해서 적군파 25명을 미국에 파송했어요. 글로스터의 우리 별장의 담 철망을 끊어 놓고 1개 소대가 들어올 수 있는 준비를 해 놓고 있다가 적발됐어요. 그거 하늘이 보호해서지. 쇼핑백에 물건 산 것같이 해서 젊은 녀석이 가고 있는데 경찰관이 가다 괜히 그게 자꾸 알고 싶더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슬렁슬렁 가서 관심이 있어서 물어 봤다는 거예요. 물어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 북한이 적군파하고 연결해서 파송했는데 그가 가지고 있던 것이 파이프 폭탄이었다는 것입니다. 한 개만 터뜨리면 12층 빌딩이 날아갈 정도의 위력을 가진 폭탄입니다. 그걸 하나님이 보우하사 잡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적발돼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나에게 경고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문총재 어디 다니지 마시오' 하고.

지금까지 공산당과 김일성이가 나를 얼마나 노렸게요? 그런데 요즘에는 김일성이가 나에게 친구하자고 추파를 던지고 있어요. 이건 비밀 얘기지만 말입니다. 대한민국도 모르는 비밀을 내가 많이 갖고 있어요. 대한민국이 중국 외교라인을 통해서 뭘하고 뭘한다고 하지만 나를 못 따라와요. 암만 그래야 자기들은 밑창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난 꼭대기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