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관계는 입력보다 출력이 커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관계는 입력보다 출력이 커진다

그러면 사랑이란 뭐냐? 사랑의 관계, 참사랑의 관계는 입력보다도 출력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상의 성인(聖人)들이 그 시대에서 박해를 받고 사라졌지만 그들은 출력이 커지는 사랑 중에 참사랑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러다 보니 우주 창조가 가능해진 거예요. 투입하면 커져요. 크고, 크고, 크고, 크고, 더 크게 되는 거예요. 큰 영원성이란 영원적 이론, 영원히 투입한다는 거예요. 투입하는 심정권이 있으면 생명 존재 기대는 영원히 남겨지는 거예요.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님 자신이 영원히 투입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론적으로 영생(永生)이라고 하는 결론을 자동적으로 내릴 수 있어요.

참된 절대적 사랑의 주체이신 하나님도 상대자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사랑의 상대자는 자신보다 훌륭하기를 원해요. 자녀에 대해서도 자신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원해요. 그 역사적 권한이 어디에서부터 유래됐느냐고 물으면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에게 돌아가서 묻는다면 하나님 자신도 자신의 사랑의 상대는 자신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원하시고, 자녀가 자신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도대체 그 하나님의 상대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하나님은 누구에게 그 상대가 자기 자신이다 할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욕망이란 것은 역사를 통해서 한번도 완성시킨 예가 없는 거예요. 이 기준을 점령하게 될 때 모든 부모를 대해 뭐라고 말해요? 무슨 체제로 정리한다구? 그때는 원체 관계로, 영원히 돌아도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자기 사랑의 이상상대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고 있지요? 전체를 완성시켰다는 결론을 얻는다구요. 그래서 그 욕망은 최고의 절정인 하나님을 점령하기를 원하고, 하나님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까지,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숨기고 있는 비밀의 보석함까지도 점령하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기를 원하는 것이며, 그럴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의 상대관계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위대한 존재가 인간이라고 한다면 영생은, 하나님의 상대자로 창조된 인간을 기준으로 인정할 경우 영생이란 이론은 자동적인 결론이에요. 그것은 부정할 수 없어요. 인간을 대해서 '너 몇 살까지 살고 싶어?' 하고 물으면 '영원히 살고 싶어.' 그런다구요. 눈알도 그런다구요. 코도 그런다구요. 세포까지도 다 그래요. 왜 전부 다 그렇게 말하느냐? 그것은 근본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이에요.

근본에 따라서 근본적 결과세계에 도달하기 위해서 더 좋은 것, 더 좋은 것을 원해요. 여러분도 다 좋은 것을 원하지요? 보다 좋은 것을 원하지요? 작년보다 올해가 더 좋아야 하고,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게 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청년보다 노년이, 이 시대보다 미래가 더욱 좋게 되기를 원하지요? 그렇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