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통일교인이 선생님 중심삼고 하나 되는 현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모든 통일교인이 선생님 중심삼고 하나 되는 현상

지금 인류에게는 본향으로 돌아간다는 희망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사실상 존재하는 온갖 종교들 역시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인지, 무엇이 우리의 본성인지 모릅니다. 무지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현지점에 치닫게 한 원죄의 실수를 해결할 것인가? 그들은 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 한 사람만은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은 좋지 않은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소문나 있습니다. 심지어 통일교회를 문 마피아 혹은 엠(M) 마피아 집단이라 부르고 그 두목이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소문까지도 나 있어요. 미국에서는 이란의 호메이니보다 더 무시무시한 종교 지도자라며 선생님이 자유세계 전역에 걸쳐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레버런 문을 추방하라! 추방하라!' 하고 외치고 있다구요.

뭐 나를 여기서 추방시키겠다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레버런 문이 종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움직이는 것은 내 위에 딸린 것도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인데,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부서지고 힘의 기반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도 함께하셔서 조화로운 작용을 수반해 주신다구요. 하나님은 자동적으로 내 주변에 있는 것입니다. 왜냐? 참사랑 때문입니다. 참사랑이야말로 하나님까지의 최단 지름길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과 레버런 문은 언제나 참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최단 직선은 종적인 선상 위에 있습니다. 알겠어요? 종적인 선이 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확히 90도가 되어야 돼요. 91도만 되어도 그것은 다른 종류의 짧은 직선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사랑은 원래 종적 선상의 최단거리에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참사랑을 중심삼은 인류는 영원하다는 것인데, 아무 종류의 사람이나 참사랑의 원점을 영원히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겠어요? 90도여야만 해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곳으로 움직이면 종적인 축이 이 미국 땅으로 오는 것이요, 그것은 곧 하나님이 여기로 오신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을 떠나면 미국 통일교도들의 마음속에는 '어! 아버님이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사방이 텅 빈 것 같구나. 제로(zero)의 장소다.'라는 생각이 떠오르겠지요. 여러분들은 그럴 때 어떤 느낌이겠어요? 정말 너무나 울적한 장소, 너무나 외로운 장소가 되어 버린 느낌을 가질 거라구요. 어쨌든지 '나는 그 상황을 확실히 말로 표현 못하겠습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왜 내 마음속에 이런 수치감이 있지요?'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수치감을 느끼는 것은 느끼는 이로 하여금 행동할 수 없게 하기 때문에 자유를 구속해 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이 위축되었을 때의 느낌 같은 것, 그래요? 「예.」 '아! 언제 아버님이 여기에 다시 돌아온다지? 하루? 이틀? 1개월 후? 6개월 후? 다시 돌아오실까, 안 돌아오실까?'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로 다시 귀환하지 않을 경우 '내가 아버님을 직접 뵈러 가야 되겠다.'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겠어요? 「예.」 레버런 문이 한국으로 되돌아가면 많은 교인들이 '나도 아버님 뒤를 따라서 한국으로 갈 테야.'라고 할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와 같이 감당하지 못하는 충동이 있어요? 미국 협회장은 '제발 그렇게 하시지 마세요. 미국이 아직 강력합니다.'라고….

인류 구원을 마음에 두고 있는 통일교인 모두가 레버런 문을 중심으로 모여서 하나 되는 것은 참으로 기이한 현상입니다. 밖에서 우리 내부의 깊숙한 내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결론은 '레버런 문은 신비의 사나이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게 사실입니다. 매일 여러분이 함께 모여서 서로 헤어지지 않으려 하지요? 그게 사실이에요,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난 잘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잖아요. 내가 내용 있는 말씀을 하고 있고, 그와 같은 나의 위치가 교육하는 곳에 설 수 있는…. 그것은 자연히 만들어진 완벽과 연결된 장소, 즉 마음의 끈이 따르는 곳인데, 언젠가 그것이 만들어졌던, 또 그것을 만지고 느끼며, 그것에 대한 기쁨을 느끼며 말하고….

그런 것들이 하나 되는 여러분들 마음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국가의 권력이나 모든 우주의 힘이 그것을 산산조각 내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끈이 그것을 연결한다구요. 어떤 것도 그것을 갈라 놓지 못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생각할 때 말이에요. 알겠어요? 미국 정부가 그 두꺼운 끈을 끊으려고 한다구요. 끊어서 서로 갈라 놓으려 하지만 아무리 예리한 날을 가진 칼로 자른다고 해도 마치 고무줄과 같은 그 끈은 영원히 그대로 있습니다. 칼은 고무줄이 늘어나는 한계점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자연히 자르기가 멈춰지고….

고무줄은 '풍 풍 풍' 소리를 내며 원래의 길이로 되돌아간다구요. 하나님은 참사랑이 고무줄과 같다는 것을 이해하고 계신다구요. 그것을 영원히 끊지 않아요. 그래서 드디어 완성된 위치에 서게 되시어 '나는 고무줄 같은 참사랑으로 너를 영원히 따라간다. 네가 네 안에 강력한 힘이 있어도 그것을 끊지는 못한다. 최소한 그것을 더 보호해 줘야지. 그 가치 있는 것을 보호해 줘야지!'라고 말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 자신이 그 참사랑의 고무줄인 것입니다. '순종해라. 완전히 순종해라!' 절대적으로 존경하면서 하나님께 당신이 무엇이 필요한지 여쭤 보라구요. 그러면 '나는 돈이 필요 없다. 내 안에 돈으로 가득찬 산과 들 천지다.'라고 답하실 거라구요.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다면 그러한 창조의 힘을 이용해서 이 세상 모든 곳에 다이아몬드 광산과 금광을 만드실 수도 있다구요. 어떤 것이라도 문제없습니다.

'오! 당신은 이 세상 모든 곳에 다이아몬드로 깔린 평지와 금으로 깔린 평지 같은 것을 원하시나요?'라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나는 그런 것이 필요 없습니다. 그와 같은 것은 쉽게 얻을 수 있지요.'라고 답하실 거라구요. 너무나 확실해요. 하나님이 돈이 필요해요?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해 돈과 다이아몬드를 창조하신 창조주라기보다는 그냥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에게 돈을 드리는가….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수록 못함)

'너는 돈을 좋아하는구나. 그 돈을 모두 교회에 바쳐라! 나는 매번 진짜 돈을 벌 수 있다!'라고 하나님이 그래요? 돈 발음이 마니(많이)예요, 머니예요? '많이 더(more)'가 참 듣기 좋은데! '머니(money)'는 돈이고, '많이'는 영어로 '머취(much)'니까 '많이'는 '머취 머니(much money)'거든요. (웃음) 그래서 이와 같이 자동적으로 발음되는데, '머니'와 '마니'는 두 종류의 다른 단어라구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머니'를 '마니'로 발음할 때는 '아, 두 개의 뜻이 있구나. 참 아름답다!' 하고 느끼면 돼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돈이 필요해요?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돈이 필요해요? 「아닙니다.」 많은 돈이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필요하지 않습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수록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