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내 주인으로 삼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내 주인으로 삼아라

그래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신을 찾아야 됩니다. 이걸 못 하면 천국 못 가요. 가서 천성을 영원히 향하여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가고 싶은 내 고향을 삼팔선이 가로막혀서 40년 동안을 가지 못한 한스러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4천 년 이상의 한을 두고 가고 싶은 본향 땅에 못 가는 한을 나는 알기 때문에, 불철주야 한 시간 한 생명을 구하겠다고 피땀을 흘리고 미친 사람같이 살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생명이라도 내 생명같이 귀하게 보시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360도 방향성에 있어서 1도라도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안 그래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내 주인을 참사랑으로 삼아라 이겁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에 절대복종해서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하나됐던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내 자신을 참사랑만이 제거하고 정복할 수 있습니다. 돈, 권력, 수단 가지고는 안돼요. 참사랑 앞에 그 가지 사랑은 쓰러지는 것입니다. 한 단계 떨어지는 것입니다. 천사장급은 아담 해와급보다 장성급 사랑입니다. 대번에 떨어지는 겁니다. 완성급 참사랑 앞에 머리숙여야 됩니다. 악마의 세력권이 문총재 앞에 완전히 머리숙이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한푼도 남김 없이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무슨 이름 가지고? 축복이라는 이름으로. 뭣 때문에? 참부모 앞에 참자녀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조건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들딸의 권위를 대신 세워줌으로 말미암아 상속해 주는 상속 가치를 똥값으로 받을 거예요? 그러면 문총재의 생애가 참소할 거예요. 하나님의 역사적 복귀섭리의 비참상이 참소할 것입니다.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는 오로지 참사랑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눈물짓고 나가야 됩니다.

우리 표어가 그렇잖아요?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은 위하여! 문총재의 삶의 철학입니다. 내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한 땅에서는 승리의 함성의 소리가 들리고, 인류를 위해 눈물을 흘리니 인류는 승리의 함성의 소리를 들을 것이고, 내가 하늘을 위해 피를 바치게 될 때는 하늘의 해방권이 하나의 주권국가와 세계가 해방될 수 있는 것을 바라면서 이 놀음을 해나온 것입니다. 전통이란 것은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천궁행을 거쳐 주인 될 수 있는 상속권을 상실한 패배자가 돼서는 안되겠어요. 승세자가 돼야 할 운명길을 엄연히 지키고 확대하는 데에 천신만고의 노력을 해서 주인 자격을 얻을지어다 하는 것이 하늘이 통고하는 최후의 통첩인 것을 알지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