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해 가는 미국을 살리기 위한 통일교회의 초기 선교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몰락해 가는 미국을 살리기 위한 통일교회의 초기 선교활동

그러면 누가 이걸 수습하느냐? 단지 이걸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다는 결론이 현재 미국의 지식층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이런 결과의 시대에 왔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걸 모를 거라구요. 이러한 섭리사적 긴급한 세계문제를 누가 책임질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됩니다, 아는 사람이.

그런 환경에서 1975년도에 카터 행정부와 싸웠습니다. 내가 남의 나라 치하에 들어가 살면서 4년 동안 공개석상에서 이 자식 목을 쳐버려야 된다고 매일 매일 선포해 버린 거예요. 카터 정부가 14개 국이나 공산세계로 돌아가게 하는 놀음을 했다는 사실은 민주세계의 대표국인 미국 역사의 수치라구요. 그런 것을 안다 해도 어떤 재벌이나 자본가, 군사전략가, 정치가, 혹은 종교인, 어느 누구도 입을 딱 봉해 버리고 말하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왜 그러냐? 말하면 말할수록 고립되는 거지요. 언론기관이라는 게 말할 수 없이 퇴폐적인 월간잡지, 일간신문이 된 환경에 있어서 그걸 주장했댔자 그건 맞게 마련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홀로 깃발을 든 사람이 나였다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1980년대에 들어와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선출될 수 있게 내세운 사람이 나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도, 시 아이 에이 (CIA;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조직이 세계에 널려 있지만 문총재나 박보희가 공식석상에서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한마디 반론이 없는 거예요. 왜냐? 그게 사실이니까. 그런 재료를 갖고 말하는 거라구요.

1970년대의 그 혼란된…. 보라구요. 미국이 월남에서 져 가지고 돌아온 그런 상황에서 누가 공산주의를 퇴치해 버려야 된다는 말을 해요? 이 미국에서, 세계에서. 단 하나 나라는 사람이 그걸 들고 나온 것입니다. 이건 뭐 세상적으로 보면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무모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모한 사람이 아니예요. 내가 안 해본 것이 없다구요. 농촌에 가면 농민이 되고, 바닷가에 가면 어부가 되고, 산에 가면 산 사람이 되는 거예요. 이런 혁명적인 일을 해야 할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생애를 통해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한 사람입니다. 광산에 가 가지고 동발 버티는 것까지 배웠고, 땅 파는 데 있어서 챔피언입니다.

이래 가지고 자주적인 실력을 가졌기 때문에 혼자 미국에 가서…. 그때 미국에 날 도와주는 사람 없었습니다. 통일교회로 말하면 그때 통일교회 교인이 많지 않았습니다. 불과 한 3, 4백 명밖에 없었습니다. 거기를 가 보니까, 선교사들이 몇 년 동안 수고해서 닦은 기반 가서 보니까 이야, 전부 다 그 습관과 풍습과 환경에 싸여 가지고 거기에 따라가면서 일했다 이겁니다. 그렇게 환경에 따라가는 패들이 환경을 가로막아 가지고 시정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가로막아 가지고 부딪쳐야 될 텐데 말입니다. 그런 패들 가지고는 아무데도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자마자 혁명을 해 버린 것입니다.

거기에서 72명을 뽑아 놓고 그 가외는 다 차 버린 거예요. 떨어져라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에서 72명, 구라파에서 72명을 빼서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그들을 중심삼고 50개 주를 몰고 나간 거예요. 그때 책임자는 영어도 할 줄 몰랐습니다. 하루에 책임량이 얼마냐 하면, 현지로 이동해 가지고 돈을 벌어야 할 책임량이 하루 백 달러 이상입니다. 백 달러가 책임량이었습니다. 그것 못 하면 밤에 들어와서 자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백 달러 이상을 벌어야 된다구요.

그때 한 주(州)에서 대회 하려면 5만 달러에서부터 7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걸 몇 사람이 벌어야 되느냐 하면, 2주일 동안에 72명이 이걸 벌어야 됩니다. 72명이 2주일 동안에 벌어야 한다면 얼마씩이야? 이런 문제 등등을 두고 볼 때 그 활동이란 게 비참합니다.

전국에 걸쳐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일으켜야 되는 것입니다. 3년 만에 전미국이 나를 때려잡겠다고 할 수 있는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3년 만에 완전히 미국을 들었다 놓아야 됩니다. 그게 말이 쉽지, 외국 사람이 가 가지고 그게 가능한 거예요? 미국 사람도 힘든 건데. 또 통역을 써서 얘기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