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세계를 참사랑으로 수습해 하나님께 봉헌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피조세계를 참사랑으로 수습해 하나님께 봉헌해라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 참사랑을 중심삼고 민족….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요 재창조섭리는 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더 잘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사랑의 상대는 더 잘나기를 바라지요? 아들딸이 더 잘나기를 바라지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도 자기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더 잘나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가치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상대, 그 이상 바랄 것이 있어요?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크냐 하면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 이상의 사랑의 상대적 가치를 지니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본래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내 몸 마음 보따리는 전부 욕심쟁이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될 때는 완전히 포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에 의해서 개인이 해방되고, 참사랑에 의해서 가정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 중심이 사랑입니다. 참사랑이 중심이 돼야 됩니다. 참사랑으로 종족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투입해야 됩니다. 에스겔 골짜기에서 죽었던 사람이 신경이 통해 가지고 산 사람이 되어서 사지를 움직이던 것과 같이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가 됐으면 종족 앞에 전체를 투입해서 하늘나라를 향하여 독립군으로서 착륙할 수 있는 새로운 해방군을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좌우가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장자권 차자권이 있었어요. 이 모든 선악의 투쟁사를 무엇을 중심삼고 해결하느냐? 진리도 아니요 성경 말씀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하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가 빠졌어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만 말했지 사랑이란 말이 빠졌어요. 이것을 넣어 수정해야 됩니다. 나는 길이라 했는데 길이 얼마나 고달파요? 진리의 길이 달아요, 써요? 얼마나 써요? 생명을 찾기가 쉬워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 모든 전부를 투입해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사랑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사랑만 하나 찾게 되면 길도 필요 없고, 진리도 필요 없고, 생명도 필요 없습니다. 생명 전에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내 것이 됐는데, 생명과 사랑과 혈통이 하나 돼 있는데 뭐를 원해요? 그런 나로 말미암아 창조이상으로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던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자리에 상대적 가치로 등장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해방자로서 천지가 화동할 수 있는 노래와 더불어 춤을 출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한번 춤췄다고 생각해요? 성경으로 보면 타락한 겁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내 소유의 아들딸, 자기 부부, 나라와 세계까지 한꺼번에 잃어버렸던 것을, 참부모가 와서 물건과 자녀와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수습해서 하나님에게 돌려야 됩니다. 소유주가 하나님이었던 것이 사랑의 도리에 있어서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이 돼 버렸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 될 수 있는 원칙으로 지은 것이 패망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파탄되었던 것을 참부모의 사랑으로 수습해 가지고 물질과 자녀와 부부와 나라와 세계를 다시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하나님의 우주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소유로 돌이켜졌느니라!' 이렇게 승리를 찬양하면서 그 바쳐진 물건을 참부모 앞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돼 가지고 참부모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 소유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의 소유가 되고 이것을 동서사방에 다시 분배받는 세계가 되기 전에는 지상에 천국은 현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