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위하여 사는 정신을 발휘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실생활에서 위하여 사는 정신을 발휘하라

오늘 여러분이 중요한 말씀을 들었어요. 부부생활에 있어서 위하는 삶을 살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예」 재창조. 가정도 재창조, 교육도 재창조의 교육…. 전부가 새로워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아들딸이 생기면 일본 책을 가지고 와서 가르치면 안 되는 거예요. 교과서도 새로 만들어야 돼요. 할 일이 많아요. 위하라구요. 알겠지요? 「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는 거예요. 거기에 바른길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기준으로부터 여자로서의 사명을 해 나가는 거예요. 남편을 위해 얼마나 투입하느냐? 아들딸을 위해서 얼마나 투입하느냐? 전부 그거예요. 그런 마음을 품는 데 참사랑의 기반이 확립되고 확대되는 거예요. 이것은 어디든지 다 통하는 원칙입니다. 공식이예요. 사회에도 통하고 친구들간에도 통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새롭게 전부 재창조되는 환경권이 연결되는 거예요. 부락에 가도 그런 마음, 학교에 가도 그런 마음, 사회에도 그런 마음, 가정에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거 백 퍼센트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해보라구요. 그거 믿을 만하다고 생각되는 길이라구요.

여러분이 매일 거울을 볼 때 `이 눈알로, 이 입으로, 이 손으로, 이 몸뚱아리로 하나님을 닮은 생활을 몇 날이나 했느냐?'고 물어 봐요. 하나님과 비교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보조를 맞춘 생활을 며칠이나 남기고 영계에 갈 것이냐?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재창조의 역사를 해 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이런 원리적인 내용을 가르쳐 주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달성하느냐, 며칠간 그런 생활을 했느냐고 묻게 될 때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그거 심각하다구요. 몇 년일 것이냐, 몇 달일 것이냐, 몇 날일 것이냐? 그거 물어 봐요. 여러분 자신들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안다구요.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분명하게 안다구요.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볼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지요?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반성하는 동시에 선의 방향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적인 아들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기고 위하여 사는 정신을 개발하라구요. 말씀의 본질적인 내용은 그거였다구요. 그것을 가정에 적용하고, 직장에 적용하고, 그리고 활동 무대에 적용해 보라구요. 반드시 그런 상대권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목숨을 걸고 하라구요. 알았지요? 「예」

자! 그러면 그 정도 하고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