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찾아야

그러면 하나님의 가정이 뭐냐? 이런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리에 있는 이것은 아래에 갖다 맞추어도 되고, 이걸 전부 떼어 어디에 갖다 맞추어도 다 맞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어깨에 손자가 올라가더라도 가법으로 심판 안 합니다. 알겠어요? 손자가 할아버지의 이불을 가져 가 가지고 할아버지가 구석에 들어가 오그리고 잔다고 해서 불효자식이라고 심판 안 합니다. 거기에는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요, 할아버지 할머니, 자기 부부도 물론이요, 아들딸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어디든지 갖다 맞추더라도 플러그가 다 맞아요. 전기 플러그가 다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 맞습니다. 할아버지 것을 빼 넣어도 맞고, 코드를 달리 끼워도 맞습니다. 통일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가정을 찾기 전에는 그런 가정을 확대한 종족을 하나님 편에 세울 수 없고, 그런 종족을 연결시키기 전에는 나라와 세계를 연결할 수 없고, 그런 세계를 연결시키지 않고 영계에 가서 통일된 하늘나라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통일된 왕권을 세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랑의 왕권이 아직까지 인류역사와 더불어 미성사적 숙제로 남아 있는 것을 해결해야 되겠기 때문에 종교는 그것을 위하여 노심초사 탐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것을 위하여 노심초사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끝날 시대가 왔으니 문총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세밀히 가르쳐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아까 이상헌씨 사모님 얘기도 했지만, 영계에 가 보니까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이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는 것을 처음 알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기가 차지요. 여기 있는 문총재가 어리석은 사람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들, 나이 많은 사람들은 먼 산을 바라보며 내가 거기에 묻힐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는 스스로 자신이 참사랑의 결실체를 가졌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자문자답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났더라도, 이 나라의 대통령도 그 답에 걸려 있습니다. 이 세계를 지도하는 성인 열사도 그 답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 답에 걸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못 들어갔습니다. 낙원에서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한 때는 예수님이 문총재의 제자고, 공자가 문총재의 제자고, 석가모니가 문총재의 제자라고 했다고 불교계에서 야단했어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설명해 봐, 이 녀석들아! 내가 석가모니를 만나 보고, 공자를 만나 보고 예수를 만나 봤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설명해 보라구. 한마디에 다 깨질 것들이…. 내가 참부모라고 세계적으로 선포했는데 참부모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 네가 열 시간 반대하면 나는 백 시간 증거해서 설득하고도 남아. 내 말이 맞아, 네 말이 맞아? 내가 말한 참사랑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설명해 봐! 그렇게 살아 보라구.

그래서 결론이 나온 것입니다. 참남자는 자기 생명을 투입하면서 잊어버리는 사랑 길을 찾아가겠다는 남자입니다. 참여자는 그러한 여자입니다. 그런 참남자 참여자, 위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사랑할 수 있는 남편과 아내로서 품고 사는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이 무슨 아들딸이 될 것이냐? 그런 아들딸을 낳아서 하늘나라의 창고에 직송해야 할 것인데 그런 아들딸 낳았어요? 여기 거룩한 교수님들, 잘났다는 양반들 어때요?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나 하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나 하나를 재창조하기 위해서 역사를 통해 그렇게 수고했다는 사실! 남성 완성자 여성 완성자를 찾아 세우기 위해 역사를 걸고 수난의 한스러운 길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오시는 하나님의 그 뒷 모습, 옆 모습, 앞 모습을 본 진정한 아들딸, 효자 효녀들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이냐? 일생 동안 배밀이하고도 못 살 것입니다. 그런 하늘이 있는 것을 모르고 사는 죄악된 자기라는 것을 알고 회개할 수 있는, 그것을 엄숙하게 숙명적인 과제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숙명적인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것입니다. 아들딸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엊그제 내가 나라의 내로라하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얘기했어요. `민주주의라는 것은 형제주의야. 앞으로 부모주의가 오는데 부모를 정하는데도 선거해서 해? 선거법시대는 지나가. 대한민국이, 명년에 그렇잖아? 지방자치단체 선거, 그다음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다음 해에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 무슨 선거가 쭉 있는데, 망살이 뻗쳤어! 국고금이 수조 원이 달아나!' 이런 얘기를 했어요.

부모적 선거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 한푼 안 쓰고 선거할 수 있는 거예요. 선거해 가지고 그다음엔 추첨하는 거예요. `네가 뽑고 싶은 사람 세 사람이든 다섯 사람이든 써!' 해 가지고 전체를 써 놓으면 자연히 그 가운데에서 일등 이등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1백 명을 빼 가지고 중앙위원회를 만들어 거기서 대통령 후보 네 사람을 빼는 거예요. 그 네 사람을 놓고 백 명이 이름을 써 오면 섞어서 거기서 1등 되는 사람을 뽑아 가지고 그 사람을 대통령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모략, 중상, 금력, 인맥이 하나도 없고 깡패들이 절대 침범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공짜를 바라고, 도둑질하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투입했다가는 추첨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거법을 중심삼은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입니다. 오시는 부모주의시대에는 선거로 뽑을 수 없습니다. 내가 대통령을 하려고 하면 당장에 합니다. 천운이 같이할 거라구요. 그 선거비용을 가지고 민생복지를 후원하는 후생사업으로 쓰면 아마 지금 집 없는 사람들 다 집 지어 주고도 남을 거라구요.

곽정환이! 「예」 이 녀석, 사설 쓰라는데 왜 안 써? 왜 빨리 안 써?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이 날아가는 허재비야?

나 극단(極端)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을 구하기 위해서 최대의 모험을 불사했습니다. 일생을 날아가는 포탄두같이 얼마나 쏴 올렸어? 말이 쉽지, 저 미국을 감아 쥐었고, 일본을 감아 쥐었고, 중공을 감아 쥐었고, 소련을 감아 쥐었습니다. 그리고 북괴를 감아 쥐고 있습니다. 동조는 못 하나마, 동냥은 못 줄망정 뭘 깬다고…. 나 대통령 해먹겠다는 생각하지 않아요. 4천만을 품고 다시 창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투입하는 것과 같이 투입하기에 바쁩니다.

두고 보라구요, 누가 주인이 되나. 천지의 대원칙에 따라 가지고 위하고 위하는 사람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1천 명의 친구가 있다 할 때 그 천 사람을 위하고 위하게 되면 천 사람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자기를 위하라고 할 때는 코너에 몰려 차여 버리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4천만의 규탄을 받은 문총재입니다. 오늘날 국가의 모든 갈 길의 운명을, 난국적인 모든 운명을 해결하는 데 문총재 아니면 안 된다는 말이 왜 나왔어요? 40년 전에 나를 그렇게 모셨으면 어떻게 되었겠소? 세계를 돌고 돌며 닦아 놓은 터전이 이제는 바야흐로 전부 다 포위되어 들어오니 부정할 수 없는 실제 실상을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될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뭘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문총재부터 그런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요 36가정부터 그런 가정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쌍놈의 자식들! 얻어먹기 위해 들어온 것이 아니라구요. 천명에 따라 소명을 받고 들어온 것입니다. 못 하면 죽어요. 꺼꾸로 꽂힙니다. 욕을 해서라도 그 담을 넘게 하고, 그 벽을 타고 넘어가게 하는 것이 스승이 목표하는 전략입니다.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