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회의 개최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평양대회의 개최 계획

자, 이제는 세계에 있어서 문총재를 집어낼 사람이 없습니다. 힘으로도 나를 당할 수 없다구요. 내가 악선전해 보라구요. 이 대한민국이 곤란해지는 겁니다. 좌경학생들을 누가 수습해 주었게?

지난 5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제일 혼란기라는 때에 고르바초프 간판으로 싹 전국을 휩쓰니까 '아이고, 정부 못 믿겠구만! 문총재 믿어야 되겠다!' 이렇게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방향을 딱 수습해 놓은 것입니다. 그런 거 알아요? 「예」

거기에서 뭘했어요? 참부모 선포하는 것입니다. 내가 참부모로 왔으면 참부모라고 선포해야지, 안 해 가지고 어떻게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겠습니까? 안 그래요? 진짜 참부모의 사명을 갖고 왔다면 민족 앞에, 세계 앞에 참부모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떻게 얼굴을 들고 가요? 예수가 자기를 메시아라고 선포했나?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선포했다면 기독교가 피를 안 흘렸어요. 피 흘리는 것의 십 배를 탕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포를 못 했기 때문에 그 세계적인 기준이 드러날 때까지 사탄이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압니다.

이북에서는 사탄 편 참부모 자리를 점령해 가지고 김일성 거짓 부모가 나왔지요? 약탈이예요. 전부가 약탈입니다. 기독교를 망하게 한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참부모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김일성이는 내려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돌려잡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내가 평양에 입성해 가지고 평양대회를 하려고 계획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아담이 천사장하고 싸워요? 안 그렇지요? 「예」 아담은 천사장하고 싸우지 않아요. 천사장이 타락했으니 천사장을 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세계의 천사장 소련을 시키고, 지금까지의 아시아의 천사장 중국을 시키고 해와인 일본을 통해 가지고, 해와 중심삼고 천사장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김일성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내가 타고 들어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서 세계평화연합을 선포해 버리면 얼마나 멋져요. 고르바초프를 오게 하고, 강택민을 오게 하고, 일본 총리를 불러 놓고, 부시 대통령을 불러 놓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한국에 나밖에 없을 것입니다. 노대통령이 이거 할 수 있어요? 「못 합니다」 그거 무엇 가지고 할 수 있느냐?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