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를 위한 활동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들

이번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종교연합을 만든 거 여러분들 알아요? 「예」 또 외적인 세계에 있어서 세계평화연합, 미국과 소련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거 알아요? 그게 쉬운 거예요? 「어렵습니다」 얼마나 힘들어요. 그걸 누가 해야 됩니까?

보라구요. 제1차 세계대전 후에 국제연맹을 만들었지만 실패했고, 2차대전 직후에 만들었던 국제연합도 실패했습니다. 실패한 그 기반 위에 레버런 문이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요? 몸과 마음이 개인에서 갈라진 것이 세계적으로 두 패로 갈라졌습니다. 그걸 하나된 몸 마음을 가진 사람이 통일해야 됩니다. 통일해야 돼요. 가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마음쪽)이 우익이고 이것(몸쪽)이 좌익입니다. 또 이것(마음쪽)은 종교계이고 이건(몸쪽) 비종교계입니다. 이 종교세계와 비종교세계를 통일하지 않고서는 세계에 평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좌·우익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놀음 하고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종교와 비종교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참부모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둘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참부모는 비종교인도 받아들여야 되고, 종교인도 받아들여야 됩니다. 앞으로 가정에 참부모님 사진만 붙이면 전부 복받습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좌·우익에서 환영해야 돼요. 좌·우익세계가 전부 `레버런 문이 제일이다!' 하고, 종교세계나 외적세계도 `레버런 문이 제일이다!' 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시 행정부를 움직이고 공산세계의 고르바초프 행정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계나 비종교계에서 참부모님을 환영하는 거예요.

그거 하나 만들기가 쉬워요?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10여 년 동안 세계 종교계에서 그들이 할 수 없는 실적을 쌓아 나온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한다는 것은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이 엄청난 일을 하나 못 하나 두고 보자' 하고 큰소리할 수 있게끔 돼 있기 때문에 입 다물고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여기에 가입한다는 증서를 냈어요. 회회교 대표자, 기독교 대표자, 불교 대표자가 다 모였습니다. 회회교권에서는 이란의 호메이니 같은 사람인 시리아의 대표 그랜드 머프티와 예멘의 대표가 나와 가지고 그 회회교권 가입신청서를 낸 것입니다. 천주교 대표, 기독교 대표, 불교 대표, 잡도 대표들이 나에게 그걸 봉정하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뜻을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성취할지어다! 아멘! 만세!' 이렇게 한 것입니다. (박수)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무니들이 레버런 문을 존경하는 것보다도 이방종교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을 더 존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의 종교 신자들이 레버런 문을 여러분들보다도 더 존경하려 한다는 거예요. 그들은 세계를 생각할 줄 아는 종교인들입니다. 종교계가 하나되면 세계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8월 18일 그날 당장 한 것이 아닙니다. 수십 년 동안 공을 들인 것입니다. 한국에서 초교파운동, 종교일치운동을 한 것을 다 알아요. 세계 종교인들이 얼마나 담벽이 강해요. 그것을 다 헐고 지금까지 참아 나오면서 이만한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것을 다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때 발표한 것이 뭐냐? 명년에 하나의 바이블, 하나의 경서를 만들어서 발표할 것을 선포한 것입니다. 벌써 이것을 10년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회회교라든가 불교라든가 모든 학자들이 검증해 가지고 명년에 발표할 것입니다. 그것이 출판돼 나온다는 발표를 하면 `우린 그것이 싫어!' 하는 게 아닙니다. `환영합니다!' 하고 박수할 것입니다. 거기에 모인 모든 대표들이 환영하는 것입니다. (박수)

이런 일을 하고 있는, 종교계를 이렇게 만들고 있는 레버런 문을 대해 가지고 야단했댔자 그런 사람들은 전부 똥개 같은 것들이예요. 미국 언론계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아이고…!'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이거 고르바초프를 친구 만들었지, 종교계를 전부 하나 만들어 놨지, 천지가 레버런 문 수하에서 돌아가니 큰일났거든요. 그러나 암만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세상은 다 압니다. 거짓과 참을 안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