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평화를 위한 국제결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인류 평화를 위한 국제결혼

자, 여기 국제결혼 한 사람 손 들라구요. 그럼 정식으로 결혼한 사람, 미국 사람끼리 결혼한 사람 몇 사람 되나 손 들어 보라구요. 음─, 적다구요. 앞으로 국제결혼한 후계자를 누가 제일 많이 가질 것이냐 할 때는 통일교회밖에 없다 이거예요. 인종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가만 보니 우리 아줌마가 흑인이고, 우리 할머니가 백인이고, 우리 엄마가 동양인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인종문제를 거론하겠어요? 자동적으로 환영해야 돼요.

자, 이렇게 볼 때 인종문제를 통일교회가 해결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그것이 히말라야 산맥보다 높아요, 낮아요? 국경이 얼마나 많아요? 불란서하고 독일하고, 영국하고 불란서하고…. 국경이 많은데 그 국경을 전부 다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불란서 사람하고 독일 사람하고 전부 다 교체결혼시키고,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원수인데 교체결혼시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천4백 쌍을,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전부 다 교체입니다. 이 남자는 이리 가고, 이 남자는 이리 가고, 요 여자는 이리 가고, 전부 다 교체입니다.

일본서는 '나는 크고 순수한 일본 사람하고 하고 싶어요.' 그래요. 그래서 '그럼 맨 나중에 해! 기다려!' 했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미녀 미남 다 골라 가고 찌꺼기만 남는 것입니다. 가만 보니까 3분지 1쯤 되니까 제일 쓰레기밖에 없으니까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지금이라도 해 주세요!' 이러더라구요. 그러니까 강제로 한 거예요? 자기들이 원해서 해 줬지. 강제로 하지 않았다구요. 여러분들 원하는 대로 하라구요. 난 하늘이 원하는 대로 먼저 할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2천4백 명이…. 한국이 뒤집어지고 일본이 뒤집어진 것입니다. 80개 국이 모여서 인류 평화를 위한 가정적 모델을 만드는데 누가 반대해, 이놈의 자식아! 반대만 해 봐라. 들이 제긴다 이거예요. 평화를 위해서. 일본 간부들은 '아이구, 선생님 안됩니다!' 이놈의 자식, 안되는지 봐라, 이 자식아!

'인류의 평화를 중심삼은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점잖은 신사가 한 분 앉아 있으니 그가 바로 레버런 문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인류 평화를 위해 인종을 초월해 결혼한 왕이 누구예요? 레버런 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백 쌍, 2백 쌍을 미국 대통령이 할 거예요, 어느 왕이 할 거예요? 제일 문제가 인종문제의 담을 헐고 인류의 국경과 문화 배경을 차 버린 것입니다. 영어 하나도 모르고 독일어만 하고, 영어만 할 줄 알고 독일어는 하나도 모르는 제1쌍을 말이에요, 제일 영국 젠틀맨하고 독일의 뭐라고 할까, 일 많이 한 돼지 같은 여자하고 해 주었습니다. 말은 통역관 써서 전부 시작하는 것입니다. (웃음) 이래 가지고 해 가지고 '너 아들 낳게 되면 구라파를 움직일 사람일 것이다. 두고 봐!' 이러니 '그거 믿을 수 없지요.' 하고 생각했지만, 아들 낳은 거 보니까 참 미남들 낳았더라구요. 건장하고 말이에요. 보기만 해도 내가 정신이 번쩍 든다구요. '야─! 결혼 잘해 줬다!'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자, 이런 이야기 재미있지요, 설교보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