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인간의 3대 소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타락한 인간의 3대 소원

이렇게 볼 때 뜻의 세계가 어디까지 왔다는 것, 이제는 어디 가든지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지고 세계가 환영일색으로 변할 날이 눈앞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저명인사들이 사인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과 카우사와 미국지도자 회의(ALC)에서 하는 일이면 보지도 않고 사인하겠다는 미국의 저명인사들이 많은 것을 볼 때 이건 놀랄 만한 사실입니다. 통일교회에 캄캄하던 밤이 지나가고 서광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해가 어느 쪽에서 떠오를지 아는 거예요. 동쪽을 보면 금방 해를 볼 수 있다구요. 지금의 때가 그런 때예요. 이렇게 되면 레버런 문이 저 히말라야산맥 꼭대기에 숨어 산다고 해도 세계 50억 인류가 줄을 지어 찾아와 가지고 그렇게 사는 것을 반대하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그럴지 몰라요. 나 그거 좋아하지 않아요. `만세!' 하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부모님은 자기가 갈 길을 다 닦았지만, 여러분의 갈 길이 염려되는 거예요. 붕 떠서는 안 돼요. 자기가 청산지어야 할 전통적인 내용을 가려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주체사상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갈 수 있는 내용의 주체사상이 필요합니다, 주체사상. 이 뜻이 정착되어 온다구요. 그러니까 주체사상을 확립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뜻의 기반을 완성해야 돼요. 거기서부터 주류를 어떻게 따라가느냐? 두 목표, 두 방향의 목표예요. 개인적인 기반과 가정적인 기반이 문제입니다.

인간의 소원이 뭐냐? 타락한 인간의 소원이 뭐냐? 아들딸을 낳되 그 아들딸이 사탄세계로부터 핍박받지 않고 하늘나라로 직행하도록 키울 수 있는 참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못 되었다구요. 참아들딸을 낳아서 하늘나라로 직행시킬 수 있는 참부모의 대신자가 되는 것이 소원입니다. 여러분도 전부 좋은 아들딸을 낳고 싶지요? 「예」 세계에서 제일 가는 자녀를 말이예요. 그걸 못 했어요.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그다음은 뭐냐? 천사장이 하나님의 아들딸인 아담 해와를 기르지 못했어요.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하나님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교육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다 선생 되고 싶지요? 본이 되고 싶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 가지고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대통령의 대신자가 되고 싶고, 그 나라의 회사라든가 모든 행정부처의 주인이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출세하자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게 뭐냐? 참된 주인이 되자 이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3대 소원입니다. 하나는 참된 부모, 그다음에는 참된 스승, 참된 주인. 여러분도 그렇지요? 출세해서 미국의 주지사가 되고 싶고, 대통령이 되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되기 전에 집주인이 되어야 돼요, 집주인. 가정의 전통을 상속해 가지고 선조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가정과 나라가 존경하는 거예요. 이 세 가지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이 모두 참된 부모가 되어야 되고, 참된 스승이 되어야 되고, 참된 주인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알겠어요? 이 3대 주체사상의 뿌리가 뭐냐? 참사랑입니다. 이 참사랑은 뭐냐 하면 자기의 백 퍼센트 이상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부모요, 스승이요, 주인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뿌리가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할 때는 반드시 그 오른쪽에 스승이 오고 왼쪽에는 주인이 와야 돼요. 언제나 따라다니는 거예요. 누구든지 아들딸을 낳는다고 참부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길러야 돼요. 아들딸이 엄마 아빠를 타고 다녀야 됩니다.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살면서 싸우고 그러면 안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서로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면서 나라를 대표해서 보여 주고, 그다음엔 하늘땅을 대신해서 보여 주고, 자기 친척을 대신해서 보여 주고, 어머니 아버지를 보여 주고, 형제들을 통해서 보여 줄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로부터 내려와야 돼요. 하늘땅을 사랑하는 표본, 세계를 사랑하는 표본, 나라를 사랑하는 표본이 되어야 돼요. 장래에 보여 줄 수 있는 교과서가 되어야 된다구요.

다 교육해 가지고, 그다음에 뭘하느냐? 집주인이 되는 거예요. 모든 가정에는 전통이 있어요. 그 전통을 세우는 첫조상이 되어서 다음 세대에 물려 주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런 자리에 설 수 있는 참부모의 대신자가 되고 조상의 대신자가 되어야 한다구요. 그래서 부모는 선생을 대신하고, 주인을 대신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에게는 뭐예요? 어떻게 이 통일교인들을 잘 기르고 교육을 시켜서 소유권을 상속해 줄 수 있겠느냐? 마찬가지예요. 국가를 보아도 그래요. 대통령이 부모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모든 교육자들은 스승의 자리에 서고 정부의 조직에 있어서 윗 사람은 주인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천국도 그렇다구요. 영계에 가서 보더라도 하나님이 센터에서 가르치고 소유권을…. 모두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디를 가더라도 이런 세 가지의 주류사상을 가져야 돼요. 어떤 때는 스승의 자리, 스승의 자리를 중심삼고 오른쪽에는 부모, 왼쪽에는 주인이지요? 주인과 부모와 스승이 하나예요. 이런 관념이 언제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이 혼란되어 있지만 이 셋 중에서 하나만 찾아도 망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갖고 그러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자기 전체를 투입하겠다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천국이다, 그런 말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이 식구들을 낳아서 기르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밤낮 원리를 공부해 가지고 자기의 아들딸을 길러야 된다구요. 자기의 아들딸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 사탄세계에 나가서 훈련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야 됩니다.

그것뿐만이 아니예요. 주인으로 만들려니 부모의 심정과 스승의 심정과 하늘의 심정을 알아 가지고 소유권을 상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의 내용이예요. 교회에 들어와서 다시 태어나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완성되는 거예요. 성장하면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나도 주인의 자리에 서고 싶다' 하게 돼요. 전부를 상속하는 거예요. 그게 주인이예요. 어디든지 마찬가지예요. 그게 주류사상입니다. 이리로 따라가도 참스승을 만나고, 저리로 따라가도 참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어디를 가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말이 벌어지느냐? 참부모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참부모가 있으면 어디로 들어가든지 다 된다구요. 여러분은 참부모를 통해서 부활하여 가르치는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되어서 미국을 구한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예요, 선생님을 만나지 못한 저세계의 사람들은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고 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을 부모같이 모시고, 선생님을 주인같이 모시고, 선생님을 스승같이 모신다는, 이 세 가지 개념만 갖추면 천국에 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