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장입적시대를 위해 준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족장입적시대를 위해 준비하라

선생님은 이번에 경제인까지…. 경제인들은 천국갈 사람들이 아니라 전부 지옥갈 사람들입니다. 그런 경제인들까지 내가 전부 불러 가지고 대회를 했습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김일성 중심삼고 평양대회를 할 수 있는 준비도 80퍼센트는 진전돼 있습니다. 잘만 하면 금년 내에, 겨울 되기 전에 대회 할지도 모르지요. 그런 게 쉬워요? 그 놀음은 나라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걸 볼 때, 선생님이 도깨비 같은 선생님이지요? 이야기하는 거 보면 전부 거짓말 같은데 가만히 지나고 보면 다 했다 이거예요. 다 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젠 그런 것 실감이 나요? 「예」 소련도 가 보고 온 사람은 실감이 나지요? 미국도 가 보고 온 사람은 실감이 나지요? 이젠 북한 갔다 오게 되면 실감이 더 날 것입니다.

준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준비 못 하는 사람은 역사와 더불어 낙엽이 되는 거예요.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흘러간 사람이 됐어요, 역사에 주춧돌을 놓은 사람이 됐어요? 「주춧돌을 놓으셨습니다」 주춧돌을 놓았어요, 모든 면에서.

선생님이 없었으면 공산당이 어떻게 되었겠어요? 미국이 지금 어떻게 되었겠어요? 소련이 어떻게 되었겠나를 생각하면 섬�합니다. 내가 임자네들한테 이런 얘기를 안 하더라도 그건 역사가 다 증거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젠 다 지나간 사실이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생애는 기가 막힌 거예요. 기가 막히지요. 그야말로 처량한 거예요. 교수대로 향해 나가는 것과 같은 심정을 일생 동안 품고 나왔어요. 그러지 않고는 이걸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종족 같은 건 이제 문제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동생들도 '이 자식아!' 하고 뺨을 때려 가지라고도 빠른 시일 내에 전부 다 원리 듣게 안 하면 참소받습니다. 참소받는다는 것입니다, 불원한 장래에.

일족을 중심삼고 입적하는 시대가 옵니다. 몇백 명 아니고는 입적 못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암만 임자네들이 대표였다 하더라도 임자들까지 입적 못 하는 거예요. 떨어지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쁘다구요. 여러분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를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이제.

36가정을 전부 재편성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책임 다 못 했어요. 거기서 별의별 패가 다 나왔어요. 사기꾼이 안 나왔나, 뭐가 안 나왔나….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거 내가 다 예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한 모든 말씀을 기록한 말씀집을 녹음해 가지고 전부 듣고 있어요. 보니까 얘기 다 했어요. 1950년대에 얘기 다 해줬더구만. 지금 것을 그때 얘기 다 해줬어요.

선생님이 훌륭한 것이, 그때 말이나 지금 말이나 방향이나 내용이 같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 사람 같으면 발전해 가지고 달라질 텐데, 똑같아요. 그거 알아줘야 된다구요. 벌써 세계 판도를 꾸며 쥐고 출발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들은 몰라주지 않았어요? 별의별 녀석들이 통일교회 나와 가지고 자기가 주님이고 문선생은 세례 요한이라고 하고…. 그런 녀석들 다 어디로 달아났어요?

나는 가만히 두고 보는 거예요. 그래 내가 세례 요한이다, 잘 해먹어라 한 거예요. 메시아 되기가 쉬워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웃음) 그게 무슨 홍길동이 산수 하는 식이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 타깃을 백발백중으로, 한 구멍에 백 발 이상 쏠 수 있는 경험자가 아니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힘든 거예요. 해먹어 보라구요. 자기가 메시아라고 하던 녀석들 다 똥구덩이에 까꾸로 가 박혔지요? 별의별 녀석이 다 있었어요. 세상에,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그렇게 되었으면 여러분이 좋았을 거라구. 가서 한 자리씩 할 텐데. 이거 만년 못난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저 뒤에 있는 사람은 오십이 되었는데 인사조치도 한번 안 하고. 언제 교구장 해보겠노? 만년 교구장 만들어 놓고 나오잖아요? 왜 그러는지 알아요? 그거 얘기해 줄까요?

선생님이 말하는 건 심정입니다. 심정을 말하는 거예요, 심정. 심정을 말해요. 십 년, 이십 년, 오십 년, 백 년, 천 년, 만 년 변하지 않는 심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에서 볼 때, 몰골들은 엉성하지만 지금까지 심정적으로 닦아 온 정이 깊다구요. 폭이 넓고 높다는 거예요. 새로운 사람은 그 기준에 올라가려면 멀었어요. 그 기준까지 메워 가려면 한 1, 2년은 일 못 하게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전시용으로 할 수 없이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이제 복받게 되면 다 나누어 주어야 된다구요. 이 사람들의 복이 아니라구. 알겠어요? 「예」 따라가는 사람이 제일 편한 거예요. 따라가는 사람은 역적이 되더라도 살아 남는 거예요. 역적의 뒤를 충신의 모습으로 따라왔더라도, 순수하게 따라왔다면, 선군은 그 순순히 따라가던 사람을 택해 쓰는 수가 많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