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발표하는 것이 언론기관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진실을 발표하는 것이 언론기관의 책임

이번에 앤터니하고 넬리를 보내서 노보스티통신사에 공문을 보내 공식화시켰나? 「지금 소련에 가 있습니다」 왔다고 그러던데? 「아직 안 왔습니다. 월요일에 오기로 되어 있습니다」 나는 주동문으로부터 왔다고 보고를 들었는데? 「아닙니다」 그래? 그것을 공식화해야 돼.

그 계획이 뭐냐면…. 야코볼레바라는 여자가 있잖아요? 그 여자가 걸물이라구요. 가만히 보니까 안 통하는 데가 없더라구요. 이게 정치국으로부터 케이 지 비, 대통령까지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이 사람을 노보스티의 아시아국장으로 임명하라는 것입니다. 동경 [세계일보]에 방을 하나 얻고 한국 [세계일보]에 방 하나 얻으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중국 신화통신사를 중심삼고 짜라는 것입니다. 이 두 장소를 정해 가지고 그걸 기반으로 노보스티하고 신화통신사의 새로운 지부를 평양에 만든다 이거예요. 합동지부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소련과 중국이 살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을 잡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동독을 중심삼고 선무공작을 해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뭘하고 있는지 다 몰라요. 여러분들이야 자기들 생각밖에 못 하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넘어 가지고 나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북한에 세 번이나 갔다 왔어요. 김일성이는 나 혼자 오라고 그런다고 그러잖아? 「예」 그게 왜 그런지 알아요? 그냥 그런 게 아닙니다. 세상에 그런 말을 하면 역선전을 하고 그래서 지장이 있기 때문에 말을 안 할 뿐이지요. 나는 망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때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와서 참부모님 환영대회를 안 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내 입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천운이 같이하기 때문입니다. 어디 반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번은 반대할 환경이 못 돼서 넘어갔다구요.

최창림이는 따라다니면서 아이고 뭐가 어떻고 어떻다고 하길래 '이 자식아 집어치워. 책임자가 나야. 네가 앞장서는 게 아니야' 했다구요. 해운대 호텔에서 부산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기에 '네가 부산 책임자 아니야. 내가 경호원 믿고 다니는 사람 아니야. 하나도 없어도, 혼자라도 나는 하는 거야. 따라다니면서 잔소리 말아. 선생님이 길을 갈 때는 환하게 다 결정해 놓고 가는 거야. 배포를 가지고 다니면서 책임자를 설득하고 격려해야 할 텐데 왜 재잘거려?' 하고 들이까 버렸습니다. 협회장, 알겠어? 「예」 나라를 망하게 할래?

여러분들은 나만큼 심각하지 못해요. 통반격파를 말한 지가 언제예요? 5년 됐어요. 승공이론으로부터 통일사상, 원리책을 50만 부 만들어 가지고 나눠 주고 리틀엔젤스에서 대회 하며 통반격파하겠다던 배짱은 다 어떻게 됐어요? 이게 세번째예요. 세번째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신문사도 그래요. 안 되면 앞으로는 일본을 통해서 발표할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일보] 꼴 좋겠구만. 특집을 내야 돼. 알겠어? 「예」 '문총재가 지금까지 언론기관으로부터…' 하고 까라구! 지금부터 준비하라구. 통일교회 문선생을 매장한 정부의 실책을 알아야 되고, 언론계의 실책을 알아야 되고, 학계의 실책을 알아야 됩니다. 매국자 도당들이 모여 나라를 망쳐놓은 이 한국 문제를 염려하면서 이렇게 기반을 닦아 나오기에 혼자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아느냐 이겁니다. 정부가 한 번이라도 협조한 적 있어요? 내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잘 들어갔다고 생각했지, 이놈의 자식들. 일본 수상 했던 기시는 레이건에게 세 번씩이나 특사를 보내 편지를 전했습니다. 내가 이번에 레이건을 만나면 들이대려고 해요. 그 누군가가 발표를 해야 된다구! 알겠어? 「예」

참부모 발표 해야지요? 언론기관이 발표해야 됩니다. 학계에서도 발표해야 됩니다. 이건 내 말이 아닙니다. 자리를 잡으려면 주변에 있는 단체장들이 세계적으로 발표를 해야 하잖아요? 내가 다 만들어 주었어요. 만들어 주었는데도 못 하면 그것은 뭐예요? 팔아서 먹기를 하겠어요, 돼지 새끼같이 잡아서 고기를 팔아먹겠어요?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세계인류를 구하고 세계 학계를 구하고 세계 언론계를 구하고 세계 정상들을 구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자는 게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표가 그것입니다. 뭐 통일교회의 기관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통일교회 교주라고 생각 안 합니다. 대통령을 거느리고 교육할 책임자라고 생각하지 통일교회 교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을 데리고 해먹겠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예」 언론계가 발표를 해야 돼요. 세계의 학자들이 발표를 해야 합니다. '우리 학자세계에서 전반적으로 검토한 결과 인류 세계가 혼란상태에서 갈 방향을 못 잡는 이 시대에 하나의 혜성과 같은 방향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 레버런 문의 사상이다' 이렇게 발표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박사도 오래 안 있으면 영계에 갈 거 아니예요? 「예」 학자들한테 가면 학자들이 뭐라고 할 것 같아요? '잘 해먹고 오는구만' 할 것입니다. 아들딸들도 그럴 거라구요. 발표를 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다 하는 것을 발표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려움을 무릅쓰고 하나님 앞에 발표하는 것입니다. 참부모 선포해라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작년 11월에 통일그룹…. 지금까지는 가만히 내버려두었어요.

왜 가만히 내버려두었느냐? 통일교회만 핍박받고 딴 데는 핍박받게 하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묶어 놓으면 전부 핍박받아요. 알겠어요? 그러나 모든 정세를 볼 때 이젠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통일그룹이라고 연합전선을 해 가지고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이것을 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1990년도에 들어와서 결정적으로 선포를 한 것입니다. 1992년까지 3년 남았습니다. 7년 과정에 있어서 1989년에서 90년을 넘어서면서 발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전환시기입니다. 괜히 이 놀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