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따라가면 본향에 직행하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따라가면 본향에 직행하게 돼

그리고 돌아가는 데는, 때가 다 차게 될 때는, 선생님 가는 데 반대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지나고, 그다음엔 나라를 거쳐서 지금 한국까지 왔습니다. 세계적 탕감기준을 승리하고 한국에 돌아온 선생님을 대해서 만약 한국 정부가 반대하는 날에는 끝장납니다. 그러니 그걸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어서 한국 정부를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야 돼요. 한국 정부도 부모님이 가는 뜻 앞에 환경적으로 맞춰지게 돼 있지, 반대되게 돼 있지 않다 이거예요.

이 한국 자체도 손댈 데가 없어요,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뭐 노대통령에 대해서 물 물, 뭐? 「물태우라고 합니다」 물태우라고 하지만 말이예요, 서로들 대통령 해먹겠다고 야단하는데 자기들이라고 별 수 있겠어요? 서로 싸우고 있어요. 서로가 원수예요.

그러한 환경에서 선생님이 금년에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7월에 참부모 선포를 했습니다. 이런 것이 국민을 전부 다 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선생님 말 안 들으면 대통령도 못 해먹는다 그 말이라구요. 또 사실이 그래요.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다는 것이 공론이 돼 있지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남한이 이렇게 되니 김일성이 자기는 잘될 것 같지만 자꾸 무너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남한은 무너져도 자기는 안 무너질 줄 알았는데, 더 무너져 내려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김일성이에 대한 문제도…. 그거 살려 줘야 된다구요. 남한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선생님이 장자권을 복귀해 나오게 될 때는 어떻게 되나요? 장자권 복귀해서 한국에 들어왔다 할 때에,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선생님을 따라가야지요? 선생님한테 굴복해야지요? 「예」 그래서 이번에 들어와 가지고 박보희랑 곽정환이를 통해 노대통령 만나서 `이거 따라가겠소, 안 따라가겠소?' 하니까 `따라가야지요' 이러더라 이거예요. 벌써부터 그런 건 다 결정돼 있어요. 또 그와 마찬가지로 김일성이를 중심삼은 이들을 다 끌어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걸 모르겠지만, 문총재가 12년 전부터 남한이 모르는 사이에 김일성이를 전부 다 짓누르고 다니면서 연락하고 있습니다. 이건 북한 총리들도 몰라요.

지금까지 사탄이 얼마나 능란했어요? 위장전술에는 사탄이 챔피언입니다. 거짓말 전법은 하나님보다도 사탄이가 왕이라구요. 안 그래요? (웃으심) 그러니까 그런 정치회담을 해 가지고는 북한한테 밀려 나갑니다.

그러면 이제 뭣 가지고 대결해야 되느냐? 그것은 경제력하고 공업기술입니다. 김일성이가 제일 필요한 게 그거예요. 지금 북한은 돈이 없다구요. 불란서에 돈 갚을 것도 못 갚아서 부도가 난 것이 세계에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어려운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거 재미있지요? 이렇게 되니까 해와국인 일본에 붙으려고 그런다구요. 끝날이 되니까 말이예요. 일본에 가 붙으면 내가 모가지를 치겠다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를 조종해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선생님 영향이 크다구요. 알겠어요? 미국도 그렇고, 이젠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이번에 [뉴욕 타임즈]에 기사 난 것 오늘 안 읽어 줬지? 「예. 여기 있습니다」 거기 보면, 소련 정부가 이번에 소련의 국제관계대학 학장이 학생들을 데리고 왔는데 [뉴욕 타임즈] 신문사에서 그 학장보고 `레버런 문이 당신들을 세뇌공작해 가지고 이용하기 위해 데려왔는데 그걸 모르느냐' 하고 물어 보았더니, 그 사람이 코웃음을 치면서 `참, 철없는 얘기 그만 하시오. 우리 정부가 무슨 허수아비인 줄 아오?'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모두 외교관이 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함부로 움직이게 되어 있지 않아요. 대학 학장이 움직일 때는 케이 지 비(KGB)라든가 정치국을 통해서 대통령의 승낙이 없으면 안 되는 곳이 소련입니다. 이렇게 나섰다는 건 벌써 정부가 지원한 배경을 가지고 왔다는 거예요. 난 요전번에 모스크바에 갔을 때 그걸 알았어요. 고르바초프 만날 때 벌써 알았다구요.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소련은 이미 레버런 문 사상을 가지고 갈 방향을 결정했다 그 말이라구요. 명년 7월까지 3천 명의 학생들이 교육받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정예부대예요. 전부 천재들이라구요. 그 사람들은 소련의 80개 대도시의 중심 되는 학교의 천재적 요원들로, 영어도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영문으로 레포트를 쓸 수 있는 실력자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육받는데 슬쩍 속여 가지고 해?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이거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안 믿으니, 하나님은 소련의 젊은이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정성 들인 그 열매가 딴 데에 가 맺히는 것입니다. 또 시대로 봐도 돌아설 때가 왔기 때문에 바른쪽이 여기로 가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여기서 미국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문총재만 따라가면 앉아 가지고 바른쪽에 서서 본향으로,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직행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