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연된 끈을 하나님 중심삼은 끈으로 바꿔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모든 인연된 끈을 하나님 중심삼은 끈으로 바꿔야

자, 이제 그만 하고 결론짓자구요. 그러면 이 줄, 끈들의 종착역이 어디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사람에게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우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또 영계에서 중요한 것이 뭐예요? 하나님에게서 중요한 것이 뭐예요? 우리 부모에게서 중요한 것, 아들딸, 모든 남자 여자에게서 중요한 것이 뭐예요? 이 모든 전체에 중요한 분모가 뭐냐 이거예요.

다이아몬드, 돈 같은 것? 아닙니다. 지식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나는 땅 가지고 살겠다.' 그러면 '너 몇 백 에이커, 몇 만 에이커를 갖고 있어?' 하고 물어 볼 때, 그 영계의 존재권을 생각할 때는 이것이 먼지보다도 작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영토입니다. 여러분들을 영원히 기다려 온 고향 땅이지요.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지식? 여러분들 지상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부하고 배우는 데 소비하고 있어요? 잘 모르겠지요. 영계에선 수시간 내에 모든 것을 보충할 수 있다구요. '나는 하버드 졸업장 가졌으니 박사학위로 천국 들어가야지.' 그럴 수 있어? 이게 눈도 못 뜨는 것이.

권력? 요전에 주동문이도 얘기했지만, 워싱턴 백악관을 중심삼고 권력이 모든 곳에 판을 친다구요. 미국에서의 삶은 권력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저나라에 가서 '나 미국 대통령 했으니 천국 문 열어라!' 하면 그곳에선 침을 뱉는다구요, 푸─!' 하면서. '당신 그 통관증 가졌어?'라고 묻는다구요. 하나님은 그런 제도를 만들어 놓으셨다구요. '만약 없다면 참부모님과 연관 관계가 있어? 참부모님을 알고 있었어?'라고 질문할 때 '나는 몰라.'라고 답한다 이거예요.

지상에 돈도 없고 지식도 없고 권력도 없지만, 불쌍한 사람 보고 울고, 밤잠을 도저히 못 자는 사람들은 방향은 다르지만 천국으로 들어가는 정문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효자, 부모를 위해서 자기 일생을 희생하고, 서로 감사하는 사람들은 지옥 안 가요. 또 나라의 충신, 나라를 위해서 자기 일신과 일족이 전부 망하더라도 그것을 감당하고 간 일족들은 지옥 안 가요. 성인이 뭐예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자기 일족을 넘어 가지고 세계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 생명까지 포기한 사람이 성인입니다. 때문에 성인과 성인의 가르침을 따른 사람들은 세계를 위해 가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는 길이 막히지 않아요. 성인의 이름 가지고는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이 모든 전부의 공통분모가 뭐냐? 이것 중요한 것입니다. 그게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다 알지요? 사탄세계에 생명을 버리고도 그 이상의 길을 가는 것이 참사랑이 출발하고 존재하는 세계다!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하나님은 참사랑의 중심이기 때문에 역사시대의 모든 사람들과 같이 몇 천 년, 몇 만 년 전부터…. 얼마나 그 레벨이 많아요? 몇 만 년 전까지도 이미 그 시대에서 마찬가지 관점에서…. 그러니 얼마나 하나님이 피곤하겠어요?

그래, 우리 인간에 있어서는 이 땅 위에서 한 시대, 일생 동안 요쪽만 참사랑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도 모르고 그런 행동도 한번 하지 않으면서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고 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천국 층계 층층이 담이 막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선생님이 195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이 1992년이니까 40년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38년이라구요. 교회 중심삼고 보더라도 이 기간에 있어서 1991년 레벨이 있는 것입니다. 별의별 층의 사람들이 원수시하는 걸 다 하나님 따라서 불쌍히 여기고, 기도해 주고, 눈물 흘리고 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악마세계와 대결한 것을 생각하면 선생님 성격에 살지 못해요, 벌써 죽었지. 그렇지만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오! 이런 위대한 분이 내 아버지라는 기준에 나는 그 전통적 배경을 이어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 짧은 시대라도 참아 가지고 원수들을 위해서 사랑의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지. 매를 맞으면서 복을 빌 줄 알아야지.' 그러다 보니까 그 시련 과정이 길지 않아요. 짧아요. 그럴수록 짧더라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지금까지 여러분들과 관계된 그 끈이라든가 줄이 전부 달려 있는데, 그 강력한 끈, 강력한 줄이 누구에 대한 마음이에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관련된 끈이 제일 강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요? 전부 다 끊고 내가 달려 들어오라고 할 때, 오케이예요, 어때요?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데려다가, 서양 사람 동양 사람을 모아다가 선생님 마음대로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자, 올라갔던 것은 내려가고 내려간 것은 올라간다구요. 그저 왔다가 빙빙 돌려도 오케이! 그 느낌이 참 좋지요. 그거 누가 하는 거예요?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나입니다. 바로 나라구요. 나는 영원히 주체적 위치에 서 있고, 여러분들은 대상의 위치에 있으면서 나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랜 세월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 안에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영원한 삶이 있다구요. 영원한 법률이 있고, 영원한…. 그렇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나보다 더 잘 알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달려 있던 부모 형제 가정에 대한 끈이 전부 사탄 편이었기 때문에 그보다 강한 끈으로 전부 바꿔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왜 필요하냐? 본래 시작되는 끈이 있기만 하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강한 끈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줄, 강한 끈, 강력한 파이프를 지구로부터 연결하여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세상이 아니고 저 우주로부터가 아닙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끈을 끊어 버리기 때문에 막강한 본래의 참부모와 참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니 그 끈이 얼마나 튼튼하겠어요?

느낌을 볼 것 같으면 하나님의 자식이 된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구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종적으로 하나가 되면, 종적 선상에 있는 참사랑의 안정된 자리에 있는 한 점을 여러분들이 만들고 난 후 다른 인간들과 자동으로 횡적인 관계가 성립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처음 종적인 연결이 되었을 때 한창 영적 성장을 하면서 '그것이 뭐지? 그것을 아는 것이 뭐지? 부모의 사정은? 형제의 사정은? 친척들의 상황은?' 하면서 질문하다가, 보다 팽창된 개념을 깨닫게 되서 국가와 관련된 것, 그것을 익힌 후 세계에 관한 것, 우주에 관한 것에 대해 익히게 되고, 모든 남자와 여자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서로 연결된 짝이기를 원했고, 그렇게 연결된 짝의 중심은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광물의 세계에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고 이것이 연결된 중심에는 참사랑이 있다구요. 곤충의 세계를 볼 것 같으면 암컷과 수컷이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 되게 되어 있다구요. 신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뭐예요? 생식기입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수컷과 암컷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 인간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태어날 때부터 영원히 참사랑을 중심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반드시 이와 같은 참목적에 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