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은 노부모를 양로원에 보내면 안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은 노부모를 양로원에 보내면 안돼

그래, 여러분들 이제 양로원에 가고 싶지요? 「아닙니다.」 (웃음) '아들딸 언제 오나! 손주 언제 오나!' 하고 아침을 잊어버리고, 점심을 잊어버리고, 아이고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언제 오나!' 이러다가 죽어 가잖아요. 아주 오랫동안 울면서 지내다가 죽어 간다구요. 이런 상황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모른다구요. 양로원이 다 뭐예요? 이런 거 다 없앨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만세 하겠나, 그러면 안된다고 하겠나? 「만세 합니다.」 정말이에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해요? 「예.」 알긴 아는구나! 이거 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들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양로원에 보내서는 안돼요! 이거 선생님 말이 아닙니다. 우주의 공식이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게 안될 땐 영계 가서 자리를 못 잡는 것입니다. 쫓아낸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하지 못한 사람이 뭐 세상을 사랑해요? 나라를 사랑해요? 거짓말이에요. 지금까지 그것을 싫어했으면 이제 양로원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모시라구요. 옛날에 잘못이 있으면 회개하기 위해서 한 3년씩 데려다가 모시고 살 줄 알아야 돼요. 살아 보라구요, 3년 동안.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안 하면 지옥 가지, 천국은 못 가요.

자, 저나라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쪼그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러분들보다 더 이쁘다구요. 더 아름답다구요. 사랑이 있으면 그런 세계에 머무를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는 통일된 세계고, 아주 아름다운 세계입니다. 그래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 가지고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어요? 뒤로 갈 거예요? 아름다운 할아버지 할머니 볼 때 얼마나 좋겠나! 자, 그러면 그 때에 구경거리가…. 손녀딸이 와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려고 소리를 지르고 이러는 게 영계의 구경거리라구요.

그래, 할아버지 좋아하면 그 할아버지 이상의 할아버지는 누구예요? 자기 조상의 할아버지가 누구예요? 제일 첫 번 할아버지가 누구냐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아이구 좋아!' 하면 하나님이 '웰컴(Welcome)!' 한다구요. 소리를 치면서 '하하하하!' 하면 하나님이 '그래, 그렇지!' 한다는 것입니다. (박수) 어때? 여러분들 처음으로 그거 해보겠어요, 안 해보겠어요? 「해보겠습니다.」그 다음에 자기 여편네를 업어 보라구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렇게 업으려니 자기 부처끼리 그거 훈련하라는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편안하게 업어야지, '아, 싫다!' 하면 되겠어요? 편안하게 업으려니 부처끼리 업어 주기 위한 훈련 해라 이거예요. (웃음) 아아, 그거 사실이라구. 이거 훈련 코스라구요. 부처끼리 하고,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업어 주면 어머니 아버지가 '아, 좋다!'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편안하게 해 줘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점점 몸이 굳고 그러기 때문에 잘 업어 줘야 된다구요. '아이고 좋다!' 이래야 훌륭한 거 아니예요? 자기 여편네도 못 업던 것들이 어떻게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를 편안히 업어 줄 수 있어요?

자, 여러분들 신랑한테 업혀 보고 싶지요? (웃음) 그래, 안 그래? 그렇지 않은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하나도 없구만. 그런데 왜 못해요? 그건 남자가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사랑을 하라는 거예요, 사랑을. 내가 열 번 업어 주면 한 번은 업어 줄 거예요. 배워 주거든요. 하루에 세 번씩 하는 것입니다. 그저 매일같이 타고 앉아도 좋아하고, 말같이 그저 업어 주는 것입니다. 별수 있어요? 그거 훈련하라는 거예요. 세 번만 하게 되면 그 무거운 남자가 가만있겠나? '내가 당신을 업어 줘야지!' 그러게 돼 있지. 그렇지요?

자, 그거 볼 때 아들딸이 보고서 '엄마 엄마, 그러지 마!' 그러겠어요, 따라 하면서 좋아하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얼마나 행복한가 해 보라구요. 그게 천국입니다. 자, 오늘부터 여자가 먼저 업어 줄 거예요, 남자가 업어 줄 거예요? 결정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