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평화의 기지가 돼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나에게 평화의 기지가 돼 있느냐

여러분의 마음에 평화가 있어요? `이미 나에게는 영원한 평화가 있다' 하는 영원한 센터가 세상에 나타났다고 생각해 봐요. 그것은 모든 것의 센터가 되는 거예요. 그 무엇도, 어느누구도 그 센터를 바꿀 수 없어요. 그런 기반만 닦아 놓으면 어느누구도, 하나님도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아무리 사악한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을 점령할 수 없어요. 이러한 기반을 닦아 놓아야, 하나님도 내려다보고 여러분을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의 마음에 평화가 있어요? 뿌리가 없어! 언제든지 떠돌아다니는 것은 뿌리가 아니예요. 한군데 머물지를 못해요. 내가 뿌리를 내리면 다른 어느누구도 그 뿌리를 뽑을 수 없어요. 하나님도 못 뽑아요. 나 자신도 마찬가지예요. 그 어떤 것도…. 부모, 역사, 미국, 인류, 지식, 권력뿐만 아니라 사랑도 이것을 못 뽑아요. 그런 기반 위에 서서 `나를 따르라'고 해야만 거기서부터 재창조가 가능한 거예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 여러분의 마음에 평화의 기지가 있어요? 어때요? 이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예요. 어느누구도 여러분의 그 기반을 빼앗아 가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이 그런 기반을 닦아야 돼요. 다른 사람들이 도와줄 수 없어요. 여러분 스스로 왕궁의 왕좌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만 사방의 모든 것이 그것을 인정해 주고, 그렇게 인정을 하고 `당신이 센터에 앉으십시오' 한 다음에 거기에 앉아야만 그게 자연스러운 거예요. 강제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아침마다 참사랑을 얘기하느냐? 자연적으로 여러분이 참사랑의 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거예요. 그게 목적이예요. 단번에 그렇게 될 수 없어요. 강제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예요. 자연적으로 여러분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서 참사랑에 연결되어야 돼요. 여러분 자신이 그렇게 해서 여러분의 재산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다른 어느누구도 그 기반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여러분 자신 이외에는 어느누구도 손을 못 대는 거예요.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하나님 편에 서게 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끝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투입, 투입, 투입, 계속 투입을 해야 돼요. 아무리 여러분이 그런 것을 부정하더라도 그것은 부정될 수 없어요. 투입을 해서 선한 기반을 닦을 수 있어야 하늘 편이 여러분을 인정해 줄 수 있어요. 그거 생각해 봐요. 이게 원리관이예요. 어느누구도 부정을 못 해요. 이것은 영원불변의 칸셉(concept)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자신들이 모두 복귀해야 돼요. `모두'라고 하는 데는 친족, 국가, 인류가 다 포함되는 거예요. 백인과 흑인을 묶고 백인들의 나라와 흑인들의 나라를 묶어서 하나의 세계를 건설해야 돼요. 거기에는 하나되는 우주가 포함되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예요. 그렇게 되어야 죽어서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지, 그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없다구! 어떻게 기반을 닦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하나님이 관심을 안 갖는다구요. 이것이 이론적인 결론이예요. 통역이 필요해?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여러분도 선생님이 가는 데 가고 싶지요? 「예」 그러려면 선생님이 마크를 해야 돼요. `이거 오케이' 하는 마크를 해야 된다구요. 피부색이 문제가 아니예요. 역사의 배후에 얽혀 있는 사탄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보아 가지고 `이거 오케이' 하면서 팡 하게 되면 끝나는 거예요. 그 이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평화의 기지,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런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게 제일 중요한 문제예요. 아무리 천국을 생각하더라도 그런 기반이 없으면 하나님의 본연의 이상에 연결될 수 없어요. 이것은 역사적인 결론이예요. 역사가 아무리 흘러도 오늘의 이런 결론은 변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