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요원 교육강화와 국민 사상무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조직요원 교육강화와 국민 사상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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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만들어 놓으면, 그 요원들만 가지고 전부 다 방어하겠어요? 그러니까 조직요원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조직요원들, 통반장들 말이예요. 알겠어요? 조직요원들 교육을 강화하고, 또 그것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모든 국민의 사상무장을 완료해야 됩니다. 서둘러야 됩니다. 이것 시급한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기성교회 연합작전! 교수아카데미, 크리스찬아카데미 있지요? 「예」 내가 어저께 말했나? 집합해 가지고 지지 성명을 내게 하는 거예요. 장로나 목사들이 미국 갔다 온 데 대한 소감문을 중심삼고, 목사들이 민족을 대해 죄악행동을 한 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거기에 순응한 교회의 불쌍한 신자들이여 각성하라 하는 경고문을 내면서 문총재가 불쌍하다고 전부 다 지지 성명을 내는 거예요.

지금까지 기성교회에서 죄 없는 문총재를 죄인 중의 죄인이라고 전부 다 거짓말했던 것을 각 단체에서 지지 성명을 내면서 폭발시켜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성교회를 연합시키는 작전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 지방에 들어가 가지고 싸우지 말고, 반대하는 기성교회 목사들 찾아가 가지고 구슬리는 거예요. '자, 이러지 말고, 우리가 같은 입장에서 당신네가 한번 예배 보고 우리가 한번 예배 봅시다!' 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의 교회가 있지요? 교회 기지가 있지요? 그러니 당신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한번 예배 보고 우리도 당신네 교회 가서 한번 예배 보고, 그렇게 교류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전부 다 부흥회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불신자를 소화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성교회를 소화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앞에 진짜 가인이 누구예요? 기성교회지요? 이제 소화할 때가 왔다구요. 찾아가라구요! 「예」 찾아가서 한 번 만나고 두 번 만나고, 백방으로 소화하는 운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소속권 내에 미국에 가서 교육받고 온 사람들 많지요? 「예」 뭐 말발 센 군대 장성들이 없나, 교수가 없나…. 그들을 몰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용하라구요. 알겠어요? 이제는 큰 떼거리가 되는 거지요. 옛날에는 혼자 다녔지만 이제는 떼거리로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식구들이 없으면 그 사람들 찾아가 가지고, '교회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문총재가 당신들에게 당신 아들딸이라도 대신 끌어다가 교인이 되게 교육할 수 있게끔 선무공작을 했으니, 문총재 신세 진 당신들이 먼저 4주 동안만 출석하소. 4주 나온 후에는 아들딸 한 사람씩 소개하소' 하면 그거 대번에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총재가 그렇게 지시했다고 그래요. 그 지시를 따라 잘 움직이는 사람은 그 군의 유지가 될 거라구요. 또 앞으로 지방자치제 시대가 오면 자기들이 시의원이 되겠으면 되고, 국회의원이 되겠으면 되고, 그건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거 아니예요? 우리가 보게 될 때 그럴 수 있는 자격자가 있으면 밀어 주는 거예요. 우리가 그럴 수 있게끔 국민 조직을 강화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선한 사람의 출세길을 닦아야 할 하늘의 천의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우리는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내가 요렇게 통일교회에 협조하면 3년 뒤에는 뭘 해먹겠다' 하는 그런 생각 하지 말고 무조건 하라고 하는 거예요. '오늘 대회가 이렇게 있는데 당신이 나보다 재산이 많으니까 몇 배 내야 되겠소!'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집까지 팔고 땅까지 팔고 소까지 팔아서 하겠다는 사람들은 나라를 위한 애국자들입니다. 알겠어요? 쌀 한 가마니, 쌀 한 말 팔아서 내고 그걸 몰라준다고 앵앵거리는 사람은 뒷발길로 차 버리라구요. 선전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기성교인도 그래요. 가 들이대는 거예요. '너 문총재 만나 봤어? 통일교회 알아봤어? 알아보지도 않고 만나 보지도 않고 욕할 수 있어?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어? 공판정에 가더라도 판사 검사가 전부 재료를 가지고 하고, 증인을 세워서 하고, 증거나 증인이 없으면 아무리 살인범이라 하더라도 무죄로 취급하는 이 세상에 들어 보지도 알아보지도 않고 재료도 없이 반대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아? 이 따위 개새끼 같은 녀석이 어디 있어?' 하면서 욕을 퍼부어도 괜찮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건 여러분들 차원에서 적당히 하라구요. 또 교주님이 그러라고 했다고 그러지 말고. (웃음) 아, 그러겠으면 그러라구요. 내가 옛날에 몇 동네 도맡아 가지고 책임지고 싸움했던 그런 역사가 있는데 뭐. 싸움 잘하는 문총재인 줄은 모르고 있지요. 그렇다고 그래요. (웃음) 그러지 않고 어떻게 사탄을 잡나? 그렇지요? 썼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