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 자유로이 생활하기 위해 알아야 할 세가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 자유로이 생활하기 위해 알아야 할 세 가지

여러분들, 영계가 입고 먹고 자는 것이 염려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차가 어때요? 비행기는 어때요? 이 세상에서 자랑하는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지금 뉴욕시에 1천만 가까이 살고 있지만 쓰레기 때문에 걱정입니다. 전세계가 앞으로 쓰레기 때문에 걱정일 것입니다. 영계에는 쓰레기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웃음) 왜 없다고 생각해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밥도 안 먹는다는 말이예요? 어떻게 쓰레기가 없어져야 돼요?

여러분들 여기서는 밥을 먹고 나서는 설거지 용구를 사용해서 설거지를 하고 그러는데, 영계에서는 그것도 필요 없어요. 손짓만 하면 본래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생각만 하면 재까닥 나오는 것입니다. 무엇 무엇이 먹고 싶다 하면 재까닥 나타나는 것입니다.

몇억만 리의 거리에 있는 세계의 사람이라도 사랑의 마음이 강해 가지고 보고 싶다 하면 척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왔느냐?' 하면 `당신이 불러서 나타났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멀리서 왔느냐?' 하면 몇억만 리에서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리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우주가 내 활동기지입니다.

그런데 그 세계에 없는 물질 가지고 목을 매고 있고, 돈, 지식, 권력 가지고 목을 매고 있어요? 그 세계는 그런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으로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여러분, 이 세계에서는 돈, 지식, 권력이 필요하지만, 그 세계에는 그런 것이 필요 없다구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영계는 권력의 진공상태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어디에도 살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계의 어떤 것도 여러분을 환영하지 않고, 영계가 아무리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고 하나되려 해도 여러분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구요. 반대적인 것, 본질과는 반대의 것, 그것은 하나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영계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와 연결될 수 없어요.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불쌍해요! 얼마나 외로워요, 거기가! 얼마나 슬픈 자리예요, 거기가! 어느 누구도,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관심을 안 갖는 겁니다.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도 없고, 마음대로 얘기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그 세계에 갈 것인데 거기에 어울릴 것입니까?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상에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쌍하게 돼요. 선생님이 그런 세계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이 세상과 비교해 보면, 비교가 안 돼요. 이 사탄세계는 가치 없는 세계요, 현재의 인간의 삶의 양식은 가치 없는 삶의 양식입니다. 오직 참사랑의 관념만이 거기를 채우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그런 참사랑의 관념을 가지고 영계에 가게 된다면 금방 어디든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왜? 이 세상에서 그런 사랑의 관념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공기와 같은 공기이기 때문에. 그러면 숨쉬기가 쉬운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디로 가더라도 질식할 뿐입니다. 영계에서는 사랑의 공기를 마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리는 그 목적을 위해서 여기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영계의 어디에 계시는지 확실히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와 같은 절대적인 센터, 사랑의 센터라는 관념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랑의 힘은 가장 빠른 참사랑의 힘인 것입니다. 그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왜 선생님이 이런 것을 강조하느냐? 그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알면 이렇게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둘째는 영생을 알아야 되고, 셋째는 참사랑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투입입니다. 백 퍼센트 이상 투입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는 데 영생이 있습니다. 참사랑 안 가지고는 영생이 없습니다. 영생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