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생활권 내에 연결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생활권 내에 연결시켜야

그러면 여기서 결론을 짓자구요. 참사랑을 가진 남자와 여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우리의 생활권 내에 어떻게 직결시키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혈통이라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뼈와 살을 묶을 수 있는 힘을 가진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와 여자의 뼈와 살을 무엇으로 묶어요? 핏줄로 묶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생명을 중심삼고. 또 생명의 결합은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에는 생명이 가담되어 있고 사랑이 가담되어 있다는 거예요. 또 생명에는 핏줄이 가담되어 있고 사랑이 가담되어 있어요. 참사랑에는 혈통과 생명이 개재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암만 참사랑이라도 생명과 혈통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피가 끓게 되면 생명이 끓는 거예요. 그러기 전에 사랑이 있어야 돼요.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끓지 않아요. 또 사랑이 격동하기 위해서는 생명이 격동해야 되고 피가 끓어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여자와 남자가 아무리 사랑에 빠져 있더라도 서로 만지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피가 안 끓어요. 그러나 서로 만지든가 해서 관계를 맺어 보라구요. 생명이 부딪치게 되면 피가 끓는 거예요. 첫사랑을 찾아다니는 미치광이 남자와 여자가 있다 할 때는 말이예요, 거기는 누가 터치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가 키스를 해버리면, 싫다고 해도,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을 해서 서로 좋아지면 끝장이 나는 거예요. 누가 키스를 먼저 해주느냐? `나 키스해 주기를 바란다'고 해서…. 누가 참을 가지고 터치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터치하는 데 있어서 사랑도 살아나고 터치하는 데 생명도 연결되고 터치하는 데서 피가 끓어요. 제일 깊은 곳을 누가 터치하느냐? 거기가 어디예요? 그게 생식기관입니다.

그래, 가장 깊은 데가 몇 군데라구요? 한 군데예요, 여러 곳이예요? 「한 군데입니다」 한 군데, 절대적으로 한 군데예요. 그래서 여자…. 남자가 가장 깊은 신비로운 곳을 여는데, 그것을 연다는 것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사랑·생명·혈통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제예요. 그만큼 심각한 문제예요. 마찬가지예요. 남자와 여자가 마찬가지예요. 자기 스스로 보호하는 거예요. 열 수 없어요. 왜냐? 그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예요. 가장 높은 데, 가장 깊은 데, 가장 신비스러운 데의 주인은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직단거리를 통해요. 우회하지 않아요. 오직 하나의 길밖에 없어요. 이게 핵심이예요. 여기에 참사랑이 연결되고 참생명이 연결되고 참혈통이 연결되는 거예요. 가장 높고, 가장 깊고, 가장 신비스러운 그 셋이 연결되는 한 자리가 몸뚱아리에 있어서 생식기예요. 아무렇게나 사용할 수 없어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는…. 모든 역사가 여기서 틀어진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돌려 놓을 수 있느냐? 불가능해요. 영원히 못 돌려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원하다면 회개를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예수가 광양에서 `이스라엘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지요?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상세계로 돌아갈 수 없어요. 이게 참된 노정이예요. 지금 선생님이 참된 노정을 중심삼고 설명하고 있어요. 참은 변할 수 없어요. 어떻게 변할 수 있어요? 일단 찾아 놓기만 하면 영원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가 그것을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만든 게 아니예요. 창조주, 본연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만든 거예요. 다른 어느누구도 바꿀 수 없어요. 바꿀 수 없는 자리예요. 여러분이 여기서 이것을 알아야 돼요. 결론이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말씀을 하고 있다구요. 듣고 있어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해할 수 있다구? 무엇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거야? 회개해야 돼! 알겠어? 「예」

하늘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갈라졌어요. 하늘의 혈통이 연결되어야 돼요. 그래서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게 키 워드(key word)예요. 무엇으로 하나되게 하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찾게 되면 하나님, 참부모와 세계의 사정은 물론이고 섭리의 방향을 금방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참된 세계 속에 내가 있다고 생각해 봐요. 이것은 뭐 들어가 있을 수 없어요. 쓰레기 같은 것에 지나지 않아요. 여러분이 그와 같은 입장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아야 돼요. `나는 쓰레기다' 하는 관념을 가져야 돼요, 인간 쓰레기.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성냥을 찾지 않을 수 없어요. 모든 것을 다 태워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남는 것은 재밖에 없어요. 푸 하고 불어 버리면 아무것도 남는 것 없이 깨끗해지는 거예요. 그러한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런 것을 누가 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없어요. 여러분의 부모도 해줄 수 없고 형제들도 해줄 수 없고 여러분의 국가나 전인류로서도 불가능해요. 그것은 여러분 자신의 책임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뭐 어떻다고 하는 사람도 못 해주는 거예요. 왜? 여러분이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하늘 편에 못 서는 거예요. 그 이외의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