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한 장소가 하나님이 머무시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한 장소가 하나님이 머무시는 곳

자, 이러다간 내가 취해 가지고 할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자, 알겠어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13개의 줄무늬는 미국에 있어서 중요한 개념이다 이거예요. 그래, 어때요? 여러분들 13번이란 수를 좋아해요? 이제까지 13이란 숫자는 나쁜 숫자였습니다. 그렇지만 복귀노정의 관점에서 지금부터 13은 최고로 좋은 숫자가 된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4수가 나쁘고 6수도 나쁘다구요. 그것은 사탄의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왜 4수냐? 사탄이가 4방을, 그리고 4위기대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왜 6수가 나쁘냐? 인간이 만들어 낸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어진 아담 해와가 완성기에 들어가지 못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6수가 창출되게 된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리고 타락한 인간 가정들이 이들 나쁜 숫자들을 차지해 버렸습니다. 그것은 인간들이 참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의미하고, 원래의 목적과 대조적인 타락한 인간역사를 나타낸다구요.

너희가 세상에 처음 탄생하면서 여러분들 눈을 통해 무엇을 보게 되느냐? 그것은 바로 거짓 부모, 나쁜 부모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서 냄새를 맡고, 느낌을 받고, 그들의 촉감을 느끼고, 나쁜 내용물을 습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마음의 뿌리는 그와 같지 않다구요. 분열되는 바깥세상의 뿌리는 사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원래의 창조가 있었던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의 본향이 바로 원래 하나님이 머무시는 장소라구요.

한 번 그러한 하나님의 장소가 생긴 후에는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그것을 분열시키지 못한다구요. 본향의 힘은 가장 깊은 곳에 있습니다. 알겠어요? 가장 깊은 곳에 겹겹이 싸여서 덮혀 있는 것입니다. 한겹 두겹 세겹 네겹, 사방이 전부 다 두꺼운 커버로 싸여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몸의 외부를 통해 그곳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고, 하나님은 그것을 싫어하신다구요. 본향의 흔적은 점차 줄어들고 축소되어 자취를 알아볼 수 없게 되었고, 그 대신 사탄의 몸이 뿌리 박혀 있는 가짜 장소가 우리 본성의 주변을 포위해서, 점차 세력을 팽창시키는 것입니다. 사탄은 인류 원래의 본성이 다시는 복귀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방에서 모든 것을 포위하여 인류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본향으로부터 인류를 상대적으로 만드는 일이 나의 소관이니 사탄이는 하나님을 흉내내는 가짜 하나님쯤 될까? 그렇지 않겠어요? 이 사실은 반드시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육신의 눈은 사탄의 눈입니다. 여러분들 코는 사탄의 코고, 오관이 전부 사탄의 것입니다. 사실이라구요. 그렇다면 목적한 것을 무엇으로 성취시키느냐?

어떻게 종교의 세계에서 육적 오관을 부정해 왔는가? 여러분들은 미적 형상의 배후에 있는 번영이 보이지 않아요. 모든 육적인 것밖에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구요. 그 모든 것을 부정해라 이거예요. 육적인 것과 180도로 싹 돌아서서 여러분들 자신을 없애고, 국가관을 없애고, 세계관을 없애라 이거예요. 그래서 본래 있었던 것이 진리가 되고 인간이 하나님에 속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세가 절정에 달했을 때 인간들은 '노 갓(No God)!' 하면서 하나님을 부정해요. 사탄은 바로 그런 인간들의 칸셉을 통해서 에이즈(AIDS)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편 다른 인간들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구요. 특히 기독교가 종교세계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는 서로 싸우고 있는데, 강력한 무신론적 세계를 대표하는 정치의 세계가 성장하면서 약소한 종교세계는 힘을 잃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적 권력이 종교인들을 살상할 때마다 사탄의 힘이 그들의 본성을 둘러싸는데, 본성은 한 번 축소되면 활동을 중단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사탄의 힘은 자라나는 것입니다. 사탄은 타락한 인간의 마음이 다시 본성을 찾지 못하게 짜 놓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