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한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한 길

자, 이젠 시간이 많이 됐어요. 이젠 그만 하고 결론짓자구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건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남자 기지를 만들고 참사랑의 여자 기지를 만들기 위한 챔피언 십을 좋아하는 하나님이 있었더라 그 말이에요.

이렇게 볼 때, 여자 되신 여러분들, 참사랑의 챔피언 될 수 있는 사랑의 집을 가져 봤어요, 못 가져 봤어요? 응? 물어 보잖아? 그 몸 마음 가운데 무엇을 갖고 있어요? 하나님은 단 하나의 참사랑의 침패언 십을 가진 여자를 찾고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여성을 대해서 내가 거기에 가담해 가지고 한번 겨뤄 보겠다는 마음이라도 가져 봤어요, 그렇지 않으면 그 자체를 점령해서 내 소유로 만들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

자, 서른 살 난 여인이 눈을 팔아 가지고 챔피언 될 수 있겠어요? 30년 세월을 한 목표를 보면서도 눈을 제일 깜빡거리지 아니한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건 이론적으로 맞는 거예요. 숨을 쉬는 데도 숨 쉬는 시간이 얼마나 소모돼요? 얼마나 기운이 빠져요? 숨 안 쉬고, 숨도 버텨 가지고 숨을 제일 작게 쉬면서 정성을 들인 사람일 거예요. 귀로 듣는다면 그 말을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천년만년 계속해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 큰 나발 소리가 왕왕 하고, 대포 소리 같은 것이 와르르 해도 또 듣겠다고 할 수 있는 귀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손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좋은 것이 아니라 나쁜 것, 가시밭을 만져 피가 나고 피가 나고 피가 나고 이래도 그것을 극복하고, 팔도강산은 물론이고, 세계 육대주 오대양 전부에 가 가지고 피를 흘리는 놀음을 하면서 만지더라도 챔피언이 되겠다는 그런 끈질긴 강인성을 지닌 아낙네라야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 하나님 옆에 참사랑 찾아가겠다고, 하나님의 아들딸 되겠다고 하지만, 얼마나 가짜 패들이에요? 이건 링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복싱 훈련장에 가 가지고 한 대 맞고 떨어져 가지고 꺼져 버리는 그런 간나 같은 것들밖에 안돼 있잖아요?

내 말이 맞아요. 역사 이래에 수억 인류가 왔다 갔지만 하나님이 거기에서 챔피언 되는 하나의 남자 하나의 여자를 만나 보고 싶은데 그 남자 여자가 어디 있어요? 만났겠어요, 못 만났겠어요? 다 당신들 같은 사람들 아니야?「참부모님….」참부모도 건달인데, 무슨 참부모야?「1천 남자 중의 한 남자이신….」입은 살았다. (웃음) 그럴 땐 그 입이 보배라고 그러지요. 효용도 없는 그것 뭐…. 1천 남자면 1천 남자 중에서 링에 올라가 전부 싸워 가지고 챔피언이 되어서 승리의 트로피를 받아야지. 그래서 참부모님이 챔피언이 되셨습니다. 아, 나는 가는 도중 아니야? 문제가 크다구요.

싸움을 해도 잘하고 말이에요, 밥을 먹어도 멋지게 잘 먹고, 잠을 자더라도 제일 많이 자고, 이러면 얼마나 좋아요? 밥을 몇 그릇씩 먹고, 술을 몇 독씩 마시고, 많은 걸 다 좋아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챔피언이 돼요? 밥은 하루에 한번 구경만 해도 밥 많이 먹고 훈련을 계속하는 사람보다도 더 하겠다는 사람, 그런 사람이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것입니다.

'아이구, 시집갔으니 남편 따라 다니면서 사랑받으면서 노랫가락에 시를 읊으면서 빨간 꽃 노란 꽃 사이에서 춤을 추면서 챔피언이 되지.' 그건 누구나 다 원해요. 그러나 그건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가 튼튼한 사람인데 말이에요, 매 맞고 고문당할 때 이를 물고 힘 줘 가지고 이렇게 하다가 바로 돌아오게 되면 일주일은 밥을 못 먹었어요, 깨물지를 못해서. 그런 사연들,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보라구요. 죽어 나가자빠지는 사람의 입에서 밥을 빼 먹는 그런 자리에서 살았어요. 그런 자리에서 내 밥을 나누어 주고 붙들고 어머니 대신, 형님 대신 친구 되어 주었던 사람이 나예요. 그래 '옥중의 성자'라는 책이 나와 있더라구요. 나는 모르는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싸구려가 아닙니다. 근량으로 하게 되면 몇 억천만 근이 나가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태산을 넘는다면 저 히말라야 산정은 문제가 아니예요. 맨발 벗고 옷을 전체 벗고 그 산정을 넘어가는 일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 되기 위한 길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알고, 그런 하나님 앞에 아들 되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 본 사람 있어요? 참부모님이라는 이름이 가짜 이름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배후에는 역사의 피가 주렁주렁 달려 있어요. 하나님이 내 뒤를 따라오면서 몇 십 번, 몇 천 번을 울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사랑하는 자식이 형극의 노정을 가고 사형장에 갈 수 있는 위험한 길을 달리게 될 때 그 어머니는 사시장철을 가슴을 죄면서 아들을 부르면서 꿈에도 잊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부모의 심정 이상의 심정이 하나님의 심정이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