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한 본연의 사랑권.생명권.혈통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한 본연의 사랑권·생명권·혈통권

송근식이 나와서 얘기 좀 해봐요. 무슨 얘기를 하느냐 하면, 장자권복귀하고 부모권복귀, 왕권복귀가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 얘기 좀 해봐요. 야곱이 장자권복귀를 중심삼고 틀림없이 이렇게 해 나왔어요, 어땠어요? 저거 무슨 얘기인가 했지, 다들? 「장자권복귀를 중심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송근식 서울 동부교구장이 3대 왕권복귀에 대해 20여분간 설명함)

여러분이 복귀섭리에서 언제나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사탄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구원섭리, 복귀섭리, 탕감이란 것도 반드시 무엇 때문에 해야 되느냐 하면, 추방된 하나님을 모셔 와야 되기 때문입니다. 아담가정에서 아담이 장자권도 갖고 있고 부모권도 갖고 있는 것은 뭐냐? 장자가 모든 전권을, 계대를 이어받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하늘나라의 계대를 이어받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은 반드시 하나님 중심삼은 생명권, 혈통권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일체가 되었으면 그것을 바꿀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한번 그렇게 됐으면 그것은 숙명적입니다. 숙명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 자식의 관계를 누가 뜯어고칠 수 없어요. 설명으로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힘으로도 부정할 수 없고, 어떤 지식, 어떤 권력, 어떤 금력을 가지고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 무엇 가지고도 이 부자의 관계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숙명적입니다. 아무리 갈라 놓더라도 영원히 갈라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사랑과 생명과 핏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히 일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만물을 창조한 것도 사랑 때문이고, 남자 여자가 태어난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과 일체 되어 있을 때는 이것은 어느 누가, 천운이 있더라도 천운이 보호하게 돼 있지 이것을 파괴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명적인 인연을 갖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인데 무슨 아버지냐? 핏줄을 같이하고 생명을 같이하고 사랑을 같이한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나'라는 것이 왜 귀하냐? 나는 부모님의 사랑, 근본 되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생명권과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동참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 모든 전부가 태어난 동기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생명권이 일체 되고 혈통이 일체 되어 있는 이런 기준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런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이것은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그 누가 떼어 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