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되는 모형을 갖춘 우리 인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모델이 되는 모형을 갖춘 우리 인간

자, 그러면 여기 폼(form) 가운데서도 제일 작은 것이 나인데, 나는 모델 중의 모델이다, 공식 중의 공식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내 모델을 우주에 갖다 맞춰 보면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맞출 수 있는 게 나라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에서 '내가 우주의 제일이라고 하고 싶구나.' 하는 마음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마음이 그래요. 알겠어요? 이 종과 횡이 하나의 동기가 되는데 이게 곧 공식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나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나를 닮았다!' 그것이 출발점이라구요. 그래서 자기를 제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자기가 제일이라고 그러지요? 그래, 안 그래? 사실입니다. 사실이 그렇다구요. 알아야 돼요. 본연의 모델이 곧 나입니다. 여자 남자는 이걸 합한 거라구요. 또 그 다음에 국가는 이 위에 더 합한 거고, 합하고 합한 것입니다.

자, 공식의 단위는 나입니다. 모델의 통일이 누구냐면 나입니다. 요것들이 이제 하나의 모델이 되고, 가정적 모델이 되는 거지요. 내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요것이 개인적인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내가 우주의 중심이다 하는 게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 축이 있어요, 축이. 이 큰 우주를 받는 것이 나라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하고 나하고, 하나님이 꼭대기에 있고 나는 아래에 있어서 둘이 하나 되어 온 우주를 품는 것입니다.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여자들이 말이에요, 젖이 이렇게 생기면 나빠요. 둥그래야 돼요. 여자가 가슴을 잡게 되면 이렇게 잡지, 이렇게 잡는 여자가 없다구요. 둘이 이래야 완전하다 이거예요. 사실이라구요. 이건 우주적인 거라구요. 같은 의미입니다. 그렇잖아? (웃음)

얼굴 보면, 아침마다 얼굴 보게 되면 얼마나 재미있어요? 요 눈은 하나님 상징입니다. (칠판에 그리시며) 눈을 그려 보면 이래요. 이게 누구를 닮았어요? 하나님 닮았습니다. 하나님 눈 가지고…. (웃음) 사실이라구요. 이건 눈 아니예요? 인간들은 이 종적인 것을 절대로 바꿀 수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이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 두 개가 연결되어 이상적인 모델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 이 횡적인 세계에서 사방이 연결되어 이 구형을 이루어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코가 잘생겨야 돼요. 애기를 낳게 되면 코가 맨 나중에 자라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아이들은 그래요. 이 서양 아이들은 이런데, 동양 아이들은 전부 다 요래요. 이것이 커 가면서 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리고 손이 있다구요. 손은 여기서 무엇이냐 하면, 다섯인데 이건 춘하추동을 의미해요. 동양에는 24절기가 있다구요, 24절기. 여기는 그거 없지요? 이건 남자 여자, 그 다음엔 하나님이 이성성상입니다. 애기 때는 태중인데, 하나님 중심삼고 일월성신, 사시장철, 춘하추동 열두 달이 딱 보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생ㆍ장성ㆍ완성 3단계, 뼈 살 피부층, 전부 3단계입니다. 눈하고 여기 시신경이 하나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3단계입니다. 눈이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시선이 하나 되어 있지만, 전부 다 3단계입니다. 코도 3단계인데 들어가서 하나 되는 것입니다. 입도 이것이 하나 둘 셋이예요, 3단계. 어쩔 수 없습니다. 원리적 3단계입니다. 창조의 원칙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도 손자, 아들딸, 할아버지입니다. 알겠어요? 3단계라구요. 그게 하나예요, 하나. 하나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가정은 어때요? 3단계로 되어 있어요? 「아닙니다.」 '나는 그런 거 싫어. 오직 파트너만 있으면 돼!' 이런 것은 이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횡적인 것만 있는 게 이상적이에요, 종적인 것만 있는 게 이상적이에요, 둘 다 있는 게 이상적이에요? 「같이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필요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