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 모든 일은 하나님과 앞으로 올 세계를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하고 있는 모든 일은 하나님과 앞으로 올 세계를 위한 것

한국 사람인데 일은 하늘땅의 일을 하다 보니 한국 사람의 눈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세계 사람이 이해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문총재는 어디를 가나 반대 일변도의 생애노정을 걷고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뭣 때문에?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통일교회를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의 간판을 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세계에는 종교가 없는 것입니다. 천국이 내 집입니다. 내 나라가 아니예요. 그렇게 방대한 천국이지만 그것이 내 생활권의 무대가 돼 있는 것입니다. 내 나라가 아닙니다. 나라에는 제도도 많고 직종도 많지요? 그러나 영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합니다.

보라구요. 영계에 자동차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경제지원할 수 있는 공장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옷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밥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생활필수품이나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꽃만 피는 이상적 사회라는 거예요. 먹는 것은 언제든지 먹게 돼 있어요. 자기 생각하는 것이 딱 나타나는 겁니다. 다 먹고 나면 말이예요…. 거기에는 쓰레기통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웃음) 쓰레기통이 없어요. 손짓만 하면 원소로 돌아가는 세계입니다.

보라구요.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먹고 입고 사는 것이 자유천국입니다. 자기가 사랑의 마음에 화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태우고 우주여행 가고 싶다' 해 가지고 금자동차를 생각하면서 '나타나라!' 하면 딱 나타나는 거예요. 하루 저녁에 십만 명, 천만 명이 뱅퀴트 할 수 있는 일이 순식간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아는 문총재가 왜 이렇게 욕먹고 가만히 있는 줄 알아요? 아무 말도 않는 거예요. 그들이 암만 야단해도 그런 세계가 내 꽁무니에 따라다녀요, 내 꽁무니에. 그걸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예」 졸자면 어때요? 장기를 둘 때 포만 가지고 장군을 불러요? 졸로 장을 부르는 것은 마지막이예요. 장기 두는 데 있어서 졸자를 이용해서 궁을 지갑에 넣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궁을 지갑에 넣었으니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암만 해야 결국 하늘 판도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런 문총재가 배짱이 두둑하겠어요, 얄팍하겠어요? 「두둑하십니다」 두둑하기 때문에 '미국 내놔라, 이 녀석아!' 그러지요. '이놈의 자식들아, 인디언이 우리 사촌이야!' 하는 것입니다. 인디언은 아시아 사람 아니예요? '인디언이 우리 사촌인데 사촌네 집에 들어와 가지고 뭐 어째? 전부 약탈자야, 이놈의 자식들! 뭐 병나서 죽었어? 이 자식들! 수억 년 동안 그렇게 많이 살던 인디언이 4백 년 동안에 병이 나? 내가 사촌네 집에 왔다! 이놈의 자식들, 사촌 것을 빼앗았으니 내가 청산지을 거야!' 이러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배 아프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뭐 콜럼버스가 미대륙을 발견했어? 미대륙을 발견하긴, 이놈의 자식! 배가 파손되어 죽게 되어서 벌벌 기어 올라와 가지고 보호받아 얻어 먹고 살아 돌아간 그 녀석이 뭐 아메리카를 발견해? 이 쌍놈의 자식들! 미친 자식들! 대낮에 도적질하는 것도 용서 안 할 텐데, 이건 일년 사계절을 넘어 가지고 공중에까지 올라가 도적질하니, 하나님에게까지 가서 도적질하니 그거 놔둘 수 있어요? 역사를 전부 부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얼마나 쫄딱 망할 거야?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백인문화 가지고는 세계를 수습 못 합니다. 그거 똥보자기가 터져 나오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감옥에는 갔을망정, 이제는 보라구요. 나를 반대하던 모든 기관장들이 행렬을 지어 가지고 미국 국민 앞에 규탄받을 날이 눈앞에서 멀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 때가 안 오면 내가 그렇게 오게 할 거예요. 그렇게 틀림없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섭다면 나같이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내가 기성교회에 손댔으면 기성교회는 다 망했을 것입니다. 문총재 그렇게 알지 말라구. 말이 쉽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당선시킨 것입니다. 벌써 레이건서부터 12년 동안 내 손을 벗어나서 대통령 된 사람이 없습니다. 다 거짓말로 알았지요? 한국 백성은 전부 문총재가 거짓말을 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미국 시 아이 에이는 가만히 있거든요. 세상에 잘났다는 녀석들이 말이예요.

이런 문제를 보게 될 때, 내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지금까지 한국을 위해서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무엇을 위해서 일했느냐? 하나님을 위하고, 앞으로 올 세계를 위해서 일했습니다. 앞으로 살 수 있는 세계 인류의 모집운동을 한 거예요. 이상세계의 하늘 백성의 모집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핏줄이 달라요. 그래, 축복받아야 되는 겁니다. 축복할 때 여러분 복잡한 식을 다 거쳤지요? 혈통전환식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핏줄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