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시간 이상 세계를 생각해야 하늘 편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열두 시간 이상 세계를 생각해야 하늘 편 사람

여러분들의 관념은 어때요? 개인주의 개념이예요? 「아닙니다」 그러면 뭐예요? 「하나님주의입니다」 얘기해 봐요. 여러분들은 어떤 주의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참부모님주의입니다」 그게 어떤 거예요? 24시간을 중심삼고, 개인주의가 세계주의에 비해서 이렇게 크다면 여러분들은 개인을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를 생각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몇 시간 어떤 것을 생각해요? 「24시간 세계를 생각합니다」 반 잡아서 열두 시간인데 열두 시간 이상 세계를 생각하게 될 때는 세계주의고 그 이하일 때는 개인주의라고 분석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거예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너무나 잘 알잖아요? 열두 시간 이상이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세계주의, 하나님주의, 참부모주의라고 했는데 열두 시간 이상 세계를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정말이예요? 이거 문제입니다.

이건 뭐냐? 하나님을 환영했느냐, 하나님을 추방했느냐 하는 문제가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추방하면 모든 게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비참하더라도 하나님이 방문하고 하나님만 여기에 임재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어제 어머니하고도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어머니가 `당신은 24시간 뜻밖에 모릅니다' 하더라구요. 가정도 좀 생각하고 나라도 생각하라는 말이지만, 그런 것은 다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모셔 들이면 다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처해 있는 입장이 얼마나 어려운지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세계문제를 앞에 놓고 얼마나 고심되느냐 말이예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아나,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아나, 일본 수상이 아나, 독일 수상이 아나? 아무도 모른다구요.

이제 고르바초프가 내 말만 들으면 세계의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부시가 내 말 듣게 되면 세계의 리더가 될 것입니다. 어디하고 손을 잡고 공격하는 게 좋겠어요? 부시 정부하고 같이 하는 것이 좋겠어요, 공산세계가 좋겠어요? 어디가 쉽겠느냐 말이예요. 이번에 가서 찔러 보니 고르바초프 정부는 어디든지 환영하더라구요. 그런데 부시 행정부는 `레버런 문이 뭐야? 우리가 다 나은데!' 이러고 있더라구요. 이런 실정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하루 열두 시간 이상을 오매불망 뜻을 생각하고 있느냐, 열두 시간 이하로 뜻을 생각하고 있느냐 하는 그것에 따라 개인적이냐 하늘적이냐 하는 문제가 판별됩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지 여러분 자신이 더 잘 아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뜻을 위한다고 했지만 전부 엉터리들이 모였다 이겁니다. 열두 시간 이하라면 사탄 편이예요. 자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열두 시간 이상 뜻을 위해서 일해야 되겠다. 열두 시간 이상 일하자' 이게 철학이어야 합니다. 그게 생활방식이어야 해요. 승리적 답은 뭐냐? 나는 열두 시간 이상 뜻을 위해 생각하고 일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쳐라 이겁니다. 그것이 나의 생활철학이다 이겁니다. 답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입을 벌려 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뭐가 어떻고 어떻고 말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때요? 여러분들 자신 있어요? 「예」 `예' 하는 대답은 쉽지요?

하나님 편에 서 있느냐 이겁니다. 이 손보고 `너는 열두 시간 이상 뜻을 위해 움직이느냐?' 할 때 `예, 물론입니다' 하고, 발도 그렇고, 눈도 그렇고, 귀도 그렇고, 모든 것이 그렇게 확실히 대답할 수 있어야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건 망상이 아니라 이론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