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 훈련하여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모든 면에 훈련하여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

무엇을 한다구요? 「[세계일보] 구독 활동입니다」 [세계일보]가 뭐예요? 신문이지요? 신문을 들고 들어가는 것을 보는 사람 가운데 밀어내는 사람은 없지요? 또 무엇을 마시고 싶어하는 사람들 가운데 맥콜을 들고 들어간다고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그리고 앞으로는 쌀이라든가 옷 같은 모든 생활용품을 한 군데에서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배달해 주게끔 된다구요.

지금 미국에 있는 해피 마인드에서 취급하는 물품이 5천 가지나 돼요, 5천 가지. 전부 다 포함되어 있어요. 아이스크림으로부터 생선 종류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어요. 냉동문제도 전부 해결했어요. 일본도 멀지않아 이것을 활용할 거예요. 무엇 때문에 이런 것을 개발했느냐? 7년 걸렸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산아제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한 해에 한 명씩 태어난다구요. 무엇을 먹일 거예요? 모래사장에 가서 모래를 퍼다 먹일 거예요? 그렇게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거 큰 문제입니다. 급하다구요. 그래서 개발한 것입니다.

지도자가 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기가 인솔하는 사람을 모든 방면의 환경에서 굴하지 않을 수 있게끔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 있어서 완전히 기반을 닦았어요. 알겠어요? 「예」 먼저 약속을 해 놓고 격려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아무런 말씀도 안 했기 때문에 `아, 좋다!' 하면서 신문만 생각했지요? 시간이 많아서 걱정이라구요. 하루에 신문을 몇 번 배달해요? 「한 번 배달합니다」 한 번이지요? 한 번 배달하고 하루종일 쉬는 거예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주문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몇 시간이면 충분하잖아요? 시간이 남아돌아서 주체를 못 하지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구걸이라도 해봐요. 시간이 있으면 구걸도 해봐요.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을 훈련시켜야 돼요.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 쓸 데가 없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준비하는 사람은 장래가 보장되는 거예요. 여자한테 지지 않게끔 해야 되고, 남자한테 지지 않게끔 해야 돼요. 자기의 주체에게 지지 않게끔 해야 된다구요. 자기 주체가 갈팡질팡하게 되면 여자가 끌어당겨서 `나 따라와!' 해 가지고 교육을 하고, 남자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해! 이렇게 해'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면서 둘이서 함께 협력하면 더 확장하는 것도 문제없어요. 열 명 가운데 구독신청을 한 부 더 받게 됨으로 해서 1등이 되는 거예요. 1등과 2등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으로 말하면 10분의 1초도 안 된다구요. 길이로 하면 1센티미터도 안 돼요. 그렇지요?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한 부라도 승부를 걸고 해야 돼요. 한 발을, 한 발을 먼저 내딛는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그렇지요? 한 발이 하늘과 땅을 가르는 승부를 결정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산에 올라가더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뒤에 올라가면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한 발짝이라도 먼저 올라가서 `아─!' 하는 것입니다. 한 발이라도 먼저 올라서야 기분이 좋은 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한 발, 한 순간을 먼저 올라서는 거예요. 1등과 2등이 거기서 결정되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하고 싶은 사람,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말씀을 안 해도 좋으니까 자동적으로 하고 싶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요. 얼마나 되는지 한번 보자구요. 정말 그래요? (웃음) 왜 내려? 내리라고 할 때까지 들고 있어요. 세 시간 정도 들고 있어요. (웃음) 그런 생각이 없는 사람은 선생님의 말씀대로 할 수 없다구요. 얼간이라구요. 기분이 나쁘지 않지 않지 않지 않지 않다! (웃음) 몇 번 했어요? 홀수는 `예스'가 되고 짝수는 `노'가 되는 거예요. 좋지 좋지 좋지 않다고 하면 세 번이지요? 기수(奇數)는 긍정의 대답이 되는 거예요. 덥다! 몇 시 되었어요, 지금? 많은 것을 배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