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주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두익사상을 존경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나라의 주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두익사상을 존경해야

내가 자유당 때 이승만 박사를 후원한 사람입니다. 창당 당시의 다섯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공화당 때 박정희를 구해 준 게 나예요. 공화당 때의 사람한테 물어 봐요, 거짓말인가. 5공화국 때 삼청동 땅굴 같은 데에 엎드려 있는 전두환 대통령을 끌어낸 게 나예요. 노대통령도 그래요. 우리 한남동에 세 번씩 나 만나자고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에요. 그러나 내가 안 만나 줬어요. 왜? 대통령 되게 되면 기성교회가 반대할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가서 물어 보라구요.

세상에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나라에 대한 관심 없고 나라의 밑바닥을 들여다보지 못해 가지고 나라를 어떻게 구해요? 그렇게 신세져 놓고는 신세 갚을 줄도 모르는 졸개들입니다. 그 부하들은 꼭대기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요즘에는 지방에서 그런 냄새 맡은 모양이예요. 요전에 곽정환이 시켜서 들이대고 담판하라 했어요. `문총재가 외교무대에 있어서 세계적인 판도를 닦은 기반과 너희들이 정보처를 통해서 보고받은 것과 비교해 봐라. 천양지판일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문총재를, 통일교회를 반대해? 큰소리 할 수 있어? 이거 안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 사람 창구를 만들어 놓았어요. 그거 누군지 모르지요? 대통령이 전화해 가지고 `야, 너 이제 문총재의 창구가 되는 거야!' 하는 겁니다.

이 똥개 같은 무식하고 무지한 것들을 살려 주려고 밤중이고 낮이고 쉬지 않고 별의별 놀음을 다하는 스승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손가락질을 당하고, 선생님의 일신에 동서남북으로 침이 안 거친 곳이 없어요. 존경해요? 뭘 존경해요? 상판때기를 존경하는 거예요? 사상을 존경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오래 안 가요. 이 몸뚱이는 쓰러져 가는 겁니다. 그러나 사상은 천년만년 청사에 빛나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사랑해야 돼요? 사상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놈의 교구장들, 승공연합 패들, 오라면 오지 않고…. 너 혼자 해먹을 거야? 승공연합 패도 모이라면 모이게 돼 있잖아? 이번에 대중 동원해야 될 거 아니야? 후원회 편성해야 하는데…. 협회장 어디 갔어? 안 왔나? 이놈의 자식들, 너희 간부 녀석들은 죽었어? 재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하잖아. 통일그룹 연합운동이라구. 무엇에 써먹겠어? 통일그룹을 해서 뭘 해요? 돈만 쓰지.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수백만 명이 통일교회 교육을 받고 있어요. 그걸 전부 다 꿰차야 된다구요. 승공연합 국민연합 중심삼고 전부 다 꿰차야 돼요. 혼자 해먹을 거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노라리판이야? 결사적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야. 생사지권을 걸고 이 놀음을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교회가 몇 십 배 일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나이 많은 할머니들도 해야 돼요. 여기 할머니도 와 있구만. 나도 할아버지예요. 여러분들을 욕할 만한 연령도 됐어요.

내 나이 몇인가?「71세입니다」7천 7십 세라고 생각해요. 7천 년 역사를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70년 동안에. 금년이 칠십이에요. 그걸 다 끝냈어요. 하나님이 필요한 탕감조건을 다 끝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총선거를 들고 나와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통일교회 피살을 다 퍼붓는 거예요. 이 나라의 주권자가 되고 이 나라의 국회의원이 돼서 나라를 사랑하는 대표자가 되기 위해서 정성 뿌리던 이상의 심정과 심혈을 다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하늘이 볼 때 그 조상들이 무색할 수 있고 그 후손들이 무색할 수 있는 놀음을 이번에 통일교회 패들은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철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