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레버런 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레버런 문

자, 이번에 소련의 15개 공화국 대표들이 전부 여기에 와서 교육받고 갔지요? 그 사람들이 그저 레버런 문을 자기 왕, 대통령같이 나라에서 전부 다 움직이고 환영하지, 위성국가에서도 전부 그 대통령들이 레버런 문 오게 되면 국영방송을 통해 가지고 말씀하라고 할 테니 얼른 와 달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벌써 그런 기반이 다 닦여 있습니다.

남미도 그렇고, 아프리카도 전부 다 '웰컴! 언제든 오시오!' 그러고 있다구요. 부시가 이번에 걸프전쟁 외교문제로 돌아다니면서 남미에 가 가지고 '내가 남미에 관심 있다!' 하면서 미친 듯이 되어 가지고 뭐 도움이 될 줄 알고 전부 다 이랬는데, 뻥 차 버렸다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만은 그렇지 않다! 웰컴 레버런 문!' 이러고 있더라구요.

자, 이런 이야기 재미있지요? 워싱턴 백악관과 정가에 되어진 레버런 문 중심한 화제가 어떻다는 거 한번 이야기해 주면 다 나가자빠질 거라구요. 처음 온 사람들은 '저거 거짓말 해도 새빨간 거짓말을 대낮에 하네!' 그럴 거라.

한 가지만 이야기할게요.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국장을 바꿨는데, 그 대신 될 사람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람이 고향 가는데 금요일날 갔지요? 금요일날 가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 편집국장이 갈림으로 말미암아 부시 행정부가 놀라 자빠진 것입니다. '이거 어떻게 되느냐!' 하고. 레버런 문이 [워싱턴 타임스] 그만두면 큰일이거든요. 이랬더랬는데 여기 대신 될 수 있는 사람을 떡 임명하니까 대번에 부시가 비서실장을 통해 가지고 만나겠다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을 찾은 것입니다. 그 사람은 비행기가 있거든요. 비행기 가지고 고향 가 가지고 있으니까 금요일날 토요일날 일요일날 월요일날 가서, 나흘 동안을 부시가 기다려 가지고 찾아 가지고 만났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미국 역사상에 없는 것입니다.

부시 한 번 만나려면 1년 반 전부터 교섭해야 할 텐데, 이건 부시가 만나려고 하는데 나흘 후에 만났다는 사실은 외교세계 역사에 없는 놀음인 것입니다. 그 일로 인해서 워싱턴의 정가와 언론계가 뒤집어져 가지고, [워싱턴 포스트], 시 비 에스(CBS), 에이 비 시(ABC) 등에서 '우─! [워싱턴 타임스]가 실력이 그만큼 있구만. 그 배후에 있는 레버런 문 괴물 같은 사람 우습게 알았더니 문제가 크구만! 통일교회가 헤게모니를 잡는다!' 그랬다구요. 통일교회하고 언론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예 공개적으로 해 가지고 이 언론계가 벌떡 뒤집어져요. '이게 뭐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도둑놈 깡패 단체야, 이 자식들아?' 완전히 아주 같은 레벨에 올라간 것입니다. '잔소리 마! 정의의 힘이 모든 것을 해결한 것이다. 알겠어? 나팔 불면서 통일교회 행진해! 나팔 불면서! 미국 잘났다고 하지만,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만큼 서양 사람 사랑했어?' 하고 들고 치는 것입니다. '이 자식, 말 그만둬. 【인퀴지션】이라는 책 읽어 봤어?' 그렇게 확실히 혼내 줘야 돼요. 그러니 와! 와! 그거 멋지다구요. 입을 막아 버리는 거예요.

'너 【인퀴지션】이란 책 읽어 봤어? 돌아가!' 그러면 사라져요, 영원히. 미국의 아무리 잘난 녀석도 차 버려요. 이제부터는 차 버리고 침 뱉어도 돼요. 자랑해야 돼요. 그거 좋아요? 「예!」 이젠 깔볼 수 없습니다. 당당하게 해요! 이제 올라간다구요. 가만 있는 녀석 차 버려요. 영원히 꺼지는 거예요. 지옥 구덩이로 영원히 사라진다구요. 멋있지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거 어때요? 멋지고 멋지고 멋지다 이거예요. (웃음) 어디 가더라도 그런 멋 있는 곳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