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육지의 주인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바다와 육지의 주인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때가 왔습니다. 때가 전개되고 있다구요. 어떻게 준비하느냐? 이 기반을 준비 않고는 길이 없습니다. 때가 오니 기반을 잘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안 하고 지내다가는…. 준비하는 자가 상속받는 것입니다. 딴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보물이, 육지의 보물, 미국이 뭐 어떻고 어떻고 말이에요, 뭐 누구 보석이 어떻고 하는데, 육지 보석의 3배가 바다에 묻혀 있습니다. 자, 지금 모두 알고 있기를 바닷고기는 담수에 못 살고, 담수 고기는 바다에서 못 산다고 하는데, 천만에! 보라구요. 연어 같은 고기는 바다에서 살다가 담수에 올라가 새끼를 쳐요. 그렇기 때문에 보름만, 3주일이면 완전히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문제없습니다. 3주일, 열흘 동안에 바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바닷물에 말이에요…. 태평양 물은 마르지 않아요. 몇 백 마일이라도, 저기 로키산맥 뒤에까지라도 전부 다 파이프를 통해서 얼마든지 이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버 댐의 물 같은 거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양식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바닷고기 담수고기 전부 다 교체해 가지고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 문제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대통령이건 누구건 다 마찬가지지요. 세계가 그야말로 평준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 산악지대 같은 데는 기후 따라 가지고…. 하와이에 갔더니 4계절이 다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양식빌딩을 지으면 말이에요, 요걸 4계절 빌딩을 지어 놓고 추운 나라 고기는 저 꼭대기에 물 온도를 맞춰서라도 전부 다…. 그러니까 산악지대도 좋을 수 있게끔 다 된 거예요, 이게.

자, 연기가 나겠어요, 어쩌겠어요? 칼 하나 꽁무니에 차고 젓가락으로 제일 좋은 것이 손가락입니다. 그거 씻으면 되지 뭐. 젓가락이 필요 없다구요. 얼마나 편리해요? 그 다음 뭘 할 거예요? 부처끼리 사랑밖에 할 게 있어요? 그것밖에 할 게 있어요? 밥 세 번 먹고 그 다음 잠만 잘 것밖에 없으니 그것밖에 할 거 없지 뭐. 그래 아기들은 10명도 낳고 20명도 나아 가지고 기르는 건 문제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 그런 세대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있습니다.」 농사 짓는다고 농부가 필요해요, 목장 한다고 목장이 필요해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양식빌딩 해서 먹고 사는 것입니다.

이런 선각적인 생각으로 그런 빌딩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인을 지도하겠다 할 때는 그 사람이 세계 지도자지, 별수없잖아요? 이제 우리가 학교를 하나 인수하려고 그러는데, 인수하게 된다면 양식과를 만들려고 그래요.

자, 이게 공상적이에요, 실질성이 있는 이야기예요? 컴퓨터가 포켓에 집어 넣게끔 작게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있지요. 그때는 확대경을 끼고 봐야 된다 이거예요. 그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 그 바다 주인이 될 거예요, 육지 주인이 될 거예요? 「둘 다 되겠습니다.」 어느 것이 더 되고 싶어? 「바다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