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왕궁은 하늘 백성의 번식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왕궁은 하늘 백성의 번식지

여자는 우주를 주고도, 하나님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근원의 왕궁이 나에게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앉을 때도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얼마나 안전한 데에 박아 놓았어요? 궁둥이 살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들 어떻게 되겠어요? 얼어붙었을 거예요, 그게 전부 다.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얼마나 보호하기에 잘돼 있어요? 모든 정력이, 전부가 거기에 뭉쳐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와 같은 사람을 재창조해 낼 수 있는 기관입니다.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그곳이 얼마나 신비의 왕궁입니까?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생산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은 무엇 때문이냐? 수직에는 번식이 없어요. 수직의 자리는 한 점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한 점, 수직의 자리에서 사랑을 하니까 거기에서는 번식할 수 없습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360도가 필요합니다. 횡적 세계에는 동서남북으로 번식할 수 있는 자리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지라는 거예요. 저나라의 백성으로 오게 되면 곧 하늘나라의 아들딸입니다.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은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생명들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 자신의 세포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으로 화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근본에서 왔으니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들이 영계에 가게 되면 한 몸이 돼서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하나님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성성상이라 했지요? 이성성상이 무엇으로부터 출발했느냐 하면 사랑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사랑의 결실로 말미암아 본연의 하나님을 닮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혼자서는 외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꽃피는 사랑의 동산을 만들어서 오색가지 꽃이 만발하고 사랑의 향기가 넘쳐 흐르는 그 동산 가운데서 낮잠도 자고 싶고 거동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