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선생님의 구상과 계획과 준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선생님의 구상과 계획과 준비

참부모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들에 대해 무관심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양산업을 하는 것은 이것을 통해 가지고 다 살려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를 중심삼고 툰드라 평원, 시베리아 평원, 북극 얼음에 싸인 이 세계에 있어서 앞으로 인류의 식량을 어떻게 공급하느냐 이거예요. 온상재배를 전문화해 가지고 알래스카를 통해서 교섭을 하고 지령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아인들 몇 천만을 투입할 수 있는 기지가 알래스카에 있다구요. 과일농사를 지을 수 있는 이런 기후는 우선 온실, 그린 하우스를 통해 가지고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고기와 농산물이 해결되면 사람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아시아인, 일본 사람을 통해 가지고 이주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고 타진하고 지시하고 온 거예요.

알래스카에 15만 에이커의 땅을 지금 팔겠다고 정부에서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내가 사려고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15만 에이커면 2억 평이 좀 넘는다구요. 현찰을 가지면 1천2백만이면 살 수 있어요. 땅을 사 놓고 땅 주인 이름 팔아 가지고 뭘 해 보겠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사들이려면 알래스카 주지사하고 타협할 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되는 거예요. 코디악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다구요. 문사장 어디 갔어? 이제라도 땅 사면 좋겠어? 「좋습니다. 」 돈은 누가 대고? 15만 에이커 하게 된다면 한 평에 2천2백 제곱미터씩 잡으면 한 3억 5천만 평 되겠구만. 그 땅을 전부 다 하면 알래스카 코디악의 3분지 1이 되는 크기예요. 그걸 팔라고 내놓았다구요. 그걸 사면 어때요? (웃음) 도박장에 가서 도박하면서 재산 다 팔아먹으면 소라도 대어 가지고 마지막으로 맞으면 재산 다 찾을 수 있는 길도 있는 거 아니예요? 투전꾼 심정을 모르는구만. 어떻게 생각해요? `그 돈을 나 주면 좋겠다!' 생각하지? (웃음)

이번에도 그래요. 알래스카에서 현재 박구배의 일흥 문제가 벌어지는 것 다 알지요? 시애틀에서 240피트짜리, 1천2백 톤 되는 배, 이게 뭐냐 하면 공장을 가진 고기잡이 배입니다. 알겠어요? 배 뒤에서 그물을 쳐 가지고 고기를 잡아 가지고 배에 있는 공장에서 처리하는, 자급자족할 수 있는 배라구요. 맨 처음 이것이 1천5백만 불 나간 거예요. 그런데 얼마 주고 샀느냐면 25만 불 주고 샀습니다. (웃음) 은행에다 절충해 가지고 돈을 내게 하고는 말이에요, 우리는 고기 잡아 가지고 15년 동안에 갚는 것으로 해 가지고, 계약금 주어 가지고, 15년 동안 딱딱 한 달에 얼마씩 틀림없이 무는 것입니다. 15년 동안 은행 이자 주기로 해 가지고 인수한 거라구요. 돈을 25만 불 냈나?